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눈앞에선 사탕발림 빈말 약속하고 돌아서면 외면하는 정치인의 지키지 않을 약속은 못드리고.. 나는 지금 현직 관료도 아니고 의원도 아니어서 권한이 없는 사람이니, 여러분들이 하신 말씀 잘 전달하겠다
유가족:시발것들 할짓없는 새끼들이 여기와 씨발놈 여기서 가
이낙연:심정은 이해하겠는데요...
유가족:말을 못하는 씹새끼야 우리가 보리 문둥인줄 아나... 야 사진 찍지 말고 나가 빨리...
ps: 유가족들의 슬픔은 이해가 가지만 못배운 티가 팍팍 나네요
지금 이 동영상으로 어느정도 오해가 풀려가는 상황인듯요
저런 몰상식한 사람 한명 때문에 기레기들이 얼씨구나 받아쓰고 통미닭 노엘 아빠가 개소리 시전하고 시끌벅적 하네요
아무리 국민이 갑이라지만 이건 아니지요
이낙연 총리님 고생 많으셨어요 ㅠ
그러네요 유가족이 왜 화재현장에 있죠? 상치르고 있는거 아닌가요
클리앙 여론을 보니 강남이나 대구에 대한 지역감정은 착한 지역감정이고 이천에 대한 지역감정은 나쁜 지역감정인가보네요ㅋㅋ
? 여론을 어떻게 읽은건지요?
해당 댓글 추천은 4고 반박댓글이 80인데요
싸잡아 욕하는건 같아보입니다만
다른 사람 같았으면, 이낙연 의원 잘 대응해 줬어요
여튼 저도 이문제에 있어서 기레기와 통미닭에 유족과 정부의 편가르기에 대한 저열한 의도에 촞점이 모아져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
뭐든 잘해주면 호의가 아니라 권리로 생각하니...
저렇게 욕지거리 하는건 오바죠
잘해준게 아니라 가족죽었는데 카메라하고 이사람저사람 때로 몰려오면 짜증 나죠.
저분이 도를 지나친 언행을 한건 맞죠. 근데 가족이 죽었는데 제정신이 아닐 수 있고, 말도 안되는 짓 할 수도 있어요. 미쳐날뛰어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용해먹는 놈이 죽일놈들이죠.
안가면 안간다고 욕하고
막상 가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욕하는 게 피해자 심정은 이해가 가도, 관심 갖고 온 정치인에게 할 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가족이 죽은 상황에서 이성을 갖는게 무리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사회가 피해자에게 관심을 가져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피해의 본질은 비용을 감소시켜 이익을 더 많이 가지려는 가진자의 욕망이 문제인데 싸울 대상은 가려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유가족이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이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분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근데 그런 유가족이라고 조문객에게 욕찌꺼리하고 욕설하는게 용납이 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유가족들을 모두 욕먹이는 짓이에요...
유가족이면 저럴수 있다구요! 사건의 관계자도 아닌 조문하는 사람에게
그저 전총리 현국회의원 당선자라는 공인에게라도 이건 아니죠!!!!
유족은 유족이고 그 유족중 예의없고 무식한 사람이 있는건 있는 겁니다.
이 일이 막말로 이낙연 전총리에게 무슨 책임이 있다고요!
기레기는 기레기대로 까면 되는거구요!
비상식이 상식이 되거나 이해될 이유는 없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를 상대하는 말투는 저 회사 사장이 와서 난 책임없으니 법대로 합시다 이런식으로 나올때나 써야 하는 거죠. 저런 상황이야 말로 몸에 배어있는 태도가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가족 잃어서 유족들 욕설 따서 정치적 공세하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은 바뀌지 않네요
그걸 모르면 사람이 아니고,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 입니다.
문제는 저걸 하루종일 MSG 팍팍쳐서 퍼나르는 언론 유튜버, 미통당이지 ...
조문 온 사람 따라다니며 줄기차게 욕하는건 행패라고 생각합니다.
저 한명으로 인해 다른 유가족들까지 경우없는 사람이라고 싸늘한 시선 받게됐죠.
작년 산불 때 고성군민들이랑 즉석에서 앉아서 대화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더 안타깝네요...
가족이 죽었는데 눈 안뒤집힐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유가족의 반응이랍시고 전총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저들의 반응에는 의연히 대응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교육부장관이 장례식장서 쫓겨났던거랑 비교하면 몰라도 박근혜랑 비교가능해요?
