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서점에 '한국,북한 코너'에 전시되어 있는 도서들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책들의 제목을 번역해보았는데, 이런 책들로 보아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직간접적으로 잘 알 것 같네요.
보아하니, 어디서 많이 보던 유튜버도 있고 말이죠.
요즘 일본 서점에 '한국,북한 코너'에 전시되어 있는 도서들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책들의 제목을 번역해보았는데, 이런 책들로 보아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직간접적으로 잘 알 것 같네요.
보아하니, 어디서 많이 보던 유튜버도 있고 말이죠.
기레기가 언론이면 파리도 새다.
이웃 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거야 흔한 일이지만, 이웃 나라를 혐오하는 서적이 따로 코너가 준비되어 있고 베스트 셀러가 되곤 하는 나라는 세상 천지에 일본 말고는 없습니다.
저게 딱 일본인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저기도..저 콘텐츠를 소비하는 충성스런 고객들이 많죠
신기하네요..
단물 다 빠졌을 느낌인데 아직도 라니요..
아.. 정답인거 같아요
그냥 진열도 아니죠. 따로 섹션이 마련되어 있자나요.
세상에 어느나라 서점에 저런 경우가 있나요?
많이 빼았아 갔죠
전자제품기업들 몰살
조선기업들 몰살 시키고
자동차 시장도 많이 빼았아갔죠
그들이 누군가에게서 빼았?은것을 우리가 가져갔고 또 우리역시 내어주겠죠
미국 기술 훔친 일본도 마찬가진데 산업 일으키는데 저런 표현이면 전세계 잘사는 나라들 다 범죄자겠네요
우리도 뉴스에서 중국에게 빼았겼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엔 빼았아갔다고 보거든요
우리역시 중국이 빼았아 갔다고 하구요
카메라는 독일기술 티비는 미국기술 워크맨같은건 필립스 기술
고속철은 프랑스기술
일본은 어차피 대부분 카피한거죠
우리도 그랬고 지금은 일부 우리가 선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도 우리도 중국에게 시장 빼았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베트남 빈그룹인가가 삼성폰 카피해서 자국폰 만들고
삼성 시장점유율 빼았아 갔구요
어차피 서양이 일본 보는 관점이나
일본이 우리보는 관점
우리가 중국보는 관점이 비슷합니다
일본인이 좀 많이 찌질하죠
끔찍하네요..!
저걸 책으로 돈주고 사서 읽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정상적이라면 믿을만한 저자의 논문 책을 찾아보지 절대 저런 말도 안 되는 책 사서 안 봅니다. 아니면 그 나라를 가보던가 하겠죠.
(민족주의 혐한책 읽는 토왜빼고)
이럴때일 수록 의연하게.
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