서울시에서 이런 영문 사이트도 오픈했는지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서울시의 노하우를 영문으로 전세계와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되면 좋겠네요.
일일 현황, 대응방법 등이 소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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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선도적인 코로나19 방역정책과 노하우를 세계도시와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 CAC(Cities Against COVID-19, http://english.seoul.go.kr/covid )가 오픈 한 달여 만에 방문자 2백만뷰('20.5.5. 기준 2,349,782뷰)를 돌파했다.
□ 서울시는 인구 1천만의 대도시임에도 도시기능 셧다운 없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은 서울의 선도적인 정책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국제기구‧해외도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 4월9일(목) ‘CAC’를 오픈했다. 모든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 오픈 이후 하루 최대 약 23만뷰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직접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시 간 비대면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주요 제공 카테고리는 ①Mayor’s Note(비전과철학) ②Daily Updates(발생현황) ③Countermeasure(대응정책) ④Cities Network(도시간소통) ⑤News(뉴스) 5개다.
□ ‘CAC’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워킹스루 등 선별진료소 운영 같은 서울시 방역정책부터 소상공인‧민생경제 지원정책 등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종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외국인을 위해 국내 코로나19 방역정보, 특별입국절차, 외국유학생대책, 입국자 대응지침 등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 시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정책 노하우를 종합해 제작한 정책자료집(Seoul’s Fight Against COVID-19)도 PDF 형태로 업로드해 국제기구‧해외도시에 공유하고 있다.
□ 해외도시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방역물품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제품인증, 수출허가를 받은 45개 업체의 진단키트, 시약 관련 제품들이다. 구매에 관심 있는 해외도시를 위한 업체 정보, 제품정보를 상세히 소개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향후 국내수급 상황 문제가 없는 제품정보(방호복, 마스크 등) 순차적 공개할 계획이다.
□ 또, 세계 74개 도시, 12개 국제기구의 코로나 방역정책 관련 사이트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쌍방향 소통과 정책공유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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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15679
https://seoulboard.seoul.go.kr/front/bbsSynapPreview?bbsNo=158&nttNo=315679&orginlFileNm=(%EC%9E%90%EB%A3%8C%EC%A0%9C%EA%B3%B5)%EC%84%9C%EC%9A%B8%EC%8B%9C,%20%EC%BD%94%EB%A1%9C%EB%82%9819%20%EB%8C%80%EC%9D%91%20%EB%85%B8%ED%95%98%EC%9A%B0%20%ED%95%B4%EC%99%B8%EA%B3%B5%EC%9C%A0%20%EC%82%AC%EC%9D%B4%ED%8A%B8%20%EC%98%A4%ED%94%88%E2%80%A6%EB%B0%A9%EB%AC%B8%202%EB%B0%B1%EB%A7%8C%EB%B7%B0%20%EB%8F%8C%ED%8C%8C.hwp&outputPath=/home/tongboard/seoulboard/skin/html/202005&streFileNm=0506163243271-c5b8640c382f4fd79b6ddd7c64b18eaf.hwp&filePath=202005&srvcId=BBSTY1&fileNo=1
수정 1 : URL 링크 문제로 일부 수정.
저만 그런가 싶었는데 다른 분들도 느린게 느껴지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