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총선 시즌에서
1. 김어준
다뵈에서 열린당 언급하지 않은 건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의석수 계산 부분에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죠.
몰빵론의 근거도 말이 안 되는 게 꽤 있었고요. 또, 자주 변했습니다.
tbs에서 열린당 김진애 후보를 막바지에 부른 것, 문제 있습니다.
열린당 게시판에 가보면 이 부분을 방통위에 신고한 당원도 있지요.
2. 이종원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습니다.
제가 몇 차례 후원한 것조차 아까워지는 순간들이 잠깐 있었습니다.
저런 막말을 쏟아내는데도 좋다고 따르고 후원하는 걸 보면 참....
3. 김홍걸
뇌물로 유죄판결 받은 것을 온천하가 다 알고, 자중자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DJ의 후광으로 뱃지를 달게 되니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건만..
위의 세 사람..
그래도, 총선 기간에 전략상 '열린민주당'과 '후보들'을 저격한 것은 저는 그리 문제삼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열린민주당의 정치인들이 아니라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한 마디 유감이나 해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 이런 글을 올렸으니 또 빈댓글과 저격이 시작되겠군요. 자신이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의 언행이라고 무조건 맹신하기보다, 감정적으로 편들어주기보다 이성적으로 한발자국 떨어져 판단할 때 입니다.
설마 이 곳에 쓰지 말라는 뜻은 아니죠?
열린당 게시판을 스샷하여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만 제 개인의 의견은 결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싸우자는 글로만 보이네요
이 글은 정치적 발언이고, 모든 정치적 언행은 투쟁이죠.
이렇게 본다면 님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것을 싸움으로 인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ㅎㅎㅎ
저는 세상에 무한개의 까방권은 없다고 봅니다.
손석희만 봐도 알 수 있죠.
제가 대학시절 '장기표'는 존경받는, 변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다들 믿었죠.
이러한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깨달은 것이 신뢰라는 게 영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김어준이 '장기표'급의 변절자이거나 패악질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릇된 정보 제공과 방송의 공정성을 훼손한 부분에 대한 사과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홍걸이 민주당을 위해서 몇년째 백의종군한 건 모르시나요? 문재인대통령을 위해서 그 지역 토착 정치인들과 정면으로 싸운 분입니다.
.
오늘 뭔 일 있어요?
왜 갑자기 김어준 가지고 난리에요?
열린당 당원들 사이에서는, 어준은 '정치인' 또는 '이해당사자'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싫겠지만, 확인하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우리공화당은 사전투표 전에 뉴스공장 나온 바 있습니다.
찾아보니 민중당도 우리공화당 다음날 나오셨네요.
제가 쓸까 했는데,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적집적'님이 만일 어준을 신뢰한다면, 그에게 무한까방권을 주었거나 아니면 맹신한 나머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것일지도 모르죠. 저는 이런 부분은 '다름'이 아니라 '잘못'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거죠.
우선권을 갖지 못했다? 가 아니라 김어준과 제작진은 방송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위배했다고, 열린당 당원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넵넵 그냥 팩트체크 차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뭘 말씀하고 싶으신거죠?
가입일 :2019-06-18
신뢰하지 않는 사람의 언행이라고 무조건 빈댓글 달기보다, 감정적으로 배척하기보다 이성적으로 한발자국 다가가 가입일을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사실과 논리 대신, 이곳도 짬밥과 연식으로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군대문화의 잔재가 남았다는 걸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선거 전에는 여당의 승리가 중요하니 이야기 꺼내지 말자.
선거 후에도 변함이 없군요. ㅎㅎ
잘못은 잘못입니다.
김어준 옹호하는 사람들이 사리분별을 못해서 김어준을 옹호하는 줄 아시나요? 열린민주당 열성적으로 지지하던 분들이 속도 없고 벨도 없어서 그래도 김어준이라고 말하는 줄 아시나요?
그동안의 역사와 말 그리고 신뢰의 문제가 엮인 것입니다. 이종원이야 그렇다고 치고 김어준이 열린민주당 당원들이 섭섭할 말 좀했다고 그렇게 욕하고 비난할 사람이었나 봅니다?