아무때나 세월호 가져다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이성적인 대응을 바라는게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님께서 대응을 잘하신거고
이걸 옳타구나 하고 받아쓴 발기일보와 고릴라가 일을 더 키운거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걸 이해하는 건 아닐테고.. 저렴한 언어의 수준은 여기저기 이용당하기만 좋고 본인에겐 결국 아무 도움도 안되는 법이죠.
좀 안타깝네요.
하지만 유가족이 편가르기 대상이 되고 피해를 볼수 있는 이런 상황이 안타깝네요
기레기와 통미닭을 통해서 그들의 저급한 수준과 비열함을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유가족이 편가르기 대상이 되고 피해를 볼수 있는 이런 상황이 안타깝네요"라 하셨는데요
그럼 유가족 욕을 하지는 말아야 되는 거 아닐까요?
다만, 제가 저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이성적이기 힘들것 같다고 판단이 됩니다.
아마 그 후환을 두려워 해서도 절대 저렇게 못했을걸요.
좋게좋게 대해주니까 기어오르는거지요.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될 도리라는게 있는겁니다. 아무리 유가족이라도. 점잖아서 안하는거지 모욕죄등으로 고소해도 처벌받을수 있는 일이지요. 아마 저쪽편이라면 바로 고소도 하지 않았을까...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진보진영은 아무 대꾸 못한다고 생각하고 아무나 아무대서나 기어오르는거지요.
저 넘들은 하도 공작질을 하는 놈들이라 믿음이 안가네요...
의심하고 싶지 않지만 일말의 의심이 가는...
더군다나 위로해주겠다고 온사람한테 쌍욕은 좀 심했죠...
세월호터지고 박근혜가 진도체육관 찾아왔을때 사탕발린 거짓말하고 주범이었음에도
대놓고 저렇게 쌍욕하는사람 없었습니다.
그게 나랏님이듯 일반 국민이든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희생당하신 분에 대한 예의와 도리도 아니고 다른 유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생각이 짫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단순히 조문온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고인이 되게 만든 많은 원인이 있는 사람이 와서 저렇게 반응한 겁니다.
죽은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와서 명복을 빌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네. 글은 저도 이해를 했고 공감합니다.
동영상도 봤는데요. 동영상을 보면 내용과 조금은 맞지 않는 것 같아 답글을 달았습니다.
동영상은 백원우 전 국회의원도 이명박이 조문온거에 대하여 욕하니 똑같은 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로차 조문온 문상객에게는 저러면 안되는거죠.
내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자
이 엄청난 사태를 수습하는데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
사회 정치 지도자로서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고 슬픔을 함께 하고자 찾아온 자
이걸 명확하게 구분하고 응대와 요구를 달리 하는게 당연한거죠.
이 구분을 못하는 사람은 그냥 한쪽에서 바라보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여러명은 예의 차려서 받아주시네요.
인상 팍팍쓰고 같이 싸웠을듯..
유가족 입장에선 사진찍으러 왔냐며 울분을 표할수도 있죠.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이니까요.
이전총리가 신사적으로 잘하시네요. 전 절대로 저렇게 못할거같습니다.
이거 캡쳐해서 퍼나른다 생각해보십시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저런 행동은 본인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될텐데요.
부실시공, 공사를 진행한 공사업체 책임이 제일 큰데....
저렇게 자기 맘대로 살아온 그 스타일이 그대로 나오는 겁니다.
다른 선의의 유가족분들께도 피해가 가겠네요. 이천화재 건으로 저런 사람들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들 마음이 돌아서게 되는건데...
그런 사람이 전체를 대표하진 않죠.
기본적 교육을 포함한. 인성교육이 병행 되어야 합니다.
저렇게 까지 하는건 뭔가 요구를 했는데 속시원한 답을 못 들어서 일것 같은데 정부에 뭘 요구한걸까요?
썸네일 텍스트 자체가 벌써 악의를 잔뜩 품고 있네요
전 어눌한 발음을 있는 그대로 여과없이 적었네요
그리고 영상과 함께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 계신 대다수 분들이 눈뜬 장님이 아니지요
불편하면 스킵하시는건 이해는 가나 없는말 지어냈듯이 악의적이라는듯이 왜곡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족 잃은 슬픔에 빠진 사람보고 이성이 없다고 못배웠다고 하면 세월호 유가족 폄하하던 집단과 같은 수준이 되시려고 그러나요?
갑자기 빠가 왜 나오는지 ??
