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거주자입니다. 방금 진도4 짜리 왔네요. 그저께도 진도 4짜리 지진이 치바에 오더니 오늘도.. 4짜리... 그제랑 비슷한 곳이 진앙지 같네요. 이와중에 와이프는 지진알람 시끄럽다고 끄고 다시 잡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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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쎄게 이야기는 하셨지만 나경원 베스트 이야기는 일부 동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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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보다 흔들림이 더 길었네요.
최근에 지진이 많네요 ㅠ 조심해야할듯..
저는 동일본지진겪어봣고 와이프는 한신 아와지시마 지진 겪어봐서 항상 물품은 준비해두고 탈출로는 확보해두거든요.
KTKIM님도 무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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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분이 간사이 출신이시군요.
저희 부부는 동일본대지진만 겪었습니다.
저희도 현관앞에 비상물품 가득 들어있는 가방 상시 대기중입니다ㅋ
근데 비상식량 유통기한 괜찮을지;;; 함 점검해야겠네요.
암튼 조심하시길 ㅠ
침대밑에 슬리퍼 두고 잘 정도에요. 당시에 깨진 유리창조각들때문에... 아픈 기억이 있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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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ㅠ 저희도 슬리퍼 놔둬야할듯...
근데 다시 주무시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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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흔들린다 소리와 함께 지진알람 소리때문에 같이 이야기하던 친구들 모두 심각해졌는데
그마나 피해가 없다고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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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
요새 큰 지진 아닌데도 강제 알람이 울리네요.
근데 알람음이 넘 무서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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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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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틀 연속으로 오니까 걱정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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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가 아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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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다 하여도 워낙에 자주 발생하니;;;
아우.. 괜히 해남 왔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