여기서 흔히 말하는 똥파리와 당신이 다른 것이 무엇인가요? 이재명 욕 안해준다고 김어준을 세상 최고의 악당으로 만드는 애들과 당신이 다른 것이 무엇인가요?
왜 클리앙 모공에서 김어준 욕하는 게시물이 비난을 받고 있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지요.
사실에 근거하여 쓴 글 인정은 하시나 봅니다??
잘못은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 그걸로 끝.
김어준이 그동안 해왔던 일의 값어치가 그 정도 서운함에 버릴만한 인물이가에 대한 말인 걸 이해 못하시나요?
그 정도로 김어준을 나쁜놈으로 몰아대는 것은 결국 똥파리 애들이 이재명 욕 안한다고 김어준 욕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한 개인에게 과몰입 되지 마시기를 충고합니다.
그가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날 일입니다.
그건 김어준과 제작진 일방의 주장일 뿐이죠. 김진애 당선인이나 열린당이 맞다고 한 적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방통위의 판단이 나올테니 기다려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열린당의 확장성에 대해서 대신 걱정해주실 필요는 전혀, 결코 없습니다.
기가 막히게 신박한 논리입니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의 분위기와 비슷한 맥락이구요.
열린당 걱정은 열란당이 하니까 대신 걱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쎄 걱정은 우리가 한다니까요.
그리고, 이 글의 핵심은
위의 당사자들이 잘못한 것은 사실이니까 진심있는 사과 한마디 하라는 것.
이게 전부입니다.
근데 싫은거죠?
사실이지만, 님은 정서적으로 불편할테니까요.
자꾸 열린당 곁가지로 새니까 충고드립니다.
핵심:
위의 세사람은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라!
그럼 끝입니다.
원글을 다시 보세요.
열린당 지지하지 말라고 하는 게 잘못이라고 한 적 없는데도 왜 이러십니까.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습성이 있죠.
멀리서 응원할지는 몰라도 알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인것으로
이번엔 쏘리~
그리고 열린당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김어준급 스피커를 키울건지? 어떻게 중도층에게 다가갈껀지, 어떻게 지역적 기반을 닦을건지? 그런 고민은 하나도 하지 않나요? 아니면 하기가 싫은건가요?
중요한건 생각치 않으시나 보군요
열린당의 미래가 걱정스럽습니다
선거 전에는, 서운해도 참아라 ! 였죠.
선거 끝나니, 저의가 궁금하다? ㅎㅎ
열린당 지지자들 150만 명은 대부분 지역구에 민주당을 밀었습니다.
김민희 전 의원조차도 이런 얘기를 했죠.
'상처받은 열린당 지지자들에게 그들은 책임있는 발언을 해야 한다.'
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만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그리고, 열린당 걱정은 열린당 내부에서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대신 걱정은 삼가합시다.
솔까말 연동제를 노리고 창당한지 몇개월 안된 정당에게 얼마나 많은걸 바라셨는지 모르겠네요.
선명성은 뛰어나다는건 인정하지만, 지지세력은 급조된 세력임은 부인할 수 없죠. 게다가 결과적으로는 보수표를 잠식한다거나 정의당표를 잠식한 것도 아니었어요. 김어준 총수가 말한대로 대충 표가 나왔죠. 범진보계열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냥 민주당 표가 몇개가 갈라진겁니다.
시민당이 나오기 전에 만든건 참작가능하지만 그 이후로 상황이 변했고, 변한 상황이 맞춰간거죠.
내가 좋아하는 민주당 스피커가 내가 좋아하는 당을 지지 하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할 수 있는데, 서운함에서 끝나니 문제라고 봅니다.
선거는 끝났고 앞으로가 중요한데, 언제까지 총선 이야기만 할건지 궁금해 집니다.
지지자라는 분들이 이런 이야기는 잘 안하시고 맨날 보이는 글이라고는 김어준 욕하기, 민주당 욕하기 김홍걸 욕하기 등등 욕할라고 지지하나 이런 생각 들 정도에요.
