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팔았으면 담배를 정당하게 필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하고 그것은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해야한다는것입니다. 지금처럼 걷고 걷고 또 걸어고 정식 흡연구역 하나 없는 상황이 정상은 아닙니다. 100미터를 걸어가면 흡연구역은 하나도 없는데 담배파는곳은 대여섯곳 이상입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50미터에 한곳처럼 명확하게 흡연구역을 지정을하고 그 다음에 비난을하던 단속을 하던 그러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받아드릴수 있을테니까요.
담배를 팔았으면 담배를 정당하게 필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하고 그것은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해야한다는것입니다. 지금처럼 걷고 걷고 또 걸어고 정식 흡연구역 하나 없는 상황이 정상은 아닙니다. 100미터를 걸어가면 흡연구역은 하나도 없는데 담배파는곳은 대여섯곳 이상입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50미터에 한곳처럼 명확하게 흡연구역을 지정을하고 그 다음에 비난을하던 단속을 하던 그러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받아드릴수 있을테니까요.
힘들어도 힘내자
담배 비싼건 다 세금입니다. 담배 팔아서 국가재정 마련했으면 흡연자들에게 세금을 사용해야죠
담배외에 세금비율 이렇게 높은 물건은 술밖에 없어요
그러면 술도 똑같이 제제해야죠 술먹고 개짓거리 못하게 술판매처 마다 경호원 운영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론 술이고 담배고 안 팔았으면 합니다.
흡연전용피시방도 안되는 마당인데. 술과 똑같이만 해줘도 불만없을껄요.
그러니까 특별취급하려면 담배만 하면 안되고 술도 같이 해야한다는 논지였습니다. 디테일한 방법에서는 다양한 수단이 있겠죠
@진우원님 술집에서만 술을 먹지 않죠. 똑같이 담배도 판매처에서만 피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담배를 제재하려면 술도 똑같이 취급해야하죠
해경이 일을 안한다고 해경을 해체한다는 식의 대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은 숫자들은 아닙니다만, 해외 판매는 마진률이 더 높고 우리나라가 담배 가격대비 세금비율 높기로는 한갑에 2만씩 하는 호주/뉴질랜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업부문별 순이익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전체 순이익이 9천억입니다. 5조 매출에서 국내 담배로 파는 돈의 순이익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돈을 못번다는게 아니라, 세금 비중이 높아서 결국 담배회사가 국내에 담배 팔아서 돈버는게 생각만큼 높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ibimgugsu&logNo=221106705366
왜 인삼 부동산 수익이 더 많다고 하시다가 국내 국외로 가시나요. 답을 해야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엄밀히 말하면 이건 국가가 나서야하는 문제입니다. 담배판매와 흡연공간을 묶어야겠죠.
넵.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것 같은데 그 의지가 없죠.
항상 말하죠. 이미 쓸곳이 있다고.
그게 절대는 아닌데 말입니다
저도 흡연자이지만
그 골목 전체가 완전 너구리 잡는줄....
흡연 문제는 피해자와 가해자 문제로만 보지 말고 비흡연자 역시 판매자나 흡연자도 이해 갈 만한 의견을 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흡연같은 문제는 인식의 문제와 금연정책으로 인해 꾸준히 길거리 흡연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흡연자들은 피해자라고 한 발 빼고 흡연자들이 끊건가 말던가 하지만 내 눈에는 보이지 말아라 하는게 맞나 싶네요
예전에 2500원이었을 때도 세금 비율이 높았었는데 5천원돈으로 올린거 생각하면
주요 교통 거점을 위주로 정부가 부스 마련해줘야할거 같은데요.
살인하고 사기칠때 세금안냅니다.
담배에 매겨지는 그 어마어마한 세금을 왜 흡연자, 비흡연자의 갈등 해소에 안쓰는가 하는게 이 글의 논지겠죠?
담배 가격에 절대다수가 세금이에요
판매처는 담배 한갑에 1-200원 마진 남아요
이건 정말 무책임한 논리 아닙니까.. 이런 댓글에 저렇게 많은 동의라니..
내 문제가 아니니 나는 그 요구를 듣지 않겠다고 외면한다면 사실상 간접흡연을 용인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흡연장소가 없다고 담배를 안파는 것도, 안피는 것도 아니니까요.
