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독수리 타법으로 손을 키보드 위로 띄워 타자쓰는 사람에겐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 같아요. 게다가 지금쓰는 마소 키보드는 애초에 다리를 폈을때를 고려한 디자인이라 다리를 접으면 오히려 타자들이 일자가 아니라 위로 누운 형태가 되버립니다.. 결국.. 편한대로 쓰면 될 것 같아요.
저게 좋은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제 경험상 옛날 트랙볼 쓰다보니 손등부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게 아무래도 손등을 좀 과하게 위로 꺾어쓴데서 비롯된지라 그거때문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물론, 저만의 경험이고 사촌한테 방출했는데 사촌은 잘 쓰던거 보면, 키보드도 그냥 뒷다리 올려쓰면서 문제생긴분들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타자기의 유산중 가장 큰건 저 뒷다리보다 키보드 키를 매트릭스(ortholinear) 배열이 아닌 위아래 어긋지게(staggered) 배열한거죠. 타자기 키들 구조상 매트릭스 배열이 불가능해서 그렇게 배열한건데, 거기에 익숙해져서 키보드도 그런식의 배열이 표준이 됐죠.
원래는 팔이 그림처럼 저정도 각도가 되게 키보드위치를 더 내리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합니다. 보통은 그냥 바로 책상위에 놓고 쓰니 필연적으로 손목이 들리는데 다리까지 올리면 손목부담이 더 심해지죠..
사에바 료
IP 124.♡.254.70
04-29
2020-04-29 18:31:54
·
@그루트님 이게 맞는 거져... 보통은 키보드가 더 내려와야 하는데... 원래는 키보드전용 받침대가 예전엔 있긴 했는데 요.. 요즘은 거의 사라진 추세라 ( 물론 판매되는 곳도 있으니.. ) 그래서 전 가능한 의자를 좀 높여서 써서 보정합니다. ( 물론 모니터는 암으로 40인치대라... 뭐.. 높이는 커버가.. )
IP 210.♡.180.205
04-29
2020-04-29 17:27:00
·
저도 오래전에 비슷한 내용보고 접고 쓰는데, 훨씬 낫더라고요. 지금은 있어도 다리 안세웁니다.
흔한 인터넷 전문가의 망상이네요. 펜타그래프 방식의 아예 낮은 키보드가 아니면 손바닥이 뜨거나 손목이 꺽일수밖에 없죠. 손목이 꺽이는건 팜레스트를 써서 해결해야지 다리를 펴고 접는건 전혀 상관이 없어요. 팜레스트를 쓰면 오히려 다리를 세워서 각도가 있는게 숫자키 치는게 더 편하죠. 위에 Maltron contour 키보드만 봐도 가운데 들어가고 위가 올라왔잖아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자신의 망상을 저리 당당하게 얘기하는 그 용기 감탄스럽네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안하고 다리가 왜 생겼는지 설명을 그렇게 길게 할 필요가 (....)
캡쳐본만 보기엔 그렇네요. 원본엔 다리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와 근거자료가 다 나와 있겠죠. 아마도.
=클린앙=
IP 117.♡.79.159
04-29
2020-04-29 19:52:21
·
키보드 각도가 왜 낮아야 하는지는 빈 책상위에 양손을 살포시 올려놔보시면 바로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손을 위로 살짝 걲어보세요. 꺾는 각도가 클수록 불편해지고 손목에 긴장이 온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회찜찜
IP 112.♡.52.51
04-29
2020-04-29 19:52:36
·
스텝스컬쳐 디자인이 적용된 키보드는 다리를 내려 쓰는게 더 인체공학적이고 편합니다.
질풍노동의시기
IP 1.♡.219.21
04-29
2020-04-29 19:53:50
·
키보드 자체가 위로 올라가게 생긴 걸 가지고는 올려쓰지 말라고 하고 있네요.
the_same_people
IP 122.♡.60.157
04-29
2020-04-29 19:57:17
·
타자기 세대이지만 키보드 다리 올려써본 일이 없네요. ㅋ
MentalisT
IP 61.♡.7.84
04-29
2020-04-29 20:01:34
·
키보드가 각이 생기면 손목을 꺽어야 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손목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랍니다. 어릴때는 회복이 잘되서 잘 못느낄수도 있지만 그 임계점이 넘어가거 나이가 먹으면.. 바로 부상이 오는거죠. 손목을 가능한 꺽지 않는게 그냥 누가 보더라도 좋죠. 손목 꺽어서 3분만 있어보면 바로 불편함이 찾아오고 조금있다가는 통증 비스므리한것도 옵니다. 안아플때도 이정도인데 이게 쌓이면 다치는거죠. 컴퓨터를 별로 안하거나 하면 덜하죠.