1회성 이벤트 정당에서 끝날건지 중도층을 흡수하는 새로운 정당이 될지 그런 고민은 1도 안하는거 같은 지지자들보면 열린당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열린당 걱정은 글쎄 우리가 한다니까요?ㅎㅎㅎ
잘한 건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김어준 빠돌이인 제 스탠스 입장에서 말이죠
기뻐하는 것과 모멸감을 느껴 상처받은 것을 분간하지 못하다니 애석합니다.
그러게요.
정작 지역구는 대부분 민주당 몰빵해줬을텐데요.
맹목적 교조주의의 폐단이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ㅎㅎㅎ
사실에 기초해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을 디스했는데 '사실'에 기반한 디스인가?
사실 여부를 따지기 바랍니다.
위 원글의 김어준의 내용에 대해 사실이냐 아니냐 가 먼저입니다.
그러게요.
저의 지난 글들을 대략 훑어본 회원이라면 제 글 하나 가지고 속단하기는 어려울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다들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이라 또 누구나 본인이 믿고 싶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세상 탓을 해야죠.
그냥 이겼으니 입닫으라... 저는 이런 걸 못 참거든요.
그래서 욕 바가지로 먹을 각오 하고 이 글 쓰는 겁니다.
우리편의 믿는 스피커가 하는 소리면 무조건 쉴드 치는 것은 저쪽의 503 맹신과 다를 바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소용없는 걸 보니 정말 차이가 없어요 ㅎㅎ
같은 레벨이 아니다는 언급은 이해는 합니다만, 열린당 게시판의 당원들은 어준 본인이 갈라치기의 주역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님의 '지나친 판단'의 지지자들이 150만 명입니다. 그들 대부분 민주당 지역구 몰아줬을테고요.
무엇보다..
잘못했으면 쿨하게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입니다.
쉴드칠 것을 쉴드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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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한 바로는 사실들을 근거로 글을 쓰고 있음에도
예상대로 이유없는 빈댓글,
혹은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빈댓글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비판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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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신박한 논리로 저격 중이시군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도 다 지난 지금 이 글은 그냥 어그로..
같은 논리로,
제 글을 비난할 수도 없고,
님의 반박글도 어그로입니다.
같은 논리 맞나요? 저는 모든 사람을 비난할 수 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신이 행동하는거랑 (김어준님)
- 자신의 신념에 따라 다른 사람 비난하거나 피해를 주는 행동하는 것.. (글쓴분..)
다 같은걸로 보시는건가요? 재밌네요..
제가 누굴 비난했고 누구에게 피해를 줬는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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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수의 알바로 추정되는 글도 눈에 띄기는 하지만, 개의치는 않습니다.
핵심은
위의 세사람이 열린당을 무시하고 몰빵론을 외친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닙니다.
1. 어준은 그릇된 정보로 몰빵론을 주장하고 tbs의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보이며
2. 이종원은 말할 것도 없고
3. 김홍걸은 패악질에 가까운 발언들을 서슴없이 한 부분들
에 대하여 사과하면 그걸로 끝난다는 것이니
반박하고 싶은, 감정이 앞서는 격분님들께서는
1,2,3의 사실관계부터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다른데로 새서 물타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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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여연대의 회원이었는데, 누군가 그랬습니다.
"참여연대에는 '참여'가 없고, 민주**에는 '민주'가 없다."
그 표현이 불현했지만, 뒤돌아보니 일면 맞는 표현이더이다.
총선 이전에는 님의 주장이 일리있다고 생각하여 참은 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들이 그들의 거짓 주장과 분노할만한 언행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시민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잘못에 대하여 사과 한 마디 하라고 요구하는 것을 '콩가루싸움'으로 넘기는 것은 파쇼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민주의식이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자꾸 다른 이야기로 끌고 가시는데 다시 말하지만, 핵심은 이겁니다.
총선 기간에 분명히 그들이 잘못한 게 있으니 (이건 사실이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반박하십시오.) 그 부분에 대하여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저는 그걸로 끝이라는 겁니다.