이런 분란도 어느정도 예상했습니다
1차 원인은 기레기와 통미닭이라는건 기본 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유가족은 그분 한분의 일탈로 보고 있고 그 표현 방식에 공감하지 못한다 정도네요 욕설이 쌍스러워 보인다 정도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욕설이나 더 과격해 보이는 뎃글은 제눈에는 보이지 않네요
그로 인해 쌓이는 억하심정/원한을
약한 자 (=위협을 가하지 않는 자, 신사적으로 대해주는 자)에게 퍼부어대는 것은
저질스럽고 야만적이지만, 결국은 동물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본능을 넘어서는 교양과 소위 "인성/인간다움"을 갖추는 것은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진 다음에 생각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욕구죠.
폭언을 한 유가족이 제대로 교육 받지 못했고, 그동안 생활을 사망자에게 온전히 의존해왔고, 지금부터 삶이 막막한 사람이라면
저런 극단적인 반응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먹고 사는 데 아무 문제 없고 정규교육 과정을 통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약자들을 상대로 저런 야만적인 언행을 일삼는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사고 난게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 책임은 아닌들..
이미 법은 정해져 있고 그 법대로 시공안한 시공사가 책임은 더 큰데 왜 매번 정치인들이 욕먹는지..
물론 사진찍으러 가는 정신나간 정치인들 때문에 생긴 불신이긴 하지만 저렇게 무턱대고 욕하면서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미디어가 그저 자기들 좋은 그림을 뽑아냈을뿐...
유족들의 행동거지가 참... 수준 나온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조문객에게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절은 있는 겁니다.
가족 잃은 유가족 마음은 이해 가지만 역시나 표현은 선을 넘었죠.
서로 사과하고 넘어가면 끝나는 일인데..
중요한 건 .... 이걸 갖고 장사 하려는 사람들은 다 악마죠.
가해자 대신 욕먹어주고도
본인이 부족했다며 사과하는 게 말입니다.
피해자와 약자는 배려의 대상이지 정의가 아닙니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심정 이해도 가고 그렇지만 국민들이 저런 모습을 이해 할 것이라는 자신이 옳다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합니다
금기시 되는 세월호때도
국민이 분노한 것은 사고나서가 아니고 사고난 후 관료들과 책임자들이 한 행동으로 분노가 크게 일어난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박근혜때문에 사고 난 것은 아니지만 더 크게 만들고 최소화 할 수 있는 피해를 손 놔버렸죠
지금 저분들은 이낙연 당선자가 책임이라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네요
정치인이고 뭐고 떠나서...
파렴치의 극한을 보여주며 뒤늦게 나타나 그 역겨운 낯짝을 들이밀고 쇼에 여념 없던 근혜조차도 면전에서 그렇게 욕 먹진 않았지.
이낙연 총리가 근혜만도 못했냐?
쌍욕을 먹어야 할 존재인가?
유족이 감투냐? 라는 말은 당신들한테 써야겠다.
게다가 죽은 가족을 애도한다면 그런 행동은 못한다.
어떤 정신 나간 유족이 내 가족을 애도하러 찾아 온(형식적이라 해도) 손님에게 쌍욕을 하나?
난 쌍욕을 지껄인 당신들의 정치편향, 의도 솔직히 의심한다.
그냥 화살은 일관되게 언론을 향합시다. 제일 나쁜건 언론이잖아요.
가족을 잃었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든 세상이 원망스럽겠죠. 그냥 길거리에서 웃는 사람도 미워 보일겝니다.
하지만 이걸 논란화 시키느누기레기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아들관리도 못하는 장치인들 잘못이죠
문상을 온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권한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어디 잘못된게 있나요. 다해주겠다하면 월권이니뭐니 지가 벌써 국회의원이냐? 아직도 총리냐? 지금부터 대선준비하냐 등등 어후...
기레기 기레기
거기에 조국장관 비아냥대던 사람이 공감을 누르고ㅎ
논란의 설계부터 확대 그리고 악랄한 재생산까지 참 미통당스럽다랄까요?
차기대선 네거티브는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경황이 없고 지x이고 유가족이면 이낙연 의원이 뭘 잘못했다고 저런 쌍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떤 유족이 원수도 아닌 조문객이 온다고 저렇게 쌍욕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요
저런 병x한테 쌍욕 듣고 있는데도 잘 이해하고 넘겨주시는 이낙연 의원의 인품에 더더욱 놀랄뿐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도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조문 온 사람인데.
그 지역 국회의원도 아니고, 어떤 연고가 있는것도 아니고, 현직 총리도 아니고
일반인 신분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저 행위는 대선행보입니다....
물론 기레기들이나 장 고릴라도 나쁜놈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