마찬가지로 인체공학적 마우스들 보면 손등이 하늘을 보는게 아니라 우측을 보도록 해서 중립으로 세우도록합니다. 그게 사실 뉴트럴한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그 마우스를 잡는 동작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팔목과 손목을 꺽어서 근육과 건 손목 뼈에 부담을 준다는 거죠. 이게 심한 사암은 부상도 오구요.
낮달.
IP 220.♡.3.15
04-29
2020-04-29 20:01:40
·
초등학생 때에만 해도 있으니까 무조건 올리고 썼는데 늙으면서 바른 자세를 찾아가다 보니 알게 되더군요
IP 158.♡.153.185
04-29
2020-04-29 20:06:28
·
같은 이유로 노트북 킥스탠드 설명을 보면 더 편한 타이핑 각도를 준다고 하는데 잘못된 이야기죠.
도장
IP 121.♡.194.130
04-29
2020-04-29 20:38:52
·
@님 근데 노트북 스탠드는 목을 위해서는 쓰는게 좋아요... 애초에 키보드랑 화면이랑 딱 붙어있는게 노트북의 한계죠
IP 78.♡.6.87
04-29
2020-04-29 22:37:10
·
@도장님 그건 부정하지 않았어요. 모니터 윗면이 시선 높이 까지 올라오는걸 추천하죠.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억지로 기능을 추가하려고 타이핑에도 유리하다라고 설명하니 잘못되었다고 지적한거에요.
동그라미4개
IP 211.♡.227.60
04-29
2020-04-29 20:16:56
·
바로 접었습니다. 이맛클....
깡구름
IP 58.♡.67.239
04-29
2020-04-29 20:19:07
·
사람마다 책상높이, 의자높이, 의자 팔걸이높이, 어깨와 팔꿈치와의 길이, 팔꿈치와 손목의 길이.. 다 다른데 그걸 접었다 폈다만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안정이된다 안된다를 알수 있는것일까요.. 그렇게 하나하나 인체공학적으로 맞춰서 최적의 키보드 높이를 찾는다는것이 가능한가요;; 정확하게 어떤 근거로 그런건지에 대한 말은 없네요.. 단적으로 의자를 아무리 높여도 책상이 조금 더 높아 아래에서 위로 팔이 뻗는경우 평평하게 키보드를 놓는다면 위쪽 키를 누르려면 팔을 들거나 팔전체가 움직여야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인체공학적으로 어떤지.. 결코 좋아보이진 않는데..
@님 책상이 좀 높을 경우 키보드가 좀 높겠죠. 그러면 키보드 치려고 책상위에 손을 얹으면 팔꿈치와 손목이 바닥에 수평이 아니라 손목쪽이 조금 높은, 위를 향하는 각도가 될겁니다. 그러면 그에 맞게 키보드도 각도가 있는게 오히려 손목이 더 일자가 되고 편하게 되겠죠. 그 상태에서 키보드를 평평하게 하면 이번엔 반대로 손목을 아래쪽으로 꺾어야 하기 때문에 더 불편하고 안좋다는 말입니다. 위쪽키 누르기가 쓸데없이 더 어려워지는것도 덤이구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키보드 높이가 이런 정도인 케이스가 많아요. 유튜브에 저사람 말대로눕히는게 좋은거면 팔뚝이 딱 수평이 되는 케이스인데 의외로 그렇게 하려면 키보드 높이가 꽤 낮아져요. 키보드 서랍이 따로 있는 경우면 모를까. 보통은 키보드를 책상위에 놓고 쓰니까요. 물론 팔꿈치까지 완전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경우라면 저절로 수평이 되니까 키보드를 눕히는게 더 낫겠죠.
정리해 드립니다. 모니터의 예를 들어보죠.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에 오면 보기 편하다(0)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에 오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X). 실제로 목 디스크 건강을 위해서는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성근 맥켄지 목으로 검색)
키보드 다리를 쓰지 않는 것이 편하다. 덜 힘들다(o) 손목을 드는 근육을 쓰지 않기 때문에 키보드 다리를 접어 쓰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x) 근거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코딩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타이핑 할 때만 손목을 쓰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에서 쏜 땔 일이 없는 프로그래머라면, 펴지 않는게 건강에 좋겠죠.
도시
IP 59.♡.100.131
04-29
2020-04-29 20:48:06
·
@견자아단님 제가 거의 누운 상태 유사하게 일하면서 어깨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knightpabian
IP 39.♡.19.103
04-29
2020-04-29 20:35:57
·
뭐 근거없이 이게 무슨소리냐 싶네요 ......