글의 주제에 대해서 집중하기 바랍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이라면 분명 김어준, 김홍걸이 선거기간 열린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에게 주었던 상처들에 대해서 선거 이후라도 어느정도 상처를 보듬는 자세나 표현들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계속 문제를 제기하는것도 그 이유이라고 봅니다. 지지자들이 계속해서 그부분을 기다리고 있으나 아무도 그건에 대해서 입을 다 다물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계속 시간이 가버리면 결국에는 상처는 봉합은 커녕 썩어 뭉게질겁니다. 150만여표의 열린민주당 지지자의 표가 대부분 민주당 표입니다. 반복하지만 정의당은 되고 시민당은 되지만 열린민주당은 안된다. 저들은 기회주의자고 분탕주의자다. 저들을 지지하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지게되고 원내1당도 위험하고 문통도 위험하다는 공포심으로 열린당 지지자들에게 주었던 그 상처들을 하루속이 어루만져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늦었습니다.
나꼼수때부터 꾸준히 싸워온 우리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편 이더라도 잘못했을땐 잘못했다고 지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특정인 맹신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대통령이 만들어준 대승판에
쓸대없는 갈라치기로 역효과만 냈습니다.
- 비례는 반드시 정치경력없는 순수 시민대표 여야한다
<손햬원, 정봉주등> 정치경력이나 호불호 있는 인물들은 안된다
( 틀렸음. 갈라치기 전까지 열린당 인물자체만으로 지지율 대폭상승)
- 민주당 1당 위험하다 몰빵해야 한다
(이미 여론조사에서 1당 확실하다는것 알고있었음. 거짓 선동)
반대로 유시민, 최민희, 이동형. 김용민은 황금비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몰빵 할 필요없고
배척할 필요없다
다 같은 우리편이다
열린당이 7석정도 되어도 민주당과 시너지 난다 했습니다
누가 맞았습니까?
무엇을 위한 몰빵이였고 무엇을 위한 갈라치기 였습니까?
오히려 미통당 박빙지역에 전략공천해서 민주진영 표 갈라치기 하는바람에
민주당 지역구 3석이나 뺏기게 만든 건 정의당인데,
정의당에 대한 분명치못한 민주당 스탠스로
미통당 2중대 정의당이 가져간 비례숫자 5석은 안아까운가요?
왜 정의당은 견제 안했죠?
열린당 갈아죽일듯이 차별하듯이 정의당에게 응당 그런 비판이 갔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문대통령 탄핵운운하며
조국지지 철회한 정의당인데?
김어준도 사람인지라 개인감정이 들어가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진건 아니였나요?
커져버린 미디어의 힘을 불공정하게 사유화 한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특정인들의 잘못된 고집과 신념으로 같은편진영에 큰 상처를주었다면
인정과 사과정도는 할 수있는 것입니다.
적폐에게 사과하는게 아닙니다
대상이 상처받은 우리편입니다.
그럼에도 인정못하는건,
그역시 김어준의 한계입니다.
김어준은 앞으로도 계속 큰 힘을 보탤 '우리편' 임과 동시에
'오만' 이라는 과오를 남긴것 역시 같이 남게됩니다.
김어준도, 손석희도 신이 아닙니다
반대로 국지적 과오를범한 (훨씬 긴동안 공덕이 크므로)
김어준을 마냥 옹호하는것은
오히려 작전세력들에게 분열과 이간질의 빌미를 주고 있는겁니다.
비합리적 거짓근거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상처받은 우리편도 생각해야지요
어떻게 인정과 사과없이 자연치유되길 바라는건지요?
.
.
유시민과 손혜원이 말했습니다
'조중동이 때리는거? 하나도 안아파요.
그런데요 같은편에서 때리면요.. 정말 아프더라고요.
그 공격을 하고 같은편에 상처주고 갈랐다면..
지금이라도 인정해야지요
정경심교수님 구속되시던 날 법원앞에서 아침까지 날샘집회
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적입니까?
지금까지도 그 상처가 치유가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