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많이 양보하겠음! - 강남3구 까지 인정! - 대출끼는거 까지 봐줌 - 너무오래되지 않은거 까지 OK
그러니 집에가서 부모님께 드러눕든 뭐하든 너님 알아서 하셈!
엄마친구 딸 누구누구는.. 동창 친구 누구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부모님 안부 묻는 심한말도 자주 나오고..쩝 ㅠㅜ
다만, 헤어진건 지금 생각해도 1도 안아쉬우나..
정말 저때 내가 미친척 부모님께 들어누워서 떼쓰고 어찌저찌 미친척 집안 자금 영끌 지원 받아서
엘.리.트 or (당시 재건축 끝날때쯤이였나) 파크리오 등등.. 1채 구입 했더라면.. 하는 생각은 가끔 들긴 하네요..
IP 211.♡.70.34
05-08
2020-05-08 13:02:34
·
@멧돼지a님 저 글은 주작냄새가 나긴 하지만, 저런 사례를 본 적은 확실히 있습니다. 타협해서 수도권에 집을 샀다가 결국 1년 정도만에 팔고 서울로 가더군요. 남편만 불쌍.
IP 39.♡.53.153
05-08
2020-05-08 13:21:28
·
@멧돼지a님 전 여친이랑 딱 저런케이스로 헤어졌습니다. 부모님 돈빼서 해오라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밭백호
IP 39.♡.32.2
05-08
2020-05-08 13:44:11
·
@노루노루님 엇.... 이런 관점은 생각도 못했는데 듣고서 아... 했어요. 사람은 그렇다치고 아파트는 아까운 게 맞네요. 돈 많이 벌었을텐데. 저 아는 지인은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서울은 아니고 지방이지만 부모님께 무리해서 얻어내어 아파트 샀는데 무려 2배 이상 올랐다는..... 그리고 부부 간 사이도 좋은 편...... 이게 참 인성은 욕할만 한데 저 말 듣고 저걸 실현했으면 금전적으로는 더 나았을 거라는게 슬픈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오늘만참아줘
IP 222.♡.237.16
05-08
2020-05-08 14:05:16
·
@멧돼지a님 사회생활 별로 안해봐서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주작이라고 전부 취급하면 살다가 신세계가 펼쳐질꺼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리냠냠
IP 175.♡.15.218
05-08
2020-05-08 14:17:16
·
@멧돼지a님 저도 겪었네요
IP 210.♡.72.154
05-08
2020-05-08 14:17:38
·
@멧돼지a님 주작의 확률이 훨씬 낮을걸요??? ;;;
CROCE1
IP 220.♡.8.29
05-08
2020-05-08 14:17:50
·
@멧돼지a님
주작인거 같죠?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런 여자 2명이나 만나봤습니다. 심지어 2번째는 +강남권 이었습니다. 말이 기가막힙니다. 빌라에 신혼하는 친구들은 집들이를 안한답니다. 자기는 집들이를 하고싶어하구요 ㅎ
@백년손님 둘중 하나가 아니라 저 사람이 쓴 글이 다 주작인거 같네요. 남혐/여혐 조장용 아이디가 아닐지???
ernen
IP 121.♡.246.135
05-08
2020-05-08 14:54:38
·
@백년손님 예전에 비슷한 주작의심글이 작성자 조회하면 서로 성별이 다르단게 있었는데 저 목록이 한사람이 아니라 저 필명을 쓴 글이 다 조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작성자 검색으로 주작 판별은 안된다고...
IP 1.♡.57.106
05-08
2020-05-08 15:39:31
·
@백년손님 판에 글쓴이 조회는 아무 의미 없음 아이디 개념이 아니에요
백년손
IP 123.♡.197.5
05-08
2020-05-08 16:48:50
·
@호야님 그렇군요 네이버판을 안해서 몰랐어요.
qdz2000
IP 211.♡.134.105
05-08
2020-05-08 14:19:40
·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ㅎㅎ 뭐 저정도 까진아닌데 회사가 강남에 있어서 ㅎㅎ 강남 2호선,9호선쪽 라인에 강남 3구정도로 오래된 아파트도 좋으니 역에서 10분 거리에 24평 아파트 자가대출낀자가 or 전세 아니면 결혼 안한다는 케이스 봤어요 ㅎㅎㅎ 결국은 현실타협하고 강남3구 말고 강북쪽에 전세 얻긴했어요 ㅎㅎ
nanothings
IP 49.♡.58.14
05-08
2020-05-08 14:26:24
·
@키르이님 오래된게 무슨 상관이에요 ㅎㅎ서울 역세권은 신축/구축 상관없이 수준 이상인데 ㅎㅎ
서울신축.. 25평도 아니고 34평 ㅋㅋ 요즘 웬만한데 12억 이상이죠 중급지 이상 역세권은 14억 넘어가고 14억은 커녕 자기 힘으로 1400만원이라도 모아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서울신축 어지간하면 주담대 4억 껴야되기때문에 대대손손 빚갚아야 되는 일도 생깁니다.. ㅋㅋ
대출 안 끼고 사려면 남편 부모님이 최소 2주택 이상이면서 10억 넘는 집 한채를 물려줄 재력이 된다는 얘기인데 그래봐야 10억 넘는 아파트를 자식에게 물려줄경우 증여세가 2억이상 나오기 때문에(공동명의 증여 아니면 더 많이 나옴) 결국 2억이상 대출끼고 집 산거랑 똑같은 효과를 낳죠 ㅋㅋ
참고로 세금 연부연납은 이자도 붙는다죠 1.8%였나...
