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서 “오늘 안 놀아줬어요?” “하아...아닙니다. 두 시간 동안 한참 놀아주고 설거지 하는 사이에 그런 문자 보낸 겁니다. 힘 드네요.” “네, 당신이 노고가 많으십니다...힘 내세요...”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모두 아름답게 사랑해서 행복한 부모가 됩시다...
저희 아들은 오늘이 생일이라 지 선물만 잔뜩 기대를.....ㅠㅠ
제 딸래미 카톡입니당.
“와이파이 안되요” 따위밖에...
커흑 ㅠㅠ
제발 딸이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