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빛을 보려면 50여일 있어야 하는 아들입니다 ㅎㅎ
결혼 1년만에 계획한대로 임신이 성공하고
목투명대가 두꺼워서 걱정시키더니
무럭무럭 잘 자라 주어 참 감사합니다..
생명의 신비로움을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몸이 무거워져가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는것 뿐이지만 ㅎㅎ;;
이아이가 세상에 나올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랬는데
오늘은 제가사는 안양과 살던 용인에서 갑자기.....으휴..
뭐 아무튼..
그냥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사진은 뭔가 이상해서 후다닥 움짤을 생성해 봤습니다 ㅎㅎ
태클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ㅠㅠ
뭐 초음파 보다 다리사이에 뭐가 워낙 뚜렷하게 보여서 ㅎㅎ
순산하시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오늘 영상에 뻐끔거리는게 너무나 이뻐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아님 아빠 닮아 정우성처럼 생기거나 ㅎ
건강하길 바랄게요!
그저 부럽기만한 총각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