바꿔말하면 자식들에게 장기적으로 집한채 물려줄 생각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세금 2억 때려맞기 싫으시면 절세전략을 철저히 장기적으로 잘 짜셔야 합니다.
예전에 딱 제 상황이네요. 특정 업계 1위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던중이었고(자랑은 아닙니다) 일산에 30평 넘는 집이 있고 서울에는 우선 전세를 할 예정이라 했더니 그쪽 어른이 서울에 개인집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만나는 사람도 집 사면 안되겠냐고 해서 얼마후 파혼통보했죠...
그 이후에 몇개월 동안 그쪽 어른이 자기가 잘못생각했다, 우리애가 너무 슬퍼 한다며 다시 만나볼 생각없냐고 몇번 말씀을 하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중이 더 큰일날 일들이 많을것 같아서 맘 접었죠 ㅎㅎ
저도 주작이라곤 봅니다만 저런 요구를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흔한 건 현실입니다. 주작이라고 보는 건 저런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저런 요구를 하고 멍청하게 판에 글 쓰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저도 한 10년전에 저거랑 비슷하게 신혼집이라면 전세라도 반포 래미안 들어가서 살아야한다..라는 여자 만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동네 아는 처자쯤 되서 같이 한번씩 술먹고 하는 사이였는데 정신차려 이 친구야 그런 돈많은 넘이 너보다 이쁘고 어린 여자 찾지..미쳤다고 너랑 결혼하겠니..라고 수차례 이야기 해줬더니 정신차렸더라구요..물론 실제 말투는 저거보다 과격하고 현실적인 워딩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_-;;
여울과너울
IP 203.♡.171.165
05-08
2020-05-08 15:10:52
·
실제 많은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봤고..
게다가 저기에 +로 빚내면 안됨, 생색 노노 이런 조건까지 붙죠.
근데 아파트 값이 얼만지도 모르고 그런 말들을 하더라구요...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산돌이
IP 117.♡.18.112
05-08
2020-05-08 17:27:37
·
@태풍의눈썹님 16년째 후유증을 겪으며 살고 있읍니다. 아이만 없음 이혼하고픈 맘이 자주 듭니다.
부지기수이고 겪어보기도 했습니다.
(리센트, 트리지움 입주할때
쯔음 이였으니)
10년전 제 이야기 입니다만..
본인이 많이 양보하겠음!
- 강남3구 까지 인정!
- 대출끼는거 까지 봐줌
- 너무오래되지 않은거 까지 OK
그러니 집에가서 부모님께
드러눕든 뭐하든
너님 알아서 하셈!
엄마친구 딸 누구누구는..
동창 친구 누구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부모님 안부 묻는
심한말도 자주 나오고..쩝 ㅠㅜ
다만, 헤어진건 지금 생각해도
1도 안아쉬우나..
정말 저때 내가 미친척 부모님께 들어누워서 떼쓰고 어찌저찌 미친척 집안 자금 영끌 지원 받아서
엘.리.트 or (당시 재건축 끝날때쯤이였나) 파크리오 등등.. 1채 구입 했더라면.. 하는 생각은
가끔 들긴 하네요..
저 글은 주작냄새가 나긴 하지만, 저런 사례를 본 적은 확실히 있습니다. 타협해서 수도권에 집을 샀다가 결국 1년 정도만에 팔고 서울로 가더군요. 남편만 불쌍.
저 아는 지인은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서울은 아니고 지방이지만 부모님께 무리해서 얻어내어 아파트 샀는데 무려 2배 이상 올랐다는..... 그리고 부부 간 사이도 좋은 편...... 이게 참 인성은 욕할만 한데 저 말 듣고 저걸 실현했으면 금전적으로는 더 나았을 거라는게 슬픈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저도 겪었네요
주작의 확률이 훨씬 낮을걸요??? ;;;
주작인거 같죠?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런 여자 2명이나 만나봤습니다.
