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세대 팀장을 표방해서 팀 운영을 후리하게 하는편입니다.
회의 많이 없고, 보고서 없고, 업무 과하게 주지 않고, 출퇴근 휴가 눈치 없고, 점심 시간 여유있게 주고 팀장 권한내에서 최대한 여유 주려고 노력합니다.
회식 때 술 강요하지 않고 1차 후 커피숍 2차 하고 22시 전에 끝내는 편입니다.
이 달 회식 일정을 잡아보라고 했더니 점심 시간 아니면 힘들겠다고 하네요. 가깝다고는 하지만 물리적으로 두 군데 떨어져있는 팀원들이 모여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없이 식사하는게 싫어서 차라리 안하고 말지 그건 나도 좀 그렇다고 했습니다.
제가 꼰대적 사고를 하는건지...
점심 회식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녁 회식 자체가 부담입니다.
점심 회식도 요즘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야 직장인이 아니지만 듣기로는...
시간만 봐도 점심 회식이 훨씬 낫죠
저녁에 맛있는 식사 및 1차만 하고 ㅃㅇ 하는 곳이면 얘기가 좀 다를 순 있지만요
점심 회식은 찬성하구요
점심 회식 좋아요
일찍 퇴근 가능해서요
그게 요즘은 베스트라봄니다
점심 회식이면 딱 점심 시간만 맞추지는 않고 , 재량에 따라 시간도 조절을 할 거 같은데요.
평소보다 점심시간을 좀더 늘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사전 공지하고 전화 예약하거나 조금일찍 나가서 점심먹는편이고..
회식비 좀 여유 있을땐 고기 먹고 한잔씩 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커피사들고 들어옵니다.
퇴근 이후는 개인사생활이 있는거니 점심에 주로 먹으려고 하죠,,
저녁은 간단하게 끝난다 해도 하는거 자체가 별로....
/Vollago
보통 11시30분에 이동시작해서 식사시간 12~2시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장급 이상은 별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그 이하에선 굉장히 좋아합니다.
평소에 맛있을거 같은데 내 돈주고 먹기 아까운 식당으로 다니고 팀원들 만족도도 높아요
가끔 술좋아하는 팀원들이 저녁 회식 하자고 조릅니다;;
점심 회식 좋아요
Clienkit3 Betatester/
요즘엔 이시국이라서 맛집에서 음식 배달시켜서 각자 자리에서 먹습니다.
저는 인생을 빡세게 살아온지라 저희 팀장님같으신 분 고맙습니다.
애초에 점심회식도 반기지만, 저녁회식에도 어떻게든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잘보이고 싶고 절대 하자고 하시는 거에 토달지 않습니다.
정말 꼰대스러운 표현일지는 몰라도 팀원들이 배가 불렀거나 어리거나 둘 중 하나네요...
요즘 애들은 저희 세대 같지 않더라고요.....
분기에 한번 할까 말까 한거 같아요
신입사원 들어와도 환영회 따위는 없습니다 ㅡ.,ㅡ
뭐 암튼 점심 회식 나름 괜찮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