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짜뉴스를 악의적, 또는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행위
2. 인신공격과 비난을 서슴지 않는 행위
이러한 것들만 아니라면, 상대방과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해야 합니다.
과거에 반대의 의견으로 논쟁을 벌였던 회원을 메모 해뒀다가 후에 저격 댓글이나 빈댓글을 달 필요도 없습니다.
과거의 이상한 이력을 메모해뒀다가 저격하거나 빈댓글 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몇 차례 분위기 따라 해본적 있는데 하고 나니 제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쪼잔한 사람이라 생각되어 그만두게 되더군요.)
버그로 의심되는, 또는 확실시 되는 회원이 옳은 소리를 한다면 빈댓글 대신 차라리 무플이 낫습니다.
저는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대응하는 게 스스로가 더 당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뻘소리는 뻘소리라고 비판하고, 옳은 소리는 옳은 소리라고 동의하면 되지만
버그로 의심되는 회원이 옳은 소리한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는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면 차라리 무플이 나은 겁니다.
모양 빠지는 행위 안 하는 게 낫습니다.
버그인지 적인지 우리편인지 아닌지 구별하려고 노력할 필요없습니다.
1과 2만 아니면, 옳은 소리면 동의.
덧붙이자면, 맹목적으로 한 쪽의 의견을 신뢰하고, 무조건적으로 쉴드를 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죠.
우리 진영은 저쪽보다 언제나 낫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 진영의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는 경우, 503을 맹신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딜 감히 비교하냐고요? 불쾌하다고요?
예, 감정은 이해하지만, 한 발 떨어져 맹목적인 맹신을 냉정히 바라보면 차이없습니다.
이런 경우 저쪽과의 차이점은 오로지 '각자의 이익의 차이' 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빈댓글 무용론 주장한 적 없는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무척 위험합니다.
반갑습니다. 메모는 과학?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맹목적 맹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신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메모가 많군요. 저는 또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요새 그게 너무심해져서 저한테 빈댓글 달던분이 빈댓글 달리기도 하더라구요.
이 곳에도 님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극공감합니다.
아무리, 같은 편이라도 모든 의견이 일치할 수는 없을텐데요.
같은 의견을 보이다가도 하나만 의견이 달라지면
우루루 몰려가서 공격하는 거 보면 황당하더군요.
무용론을 주장한 것은 아닌데,
빈댓글 어쩌구 하는 순간, 감정적으로 격분한 나머지 공격부터 하는 회원들 벌써 많잖아요.
저는 이런 부분에서는 저쪽과 차이가 없다고 보는 거죠.
무용론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남발하고 있다고 봅니다.
버그가 옳은말 한다는 목적성이 이미지 세탁이며,
그렇게 이미지 복원했다가 다시 또 여론 선동하고, 버그짓 하고, 분란 일으키고
이걸 반복해오다 만든게 빈댓글입니다.
반복적 분란에 더이상 당하지 않으려 서로간에 알려주는겁니다.
그리고 빈댓글은 정치와 무관하게 사용합니다.
최근 정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버그들의 주요 타겟이 정치가 되서 그렇지
빈댓글 = 정치병 이런식의 해석은 왜곡된 확대해석입니다.
일리는 있는 말씀입니다.
사용하지 말자고 주장한 게 아니라 남발을 지적한 것입니다.
본문과 댓글 내용대로면 그냥 본인이 빈댓글 받으시니 그에 대한 반발로 그럴듯한 논리를 가져오신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무플보다 빈댓글이 낫다는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빈댓글 남발하는 이들을 저격한 적은 없습니다.
무플보다 빈댓글이 낫다는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왜 본인만 맞다고 하시나요
예, 빈정거림님 감사합니다.
이 작자의 주장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가짜뉴스였던 것이 포인트죠.
이글을 대거 공감하시는듯 하네요.
설사 그런 회원들 일부 있다고 쳐도 그런 거 신경써야합니까.
다른 사이트가 그런거 신경 안쓰다가 무너졌죠..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이트 관리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봐야죠.
글내용은 틀린게 없지만 냄새가 좀 납니다 ?