심지어 2번째는 +강남권 이었습니다.
말이 기가막힙니다.
빌라에 신혼하는 친구들은 집들이를 안한답니다.
자기는 집들이를 하고싶어하구요 ㅎ
세삼 왜 결혼을 안 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
최대로 타협한게 분당에 재개발 수요 있는 5층짜리 아파트 단지 매입이라는 말 듣고...그냥 접자 했습니다.
고생하며 살기 싫다는데 뭐 어쩌나요...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로또라고 생각하는 그지같은x이 세상에 별로 없다고 생각하게요
대박투자 ㄷ ㄷ
결론, 아쉬운 허상일 뿐이고 실현되지 않는 허구일 뿐입니다.
조상님께서 보우하셨네요.
앗..아아...
10년전에 엘.리.트 or 파크리오 사놓으셨더라면 지금 시세가....ㄷㄷㄷ
익명게시판이예요.
다만, 본문의 결혼/시집/친정 카테고리는 여성만 쓸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남자 명의로 본인인증한 아이디는 글 작성 못해요.
인생 덜 살아보셨군요
IP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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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진룡님 @쫄면에군만두 저도 실례를 들은 적 있습니다만, 저 글은 너무 주작냄새가 나요. 저런 사례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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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멧돼지님이 현실에 없다는게 아니라 글이 주작냄새가 난다는거래요...
보다보니 멧돼지님께 심한 말까지 나오는데 그러지 맙시다.
저도 지금 쭉 댓글 보면서 아니 뭐 이렇게까지 달릴 일인가 싶었습니다.
다들 이때다 하고 물어뜯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려치 마세요.
다반사일지언정 글도 너무 성의없고 주작냄새 풀풀나는건 사실인데.. 인생덜살았다는 얘기하는 사람은 왜 있는건지;;
위에 짤 까지 보니 하신 말씀이 맞으셨던 거 같고요.
마래푸 15억이욤
미쳤네요 내 여친에 감사할뿐
웃자는데 죽자고 하시면 무서워요.
어제까지 아마 어떻게 헤어지나 생각했을듯 한 느낌이네요
ㄷ ㄷ
1년에 연봉 1억씩 벌어도 월 620정도인데.. 보통 350은 쓸텐데 많이 모아도 월 270 6억짜리 집산다고 계산하면
6000/27=222개월을 꼬박 모아야됨.. 거의 9년인데..
안양 구축빌라 전세 3천짜리에서 시작해준 마눌한테 새삼 감사하네요.
서울 중에서도 송파라고 지정해 줬었죠 ㅋㅋ
아 그렇군요 ㄷㄷ 가격이 무시무시하겠네요 ㄷㄷ
라고 묻고 싶네요
저정도ㅠ조건이면 못해도 10억은 할텐데
신축은 아니더라도... 보통 30평대 + 서울 원하는게 그냥 흔합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제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 상가 부동산 가서 여기 30평대 얼마에 나와있어요? 물어보고 오라고 시켜야.....
그럴필요도 없이 호갱노노나 부동산 앱 아무거나 깔아서 서울 신축 30평대 실거래가가 얼마인지 확인시켜줘야죠....
초딩때 서울대 가는 느낌으로 얘기 하나 봐요
도 들어봤네요....
'그래서 그렇게 해 드렸는데 뭐가 문제??'
공돌이는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나이 60대의 대기업 임원님이신가
남친 능력이면 충분할거 같다고 했으니까요
저도 겪고나서 트라우마가 생기네요
이젠 싱글이 좋아요
저런 여자 2명이나 만나봤습니다.
심지어 2번째는 +강남권 이었습니다.
말이 기가막힙니다.
빌라에 신혼하는 친구들은 집들이를 안한답니다.
자기는 집들이를 하고싶어하구요 ㅎ
세삼 왜 결혼을 안 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
가장 아랫글에 저는 28살 남자입니다.로 시작하군요.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주작이겠네요.
둘중 하나가 아니라 저 사람이 쓴 글이 다 주작인거 같네요.
남혐/여혐 조장용 아이디가 아닐지???
예전에 비슷한 주작의심글이 작성자 조회하면 서로 성별이 다르단게 있었는데
저 목록이 한사람이 아니라 저 필명을 쓴 글이 다 조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작성자 검색으로 주작 판별은 안된다고...
