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귀촌해서 애들 갈칩니다..
코로나로 완전 망했는데..(또르륵)
고3은 지난 주부터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고3여학생이 들어오더니..차키를 똭..응?
면허 땄슈..
주차해 논거 보니 잘했대요..많이 해 본 솜씨???응??;;;뭐지???;;;암튼..
욜..가고 싶은데 말하라고 해서..가고 싶지 않다고 정색을 했습니다..ㅋㅋㅋ
그러면서 올떄 교촌 레드윙을 사왔네요..자축한다면서..
사실..전 어제 교촌 레드윙 먹고 오늘 하루종일 ㅅ ㅅ 중이었는데..;;;;
교촌레드윙이 반갑지 않은 건 오늘 첨 입니다..ㅡ,.ㅡ;;
백종원학교..그 학교요..ㅋ
/Vollago
(생일이 지나서 면허를 딸수가 있다고 어쩌구 하는데 관심이 없어서..;;정확히는..그리고 시골이라 그런가 다들 면허를 빨리 따긴 하는데..고3들이 따는건 좀 낯설어요..;;)
엄마차 끌고 왔어요..야 엄마가 차 주디?? 엄마가 델다 주기 귀찮다고 차키를 줬;;;
미약한 그린라이트(?
미성년자를..
군산에 살던 제 친구도 중학생때부터
집으로 밭으로 심부름 하느라 트럭몰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고3여학생
과외
하루종일ㅅㅅ
많이 해 본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