담배파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회전률때문인게 가장 커요
담배사러와서 음료도 사고 술도사고 안주도사고 다른거 물건 같이 사는 비율이 높으니까요
제생각엔
광고비 매월 30-70만원 정도라는데 거기에 말씀하신대로 유인효과까지하면 .. 남는게 없다고 할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담배의 단순 매출 비중은 40%정도지만 유인효과에 따른 매출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권리 '담배권' 유무에 따라 편의점을 유지할지 말지를 결정할 정도다. 라고 하네요
다시 읽어보니 남는게 없다고 하신적은 없네요 ㅋㅋㅋ제가 미쳤나봅니다 아무튼 저도 국가가 해야한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제 말을 이상하게들 비꼬는 논리의 대댓글들이 보이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엄두도 안나네요.
흡연공간확충해달라는 주장은 비흡연자들을 향해 해달라고 할 게 아니라 판매자나 국가에 해야 맞다는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리조트에만 가도 흡연부스 있는데 흡연부스 앞에서 피는사람 자기 피고싶은데서 피는사람 수두룩하던데요
10미터도 가기 싫어서 그냥 피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Vollago
몇번 경범죄로 범칙금 때려맞으면 대부분은 안합니다. 그래도 하는 사람은 개선안되는건데 그 사람은 계속 범칙금 맞겠죠.
지금은 법은 닜는데 단속을 안합니다. 그러니 개선아 안되는거구요
지금도 단속 가능하지만 단속 안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입니다. 건물마다 흡연구역이 정해져 있지만 신기하게도 흡연구역엔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금연구역에 모여서 흡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자체, 경찰에 여러차례 신고해 봤지만 단속이 힘들다는 말 뿐입니다.
누군가 나서서 총대메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지율이 무서워 아무도 못하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흡연구역을 더 잘 만들어줘야합니다
정해진 구역에 흡연구역이 잘 배치되어 있으면 엄한곳에서 피웠을때 익스큐즈가 안되거든요
만들어줘도 엄한 곳에서 피는 사람이 잘못이지
필 공간이 없는건 문제라고 보긴 합니다
아니면 담배 불법으로 규정하고 팔지말던가요
이도저도 아닌데 국민만 피해보는 느낌입니다
어딜 보십겁니꽈?
애초에 국가에서 담배 판매를 하는곳에서 확보하도록 하면 됩니다. 트릭14님의 의견대로 구매자가 할수 없는 이유는 구매자는 어디든 움직일수 있지만 판매점은 한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담배판매점=흡연공간이란 공식이 성립해야 쉽게 정착이 가능합니다
차를 세워두려고 사나요? 타고 다니려고 사는거죠. 타고 다닐곳은 정부가 확보해야하구요.
우리 회사 빌딩 바로 옆에 흡연 공원 크게 만들어줘도 공원밖에서 피고 꽁초 여기저기 버려서 회사에서 그 흡연공간도 없애 버렸숩니다. 화생방고문은 핑계입니다
흡연장 잘 차려줘도 안지키는 사람은 많은 상태에셔 흡연장 문제얘기해봐야 웃음만 나오는걸 경험상 알게됐으미 말하는 겁니다. 딱 그 흡연공원도 화생방고문 얘기처럼 흡연부스 문제로 말이 많아서 회사에서 큰 돈들여서 만들어 준거고 그 안에서 남 피해주지 말고 흡연해라였는데 결국 안지켜져서 사라졌죠. 우리 회사사람들만 무개념이라 안지킨거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봐온거라
이런 판단으로 다른 사이드이펙트가 문제가 되면서 허용하기 시작한거예요. 금지.. 말이야 뭐든 쉽지요
역시나 자기차에 담배재 날리는건 싫은지 창밖으로 담뱃재 탁탁 털어내면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시는분들 보면 흡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질리가요?
그나마 블박 무서워서 털만큼 털고 밖으로 던지지는 않더군요
그게 단속에 따른 행동변화입니다. 흡연자들이 납득할수 있는 조치를 하고 강력하게 단속한다면 많이 개선될겁니다
흡연공간이 충분히 지정되면, 금연공간에서의 흡연자 단속 및 벌금 부과하기도 수월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흡연자들이 미리 피해갈수 있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갈등이 어느정도 해결 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Vollago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월급받아 내돈 내고 담배사서 태우는데 숨어피우고 욕처먹고... 불쌍한 흡연자들...
솔직히 담배 때문에 맨날 피해입고 짜증나는 상황이 잦은 피해자 입장에선 흡연자가 요구하는건 흡연장소 뿐이다 세금 많이 내는데 그거 하나 어렵냐? 라는 주장 등등이 공감이 안가요.
흡연구역이 아무리 없다해도 길빵이나 공동주택에서 옆집에 담배냄세가 뻔히 흘러 가는 복도 등에서 피는 경우 병원앞에서 등등 피우고...