뭐 저정도 까진아닌데 회사가 강남에 있어서 ㅎㅎ
강남 2호선,9호선쪽 라인에 강남 3구정도로 오래된 아파트도 좋으니 역에서 10분 거리에 24평 아파트
자가대출낀자가 or 전세 아니면 결혼 안한다는 케이스 봤어요 ㅎㅎㅎ
결국은 현실타협하고 강남3구 말고 강북쪽에 전세 얻긴했어요 ㅎㅎ
요즘 웬만한데 12억 이상이죠 중급지 이상 역세권은 14억 넘어가고
14억은 커녕 자기 힘으로 1400만원이라도 모아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서울신축 어지간하면 주담대 4억 껴야되기때문에 대대손손 빚갚아야 되는 일도 생깁니다.. ㅋㅋ
대출 안 끼고 사려면 남편 부모님이 최소 2주택 이상이면서 10억 넘는 집 한채를 물려줄 재력이 된다는 얘기인데
그래봐야 10억 넘는 아파트를 자식에게 물려줄경우 증여세가 2억이상 나오기 때문에(공동명의 증여 아니면 더 많이 나옴) 결국 2억이상 대출끼고 집 산거랑 똑같은 효과를 낳죠 ㅋㅋ
참고로 세금 연부연납은 이자도 붙는다죠 1.8%였나...
바꿔말하면 자식들에게 장기적으로 집한채 물려줄 생각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세금 2억 때려맞기 싫으시면 절세전략을 철저히 장기적으로 잘 짜셔야 합니다.
저런식으로 만약 집장만했다고 칩시다.
5억짜리 5천만원도 안 내고 남친 쪽에서 90% 이상 부담하고 집사서 결혼을 했는데,
집값이 마구마구 뛰어서 10억이 되었네?
응~ 반띵~! 5억은 내꺼!! 이럴 여자들이죠... ㅎㅎ
네. 그렇죠.
저는 그냥 알기 쉽게 예를 든 것 뿐입니다. ^^;;
첫아들 낳으니 시부모님이 강남 아파트 한채 명의이전해주심.
지금은 부부 둘이 각각 외제차 끌고 다니더군요.
남편이 금수저 집안...
1. 서울 안
2. 지하철 가까울 것 - 걸어서 10분 이내
3. 산 아래
4. 아파트 25평 이상
그래서 서울 전체를 뒤져서 이 조건에 맞는 25년 된 아파트를 얻었더랬죠.
고마워해야겠습니다. ^^;;;
산 아래는 왜요?
아내의 취미가 등산이기도 하고 최소한의 자연경관은 있어야한다 뭐 그런거였죠. ^^;
처가쪽 사촌이 비슷한 사유로 파혼했는데 신부쪽에서 강남 아파트를 요구
집안이 강남아파트 수십채 사고도 남는 재력이 있지만 결혼 당사자가 저 사람하고는 결혼 안되겠구나 하고 파혼
이런 공개적으로 올리는 글이 본인에계 유리하면 유리했지 절대 불리한 글은 보통 사람들 같은 경우엔 안쓰죠.
어차피 신혼은 어디든 침대 하나만 있으면 하나도 안좁음..ㅋㅋ 거의 그냥 거기서 살걸?ㅋㅋㅋ
왠만한건 다 있어서 혼수가전비용도 아끼고.. 그렇게 좀 모았다가 조금씩 큰데로 가면서 하나씩 사는 그 재미가 진짜 좋은건데..
너무 인생을 재미없게 살라고 그러네....
신부가 친구들한테 그렇게 밝히기 쪽 팔리거든요
결국 와이프집에 종속 되서 살아가더군요....
남자가 다 해 갔는데 애들을 인질로 잡더군요 ㄷㄷ
얼굴 몸매 성격 A급이어야 할것~ 아니면 결혼 못해~
그 이후에 몇개월 동안 그쪽 어른이 자기가 잘못생각했다, 우리애가 너무 슬퍼 한다며 다시 만나볼 생각없냐고 몇번 말씀을 하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중이 더 큰일날 일들이 많을것 같아서 맘 접었죠 ㅎㅎ
그래도 요즘은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은 덜할 겁니다.
코로나가 잠잠하긴 한가 봅니다
주작이라고 보는 건 저런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저런 요구를 하고 멍청하게 판에 글 쓰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저도 한 10년전에 저거랑 비슷하게 신혼집이라면 전세라도 반포 래미안 들어가서 살아야한다..라는 여자 만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동네 아는 처자쯤 되서 같이 한번씩 술먹고 하는 사이였는데 정신차려 이 친구야 그런 돈많은 넘이 너보다 이쁘고 어린 여자 찾지..미쳤다고 너랑 결혼하겠니..라고 수차례 이야기 해줬더니 정신차렸더라구요..물론 실제 말투는 저거보다 과격하고 현실적인 워딩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_-;;
게다가 저기에 +로 빚내면 안됨, 생색 노노 이런 조건까지 붙죠.
근데 아파트 값이 얼만지도 모르고 그런 말들을 하더라구요...ㅎㅎㅎ
판춘문예는 유명하지만 저 케이스는 실제로도 무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