왜 말같지도 않은 의견을 들어줘야하며
의심되는사람글을 무관심해야하죠??
어쩌죠. 저는 열린당 권리당원입니다.
과거의 제 글들을 서치할 생각조차 없으시다면 의미없는 댓글이겠습니다만.
아따 많다.
마지막 단락의 내용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쪽 추종자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맹목적으로 우리 진영의 사람들을 맹신하거나,
같은 의견을 보이다가 한두가지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맹폭을 하는 행위는
저쪽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인정이 안되겠지만, 저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라는거죠? 네 알겠습니다.
딴게랑 민주당 당원 게시판,빈 댓글과 아카이브 하는
분들 의견은 왜 존중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몇 차례 분위기 따라 해본적 있는데 하고 나니 제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쪼잔한 사람이라 생각되어 그만두게 되더군요.)"
이런 문장 같은거 빼시는게 나을거 같고요
빈댓글이나 아카이브 하시는분들 한심하고 쪼잔하다고 매도 하는거네요
벌레라는 단어도 그렇고
남 존중 하시는게 맞나요?
님의 논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죄송하지만, 논리적 흐름이 좀 엉성합니다.
논리적 비약이 심한 듯 합니다.
남에게 의견 존중해달라는 분이
벌레라는 단어를 쓰거나
남의 행위나 특정게시판에 대하여 매도하는데 설득력있냐 이건데요?
한줄로 요약해드리면
내로남불 하지마시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대댓글 다시는거보니 남의 의견 존중안하고
빈정대거나 비아냥 거리는거밖에 없네요
빈댓글도 좋고.. 항의도 좋고 비난도 좋고.. 다 나를 좋아한다 이거 욕심임다..
첨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있었을 때, 아니더라. 지구는 둥글다... 죽을 죄죠...
지구는 둥근데... ㅆㅂ.... 태양이 지구를 도는기 아이라 지구가 태양을 돈다... 죽을 죄죠...
지금 2020년도에는 나랑 다른 의견 가졌다고 죽이고 죽는 시대 아입니다. 민주주의 시대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 180석의 의미를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열린민주당도 비록 3석이지만... 엄청 존재감 뽑내주시길...
정의없당은 그냥 사라져주길 바라고 미통닭.ㅋㅋㅋㅋㅋㅋ 뭐 알아서 잘 망치고 있으니까...
벌씨로 이런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들어가면 볼만 하겠네요. ㅋㅋㅋㅋ
'설마 자살당한 건 아니겠죠?'
이런 댓글을 달았던 이력이 있는 분이라... 그런 회원분이 '가짜뉴스를 악의적, 또는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를 비토한다.
음... 개콘이 이러니 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메모가 참 대단하십니다.
제가 그 때 해명을 할까 하다가 그냥 삭제하면 될 것을 하고..지나쳤는데 이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설리가 설마 자살을?
설리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멘탈이 나름 강하다고 봤거든요. 아니었다면 잘못 본 것이지만.
그래서 누군가에 의해 타살을 당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순간 들었죠.
그래서 그런 의문을 글로 적었는데 적고보니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 싶어 삭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누군가에게 타살당했을 수도 있다는 의문을 갖는 게 잘못입니까?
저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곳에 장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님처럼 한두가지 의견이나 글들로 사람을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큰 단점이 있음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메모나 빈댓글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주절이 주절이 좀 글이 길어서 보다 그냥 갑니다^^
애초부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의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에 안 든다는, 정서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군요. ㅎㅎ
모공이 딱히 모나보이는게 뭐가 있는지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찬 아웃 외쳐대는 당원게시판?
공사현장 카섹스 딴게?
들어줄만한 이야기면 잘 들어주는 곳이 모공인데요, 아닌 경우 눈치가 빠른 곳도 모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길래 예전에 비판했더니 그걸 인신공격 또는 비난으로 기억해뒀다가 지금에 와서야 이 상황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서 옳거니 잘됐구 하고 합류하십니다. ㅎㅎㅎ. 자위할 수 있는 상황을 발견하신 것에 축하를 드릴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