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06/100918529/1
(동아 주의)
“여러분의 안타까운 말씀은 충분히 이해한다.”
“제가 지금 (총리직을 떠나)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다. 책임이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자기가 뭔가를 하겠다고 하는 건 맞지 않는다.”
“(국회의원) 임기가 5월 30일 시작된다. 지금은 국회의원도 아니고 한 조문객으로 왔다.”
“유가족 심정은 이해한다. 정부에 충분히 (뜻을) 잘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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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레기... & 장제원 xxx
그렇기때문에 저런 워딩 자체도 잘못된거라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이기때문이죠.
유가족측 입장에서 보면 무게감 있는 정치인이 조문을 오면 분명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죠.
이런 비난하실 시간에
좃선 기레기질 주변에 알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좃선 프레임에 함께 하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저도 어렸을때나 비교적 최근까지는 정치인이라고 하면 뭔가 다른 차원의(?) 느낌을 받았는데 이걸 지금 생각해보면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안갔으면 안갔다고 ㅈㄹ 했겠죠
이말을 "국회의원이 아니다" 로 똑 짤라서 기사를 썼군요 si-bu-ral
이래 나오는데... 왜 현재 아무 권한도 없는 이낙연 전총리께 그 난리냐 니네는? @@..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실규명 및 억울한 유가족에 대한 합당한 지원 정도 가능한 일이지.. 대책이나 책임을 요구하다니요..
알아서 바른길로 잘 가실겁니다.
장제원씨는 가정교육이나 충실하시길^^
그냥...올다쿠나 걸렸다...이거네요..
워낙,,,,,스레기짓만 하는 넘들이라...그러려니하지만...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네요...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집중포화 퍼부을거라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지금 아직 국회의원이 아닌 상황에서 이런저런 법안을 만들겠다는 것 자체로 이러쿵저러쿵 할게 뻔한데.. 저기서 뭔 말을 해야 하나요?
차기 유력 대선주자니까 더더욱이 말조심해야 합니다. 저기서 쓸데없이 확답했다.미통당에 두고두고 공격당합니다.
미통당이 어떤 어거지 쓸지 뻔히 아시면서...
아쉽습니다.
장제원이 지금까지 지껄인걸 잘 아시죠? 그 아들이 한 짓도 잘 아시죠? 이 정도가 아쉬우시면 장제원에게는 살인충동 정도는 생기시리라 봅니다.
똥줄 타는 모습을 보니 그냥 앞으로도 꾸준히 지지를 보내면 되겠구나 싶네요.
이럴땐 문재인 이낙연 이름 마음속으로 불러보며, 위안삼습니다. 사이다.
좃선왈 : 벌써 대통령? 아직 국회의원도 아니야
로 예상합니다
이게 모든 걸 노무현 때문이라고 우겼던 때와 무엇이 다릅니까? 정말 한심합니다.
경계해야 한다는 거 말이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