흡연장소가 아무리 없다 해도 정말 정말 납득이 안되는 장소(주유소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에서 피는 사람들을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흡연장소만 확충되면 다 해결될것 처럼 피해자 입장은 고려도 없고 반성도 없이 당당히 요구를 하고 흡연장소가 있어야 다른 것들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게 참..;;
지금까지 담뱃불에 옷이 손상입거나 손등에 담뱃불이 지져진적이 있는등 여러번 피해를 입고 항의를 해도 미안하단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지금 흡연자들이 아무데서나 피우는 이유는 어디서든 피울곳이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우리거 길에서 오줌을 안싸고 화장실에 가는 이유는 화장실이 오줌을 싸는곳이란걸 알고 있고 충분히 화장실을 찾아서 그곳에서 해결할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흡연도 그렇게 이끌어야합니다. 흡연은 여기서만 해야합니다란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낼수 있다면 해결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안지키면 단속하면 되는거구요
단속 후 상품권 크리
어느정도 자리잡을때까지 강력한단속은 필요하겠죠.
습관은 버리기 참 힘들죠
법으로 지정해도 안지키는 사랍들 수두룩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단속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면 담배를 끊는게 답입니다.
흡연자였던 저도 금연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 늦지않게 금연 시도하시는게 이롭습니다
지금도 법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 안하죠.
근데 단속을 해서 몇번 걸리면 쉽게 할까요? 대부분은 못하리라 봅니다. 돈이 많은 사람 아니라면요.
불법주정차 단속 심한곳에는 불법주정차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돈 꼬라박긴 싫으니까요.
이 문제는 제대로 단속해보면 빨리 결과가 나올겁니다. 물론 그 전에 흡연자들에개 흡연할 곳을 만들어줘야겠지만요
제가 장담합니다만 단속 심해서 몇번씩 범칙금 맞으면 행동패턴은 딱 두가지입니다
더러워서 금연하던지 법을 지키던지
지금은 법만 있고 법은 실행되지 않으니 소용없는겁니다
국가에서 세금 줄어든다고 때려죽여도 안할겁니다. 지금 연초 말아피는것도 지랄인데요 ㅋㅋ
담배 구매시 꽁초 반납 조건을 달게하면 어떨까요?
많이 만드는것만이 아니라 충분한 흡연공간을 확보한뒤에는 대대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해야죠. 그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마찰을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흡연 장소는 판매소 옥상에 설치해줬으면 합니다
이것도 좋은 의견입니다
담배는 전매상품이며 경과적으로 제조및 판매는 국가가 하는것과 같습니다.
결국 국가가 해야할 일입니다
외국은 전매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담배전매는 외국산 담배가 들어오는한 독점이 깨지면서 풀렸지만 증요한것은 현재의 담배판매대금의 대부분을 국가에서 가져간다는것입니다. 국산 외산 전담 액담 다 똑같죠.
결국 담배라는것의 가격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것도 국가이고 이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것도 국가입니다
그런 관점이시라면 뭐하러 저렇게 많이 세금 떼가는것를 정당화하죠? 제가 글에도 썻다시피 담배로 만들어지는 세금으로 해달라고 말했는데 이게 문제인가요?
이것도 SOC라고 말했죠? 전국민의 22%가 담배를 피웁니다. 이 22%에게 필요한 SOC를 22%가 지불한 세금내에서 하는게 부당한가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다른 SOC가 국민 22% 대상으로 하는게 있다면 돈을 다른데서 끌어와서라도 만들어주는게 정상일테니까요
SOC의 개념을 너무 작게 보시는듯
제가 말한대로라면 담배 피우는 22% 안피우는 78% 모두 혜택을 보는 방법입니다. 이걸 해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SOC로 봐야합니다
흡연구역을 많이 만들어 주는것에 찬성 합니다.
세금 좀 내봐야 그거보다 더 사회적 부담을 준다고 '봅니다'
국가에게 물어보십시오
1.담배 판매를 금지하겠습니까?
2.담배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흡연장소를 만드시겠습니까?
전 절대적으로 2번을 산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봅니다라는 말은 제 글이나 논리가 진리가 아니니 제 의견입니다라는 뜻이고
준범죄로 보셔도 할말 없습니다만 그보다 더한게 널린 세상인데 형평성은 좀 맞춰야지요. 다른것도 동일기준으로 간다면 불만없습니다 ^^
좀 더 디테일하게 나눠 얘기 하시면 좋겠네요, 담배피는건 범죄가 아닙니다. 담배 꽁초를 함부러 버리지 못하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흡연 구역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뜻입니다.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경범죄 처벌 받고요, 산불나면 범죄가 됩니다. 본인이 준범죄라고 생각 하면 범죄가 되나요 애초부터 흡연이 범죄라고 하면 이런 문제가 없죠, 마약은 범죄이기에 마약 소지만 해되 문제가 되지만 아직까지 담배를 소지 하고 핀다고 범죄가 되나요? 비매너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인정 할수 있으나, 준범죄 운운하면서 범죄자 취급은 너무 과한 논리내요
그리고 저도 흡연 == 범죄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윗 댓글을 다신 분이 흡연자를 준범죄자로 생각한다고 하신걸 심정적으론 이해 합니다. 전 비흡연자이고 기관지가 좀 안좋아서 길거리에서 담배연기를 흡입하게 되면 목이 매우 아프고 기침을 많이 할때가 있어서요... 아무데서나 담배 피시는 분들 때문에 고통을 겪을때가 꽤 많습니다.
그나저나 프로그래머이신가 보네요 비교연산자를 쓰신걸보니...
지속적으로 담배값을 올리고, 흡연장소를 제한하고는것도 그 일환이죠.
그럼 왜 파냐고 물으시면, 기존에 팔던 마약성 제품을 일시에 중단할수는 없죠.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자신과 남의 건강을 위해서 안피는게 좋죠. 이걸 왜 국가에서 쉽게 필수 있게 만들어줘야하는걸까요?
전 오히려 더 피기 어려운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기조도 이렇고요.
전세계 대부분의 선진국은 금연을 권장하죠. 아마 흡연을 권장하는 선진국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 어떤 나라로 담배를 없애지는 않죠. 여러 문제가 걸쳐있으니까요. 그리고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한곳도 없습니다. 대마초보다 중독성이 강하다는데 말이죠 ^^
이쯤되면 입으론 금연하라지만 행동으론 방치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담배의 폐해가 극악하다면 다른 조치를 취할텐데 단지 금연만 하라고 권장합니다. 그리고 금연권장도 보자면 의료비증가같은 문제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재차 말하지만 담배를 기호식품으로 분류를 하는 이상, 담배의 수익의 대부분을 국가에서 가져가는 이상 그에 따른 책임도 국가에 있다는것이 저의 논리입니다.
그게 아니면 담배라는것을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으니까요
마약류로 지정하지는 않지만,
엄연히 흡연자의 금연을 보조하고, '치료' 해줍니다.
중독으로 보는거지요.. 담배를 끊는게 그저 의지만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죠.
말 그래도 담배 판매에는 여러가지가 얽혀있지만, 이미 중독된 흡연자를 일시에 지원할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판매가 유지되고 있는거죠. 이게 가장 큽니다.
그리고 담배는 극악하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단지 이미 중독된 사람이 너무 많으니, 일시에 중단할수 없죠.
불만이면 끊으시면 됩니다. 내가 내는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하시고, 담배피는데 안만들어주는게 부조리하다면,
그깟거 안하시면 되죠.
뭣하러 몸에도 안좋으거, 억울하게 나라에 세금까지 받쳐가면서, 아득바득 피나요.
담배로 인해 생기는 쓰레기, 침, 각종 암 등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요.
그것도 일부겠지만.
담배가 한갑에 2만원(개피당 1000원)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흡연율도 확 떨어질듯해요.
근데 국가가 그걸 할까요?
못한다에 던집니다. 아마 수십년이 걸릴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올리겠죠 또 ㅋㅋ
정확히는 흡연자의 행태에 영향을 줄 만큼 단속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속은 뭐 공짜로 하나요. 자동차의 경우 블랙박스에 노출이 된 식별가능한 번호가 있지만 흡연의 경우는 얼굴가지고 사람을 판별해서 벌금을 부과? 힘들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시켜서 돌게 만든다? 인건비가 감당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순찰을 하든 뭘하든 초반에 몇번 벌금을 매기더라도 더 구석진 곳에 숨어서 피겠죠...
약간의 소요는 있겠지만 폭동까지 가겠습니까.
담배야 삶에 없어도 그만인것인데
하다못해 전자제품도 팔고 나서 as를 해주는데 세금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국가가 국민건강을 위해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아직은 흡연이 엄연히 합법입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주체에게 팔아놓고 단속만 하지말고 대책도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이상한가요?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중독된 이상 모든 사람이 금연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의 논지는 그로인해 생기는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줄이자는게 목적아닌가요?
그를 위해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주체가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거자나요.
단순히 흡연자 욕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뭐가 여러 사람을 위해서 좋은일인지를...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에 대한 불편도 없고 술에 대한 범죄나 사고도 줄어드니 일석이조네요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안될꺼야라고 단정하는것도 편견입니다
그럼 포인트가 뭔가요? 금연인가요?
금연은 어떻게 늘리실건가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흡연자와 비흡연자는 투닥거리고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 고통받아냐하나요?
제일 깔끔한건 담배를 금지시키는겁니다만 국가에서 할 가능성 0%
그 다음이 담배값을 미친듯이 올려서 흡연자를 확중이는거지만 가능성 0.001%
음 어떤 방식으로 금연을 시키죠? 수십년동안 해도 큰 변화 없었는데요?
저랑은 출발자체가 틀리네요
"예전보다 흡연공간 건물마다, 거리마다 늘어나고있지만"은 간장님 생각이산가요? 저는 꺼꾸로 생각하는데요.
사회생활 처음할때는 사무실에서 담배도 피우고 당연히 건물내에도 허접해도 흡연공간으로 쩡된곳이 당연하게 있었는데 그게 사회분위기와 맞물리면서 점점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왠만한건물은 다 금연건물 아니던가요? 거리마다 늘어났다는 흡연공간도 예전에는 쓰레기통과함께 재떨이가 비치되어 있었지만 그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간장님이 말씀하시는것은 흡연공간이 사라지면서 흡연자들이 삼삼오오 모이면서 만들어진 임시흡연공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관리도 안되고 지저분핤 밖에 없는게 관리할 주체가 아예 없는 대충 구석에서 남들 눈치 덜보는위치에서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는곳이란 얘기입니다.
아마 흡연하시는분들께 물어보시면 열이면 열 전부 저랑 같은 얘기하실겁니다. 물론 과거의 흡연모습이 좋다는 얘기 아닙니다. 그때는 사무실에 여직원이 있던 말던 줄담배 피던 시절이니까요. 당연히 없어져야할 모습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과거에 비해 맘놓고 댐배를 필 공간이 줄었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지금처럼 구석에모여 삼삼오오 피는것이 아니라 양지로 끌어내어관리가 되게하자는것입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관리를 하던 뭘하던 앞으로 나갈수 있을테니까요
이게 음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으으으... 우리는 남들이 안하는데 나 혼자서는 하기 힘들죠.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니까요. 하지만 남들이 하면 나도 꺼리낌없이 하게 됩니다. 이것과 비슷합니다.
관리가 안되는 공간에서 한사람 두사람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침을 뱉고 그걸 디른 사람들도 똑같이 받아들이고.
이때 누군가가 제지를 해야합니다.
안돼. 담배꽁초는 재떨이에 넣고 침은 뱉지마
하지만 거기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공간은 누구도 관리하지 않고 그래서 나도 관리해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결국 누구도 제지하지 않으면 난장판이 되는거죠. 이기적이죠? 이게 김용민TV에서 방송하는 이완배기자의 무슨법칙과도 유사한데
어쨌든 저는 그러한 고리를 끊자는겁니다.
흡연공간은 흡연자들의 공동관리구역이며 이곳을 깨끗하게 유지해야할 책임은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흡연자에게 있다.
이러한 인식을 심어주게되면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이 완전히 자리잡으면 돌출행동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합니다. 왜냐하면 같이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이 감시를 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지적을 할태니까요.
너무 낙관적인가여? ㅎㅎ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난 지키는데 왜 욕을 먹지?
제가 흡연자이기는 하지만 내가 지킬수 있을거 같다고 남이 지키지는 않더라는거죠.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처럼 강한 방법이 필요해요.
단, 길빵하시는 노인분들은 솔직히 답이 없고, 신호등 대기하며 흡연하는 분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추가) 흡연구역을 국가에서 지정해주면, 근접한 건물 입주자들 아파트등, 난리난리 날지도 모릅니다...
미래에는 건축허가시 흡연실 및 설비 의무화를 조건을 걸면 일부 해소는 되겠지만, 당장 현실에서 해결 방안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흡연구역 확보후 강력한 단속은 저도 찬성입니다
근데 제 댓글을 비흡연자 분들이 댓글 달때 실제로 간혹 나오는 글이에요
담배 하나에 1천원을 하나 그럼 20개니까 2만원에 판매하면 지금같은 흡연문화가 달라질까요?
흡연자분들이 댓글 다는거 보면 다른거 없고 흡연공간만 만들어주면 좋겠다인데
비흡연자분들은 만들어도 안 쓴다 만들어도 어쨌든 싫다라는 댓글이 많은데요
인천공항가보니 흡연부스에서 대부분 피는걸 봤습니다
뭐 장소나 인식에 따라 그렇게 되는거겠지만 단 몇년전만 비교해도 흡연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어떤 특정 사건으로 인해 극단적으로 변하는게 아니면 흡연자들은 흡연에 대한 불편을 느껴도 꾸준히 줄여온거 같은데 비흡연자들의 날선 반응은 그다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서 저런 댓글 달았네요
그리고 주제를 술로 바꾸면 찬반이 갈리고 의견이 많이 제시되는걸 보는데 유독 흡연 문제는 비흡연자분들이 흡연자분들 두들겨 패는 글을 한두번 보는게 아니라서요
흡연공간을 만든다고 흡연하는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을꺼란 논리는 뭔가요????
담배인삼공사에서 담배파는 만큼 흡연시설 확보하고 간접흡연으로 피해받는 분들 관련해서
세금 잘 쓰고.... 하면 되는건데 문제는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죠?
어차피 시설 확보해도 똑같을 거다?????
과거에 비추어 보면 지금 그래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흡연문화나 인식이 달라졌음을 전 느끼는데.
되려 흡연 공간이 없어지면서 너구리굴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왜 저래야 하나 싶구요.
물론 길빵하고 가래침 밷고... 비매너인분들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은 방향쪽으로 개선이 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인프라는 구축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흡연이 범죄는 아니죠 범죄자 취급을 해서도 안되구요.
그런 논리라면 담배인삼공사 담배사업부를 없에 버려야죠.
공항내 흡연실처럼 쾌적한 환경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리고 담배세를 올리는건 국가가 맘 먹으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국가가 통제하는것이니
그래서 저는 한방에 2만원 올리는거 찬성합니다. 그럼 끊을수 있을테니까요 ㅎㅎ
근데 왜 안할까요?
국가는 왜 안그럴까요?
지지율 문제도 클겁니다. 흡연자 22%면 당장 모든 선거판을 흔들수 있을테니까요
일고있습니다 ^^
그래도 말을 하고 토론이라도 해야 뭔가 바뀔 가능성이 있을테니까요.
안될꺼야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안변하거든요
솔찍히 많긴합니다. 편의점 주변만해도 담배 사고 나오다보면 많이 보이니까요.
그애거 요즘 젤 맘편한것이 자동차에서 피우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작업용차를 끌고다니다보니 혼자만 쓰는지라 담배를 마음껏 피워도 되거든요 ㅋㅋ 와이프랑 애들타는 승용차는 담배 못피우니까요
그냥 길가에서 피우는걸 총칭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길을 걸으며 담배 피우는 사람은 많이 줄은거 같긴합니다
비교가 조금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서로 비교될만한 문제는 아닙니다
법적인 금연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흡연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테니 (그게 길 한복판이라고
하더라도요), 다만 휴대용 재떨이를 갖고 다니시면서
꽁초 버리지말아 주시고, 침만 뱉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흡연구역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
아닌지요?
매너란것이 이거해라고 지시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차근차근 만들어지는건데 지금 그건 힘들지 읺을까합니다.
장기적인 목표로 가야하는것 같고 당장은... 힘들어보입니다. 흡연자들이 자발적으로 할 이유를 찾기 힘듭니다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말고 침 뱉지 말라는것이
매너의 영역인지도 의문입니다.
이 정도는 유치원때 이미 배운거고, 시간을 들여가며
차근차근 만들어가야 할 정도로 어려운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배운 도덕을 다 지키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살지는 않죠. 물론 문재인대통령같은 분도 있지만요
중요한것은 사회적합의고 그걸 어겼을때 주어질 패널티입니다. 그것이 에티켓을 만들고 매너를 만들겁니다.
자연스럽게 배어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그걸 지켜야한다는것를 머리에 삼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그런걸 해야지 변할겁니다
글쓰신 분 생각에 적극 찬성합니다.
담배를 판 자들이 산 사람들의 흡연권을 보장해줘야 합니다. 보장하지 못하겠으면 팔지를 말아야죠.
말씀하시는 취지는 공감합니다. 담배갑 당 500원씩만 받아도 공기청정기 잘 돌아가고 재떨이 잘 되어있는 공공 흡연장 만들라면 얼마든지 만들지 싶습니다. 자기가 자기 몸 조지는 것 만이라면 굳이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익스트림스포츠 규제 안 하는 것처럼요..
흡연실은 세계최악수준의 컨테이너 깡통이고
금연구역 많은건 좋은데 흡연구역도 제대로 좀
말 같지도 않은 비교에... 별...
사람들 인식이 이러니 좋은 방향으로 갈리가...
벌써 금연 9년차지만 이런 소리들 들을때면 더러워서... 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찍히 요즘은 집안이나 화장실 베란다등에서 담배 피우는건 욕먹어도 싼 행동입니다. 적극적으로 클레임거세요
담배피우는 사람들에게도 욕먹을 짓이니까요
세금까지 붙여가며 담배를 파는 국가에서
흡연 장소 자체를 제한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
참 우습더라구요.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 탓하고 흡연자들은 정부 탓하고 서로 싸우는 와중에 한걸음 물러나서 이득만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그런쪽은 국가가 나선다면 어떤식으로든 움직일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실제로 행동 가능하냐는 문제고 국가가 나설것이냐하는 문제입니다
아마 절대 안될겁니다.-_-;;
이미 미국도 지정흡연구역을 엄청 없애고, 실내공간에는 아예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거든요.. 베가스도 이미 다 금연이고, 대형박람회장이나 놀이공원, 해변 등등도 아예 금연입니다...
이러면서 흡연율 자체도 드라마틱하게 줄고 있어요. (전자담배가 대신 늘긴했지만.. 이것도 다시 줄고 있습니다. 아마도 유행..) 연초 흡연율이 15% 정도로 줄었고, 담배회사도 큰 타격을 입고 있죠.
담배쪽은 절대로 포지티브 정책으로 가기 어려울겁니다.. 네가티브로 가서 이미 계속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죠..-_-;;
그냥 금연하세요.. 돌아오는 답은 그것밖에 없어요. 흡연자의 권리 찾기 어렵습니다. 비흡연자의 권리도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침착맨 유투브가 생각나네요 ㅎㅎ
줄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나중에 언젠가 담배가 사라질때까지 이렇게 살건가요?
그전에 할수 있는건 하면서 금연을 유도해야지요.
흡연구역확충이 흡연율상승과 정비례가 아닙니다
흡연구역을 확충하면서 금연으로 유도할 방법은 담배값 올리는걸로도 가능할겁니다.
최첨단흡연구역 만들어주겠다면서 담배값 올리면됩니다.
흡연구역확충이 금연에 도움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베가스도 2018년이후로 많이 바꿨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못갔지만, 이제는 카지노 안에서도 담배 못피게 하는곳 많습니다.
라스베가스를 예로 든것은, 이곳조차 이렇게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가 길거리에서 못핀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베가스도 이제 길거리에서 피긴했지만, 이미 호텔앞, 가게앞 다 금연구역으로 막아놔서, 담배피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스트립 안에서는 암묵적으로 안핍니다..
진짜 예전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디즈니랜드는 아예 랜드 자체가 금연구역으로 변경됐습니다... 흡연구역이 아예 없어요. 그 말도 안되게 큰 랜드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2019년 5월 1일자..)
이런게 다른 theme park에 다 적용되고 있습니다.
최신소식을 좀 더 알아보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정부에서는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흡연자의 권리, 편의 이런거 생각하면서 금연유도 하지 않을겁니다.
치사하고 더러워서 안핀다.. 라고 생각하고 끊게 만드는게 선진정부의 의도죠.
네가티브 정책 유지 할겁니다.
너 이거 사면 건강해치는거야 라고 아예 케이스에 박아넣고,
담배사도 필곳도 없어, 여기서도 못피고, 저기서도 못펴.
라고 강력하게 제재만 가하겠죠.
굳이 가격 올려가면서, 흡연자들의 편의를 주는 정책은 안할겁니다.
비흡연자들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써가면서 할 이유도 없고, 이미 네가티브로 잘 되고 있는데, 정책을 바꿀 필요도 없어요. 그냥 꼬우면 끊어라 정책인거죠. (전 세계가 다 그러하듯..)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금연정책을 먼저 실시한 나라로 (클린턴 정부에서 시작했죠) 전세계에서 가장 금연정책을 강하게 실시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한 곳입니다. 미국이 점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주장은 우리나라도 바뀌어야 된다는 주장에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유럽은 여전히 담배에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담배산업이 하향세인 큰 이유중에 하나는 대마초입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스모킹하면 대마초라고 생각하지 담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마초가 점점 합법화되는게 어차피 단절도 못시키는데 시장이 너무 커져서 차라리 관리감독하고 세금도 걷자는 취지로 합법화시키고 있는거죠. 대마초까지 흡연문화의 한 종류로 본다면 미국내에서 흡연이 사라지는 일은 당분간 절대 없을 겁니다.
유니버설도 전면 금연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Sis flag도 추진하고 있고요. 유럽에서 영국은 강력한 금연정책을 피고있고, 흡연율도 낮습니다.
좀 다른얘긴데..
유럽이 말씀처럼 흡연이 관대하긴 한데..
이게 막상가서 느끼면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흡연하지 않습니다. 개인 재털이도 꼭가지고 다니고, 만약 어떤 장소든 흡연할수 있다고 해도, 비흡연자가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면 흡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되어서 담배가 준건 아닙니다. 이미 그이전에도 불법적으로 이미 공공연하게 피었고, 합법 이전부터 연초 흡연율은 많이 줄었습니다. 연초 흡연율이 확준거 전담 영향이 더크죠.
대마초는 합법 이전 이후나 실제 대마흡연율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기호대마가 비싸기도 하고요..
영국은 영미권으로 분류해야죠. 미국 영국 캐나다 이 세나라가 금연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죠.
그리고 유럽사람들이 개인재떨이를 가지고 다닌다구요? 일본과 착각하신게 아닌가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에 출장/여행을 가봤지만 개인재떨이를 본적은 한번도없습니다. 작년에 밀라노에 출장갔었는데 버스기다리면서 담배피우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비흡연자가 있는지 물어보고 피운다구요?
저는 대마초가 합법화되서 담배가 줄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30년간 담배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대마인구는 계속해서 늘고있고, 이 현상중에 상당수는 담배에서 대마로 넘어갔거나, 아니면 옛날이라면 담배를 피웠을 젊은세대가 담배 대신 대마로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라는거죠. 대마초 합법화는 대마초시장의 확대를 보여주는 증거중에 하나구요.
이미 합법대마초시장이 담배시장의 1/10 수준이고 (대마 10억달러 담배 100억달러) 10년이내로 200억달러 규모로 늘어날거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물론 불법시장은 합법시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보기때문에 이미 담배시장보다 크다고 보고있구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대마가 담배보다 훨씬 비싸니까 흡연자수는 적겠죠. 그러나 중요한건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고 당분간 (최소 10년간) 미국에 (대마던 담배던) 흡연자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는거죠.
음.. 저도 유럽 출장은 자주 갔고, (주로 영독스프 많이 감)
그중에서 프랑스만 좀 느슷한 편이고, 나머지는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개인 재털이 있고, 동의 후 피고)
유럽의 경우 느슷하다고 하지만, 선진 유럽은 실제 흡연율을 한국 보다 훨씬 낮은 편이기도 하고요.
주로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흡연의 주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미국만큼 자주 자거나 오래 머물진 않았지만, 흡연자의 천국.. 이렇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충 찾아보니 이탈리아는 특히 흡연율이 높은것 같습니다. 예술가의 나라라서 그런가 봅니다.-_-;;
유럽에서 1,2등이라고하니, 여긴 좀 특별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마 합법은 제가 댓글을 이해를 잘못했군요. 죄송합니다.
여튼 저는 담배가 없어진다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네가티브로 흡연율이 주니, 이 기조가 이어질거다 말씀 드린거고요.
합법 대마시장이 연초를 시장을 가져온다고 해서, 기존 연초 같은 흡연환경과 엄연히 동떨어지기 때문에
대마가 늘어나는건 별도로 봐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담배가 사회문제가 되는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간접 흡연의 문제가 큰데.. (그래서 다들 막는거고)
합법 대마 흡연은 절대 길거리 흡연이 안되고, 장소제한이 담배보다 훨씬 엄격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공공 흡연이 준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조건 막아서 해결 하려는건 너무 구시대적 생각이죠.
흡연구역 확보, 금연단속 강화 ...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아파트에서 베렌다의 문을 열고 지내는데 일주일에 4번이상 기습적인 담배냄새가 올라오면 저와 와이프는 화생방 훈련을 합니다. 자기 집안에서 문 꼭 걸어잠그고 피면 될것을 자기 집안에 냄새 끼는건 싫어서인지 몰래 베렌다 문밖으로 담배연기 뿜는건 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입구, 골목길, 사람 지나가는 모든 길들도 금연구역으로 정했으면 하네요.(즉 흡연가능구역 외에는 모두 금연구역 지정)
길가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담배냄새 맡을때마다 정말 몽둥이 들고 한대 패고 싶은 맘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만 하고 남에게 건강적으로 끼치는 피해는 생각을 안하는게 정말 이기적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과연 자기 애가 길가는데 어떤 인간이 담배 연기 뿜으면 그 누가 좋아할까요? 담배는 맘대로 필 수는 있으나 거기서 나오는 연기는 피는 사람이 컨트롤이 불가능 합니다.
어딘지 파악해서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말 안들으면 엘레베이터에 글 올려 망신주세요 ㅋㅋ
저는 그래서 겨울에 피는 담배가 여름에 피는 담배의 30%로 채 안됩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거든요
그냥두면 계속 피울겁니다. 그건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