인산
IP 39.♡.167.85
04-29
2020-04-29 20:37:55
·
저는 애플 매직키보드 쓰고 있어서 다리가 원래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09.164
04-29
2020-04-29 20:48:01
·
저 유튜버가 과학적인 근거는 명확히 제시 못 했지만 대다수의 인체공학을 표방하는 키보드들이 낮게 설계되어 있는걸보면 얼추 맞는 소리라고 봅니다.
너굴리안
IP 211.♡.77.24
04-29
2020-04-29 20:50:29
·
손목 터널증후군에 더해서 측골이 길다던가 해서 삼각섬유연골파열까지 겪어본바로는 저게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건진 알겠습니다.
병원에서 계속 중시하던게
마우스잡으면서 손목이회전해서 바깥쪽 뼈가 올라오며 긴장한 상태 = 탈락 마우스를 악수하듯 잡아서 제일 느슨한 상태 = 합격 오히려 직각에 가까운 버티컬마우스보다는 앵커 제품이나 마소 조약돌마우스가 더 합격
이 경우 키보드를 일반 책상보다 더 낮게 두던지 키보드 다리가 오히려 앞쪽에 달려있던지 팜레스트 두툼한게 쭉 뻗어나오던지 해야합니다
결국은 마소 스컬프트어고노믹 세트가 제일 만만하고 제일 좋았습니다. 통증완화 및 재활기간동안에두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yakabe
IP 121.♡.227.166
05-01
2020-05-01 12:31:54
·
@이중피동극혐님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으로, medial nerve가 압박에 의해 변형되는 것을 의심하는데, 해당 논문은 20도 타이핑 했을 때 10도보다는 medial nerve의 cross section area가 커지지만, 타이핑 마친 30분 후에는 0도와 차이가 없다 입니다. 이는 키보드 20도를 쓰면 터널 증후군이 생긴다와는 아주 먼 결론입니다.
팔과 손목이 ㅡ자로만 되면 됩니다. 가장 편한 자세는 팔꿈치가 90도 상태에서 손목과 팔이 ㅡ자인게 좋겠지만, 책상 위에 놓고 쓴다면 대부분 팔은 90도보다 좁은 각도가 나오고, 팔꿈치가 책상보다 아래에 있게 되죠. 이 조건에서 팔꿈치에서 ㅡ자로 손목이 꺽이지 않게 키보드를 뒤를 적절하게 높이거나 낮추면 되는겁니다. 높이 조절을 쓰지 말라는 조건은 어디까지나 팔꿈치가 90도 각도일때만 해당한다는 거죠.
예전에 ms 키보드중에 인체공학 키보드를 샀었는데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서 바꾼기억이 있네요. 손목에 무리가 가진 않아도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꿀주먹-
IP 222.♡.252.48
04-29
2020-04-29 21:16:09
·
책상 높이나 몸과 키보드의 거리, 사용자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것같은데, 그냥 타자기 설명과 iso를 예로 들곤 바로 키보드를 낮추는게 인체공학적이라고 그냥 호도 하는것 같은데요? 같은 자세일때 키보드 각을 높이면 팔목과 손가락을 조금 덜 움직이고 덜 뻗어도 되기때문에 손가락이 키를 누르기는 더 쉽습니다. 일종의 키 피치를 짧게 사용하는건데 이건 편하다고 느낄만한 주요한 이유가 됩니다. 이게 익숙한거지 편한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단어 선택을 잘못한것 같고 손목에 좋다 나쁘다 무리가 간다 말하는것도 의자 높이나 책상 높이 거리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하지, 키보드 각도 좀 높였다고 손목에 치명적인것처럼 말하는건 선무당이 사람잡는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사용자에 맞춰 원하는 각도로 세울수있는 키보드 다리가 있는게 인체공학적인겁니다. 자기가 불편하면 각을 높혀서 쓰는것이 인간공학적인거구요 이게 사용자 친화적인 겁니다.
적응을 잘 하는 사람한테는 다리를 피던 안 피던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키보드 높히면 바로 손등에 피로가 느껴지는 타입이라 한번도 다리를 펴본적이 없네요 ;; 마음같아선 더 낮춰서 쓰고 싶은데, 더 낮추면 애플 매직키보드처럼 타이핑감이 불편해서 타협해서 슬림 키보드로 사용중이네요 ㅎ
정신관리
IP 222.♡.184.173
04-29
2020-04-29 21:53:41
·
이 얘기의 요점은 손목이 너무 신전되지 말게 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콩나무
IP 39.♡.24.84
04-29
2020-04-29 22:00:46
·
전 얼마전부터 25도로 쓰고 있습니다... ;;;
끼라루스
IP 211.♡.42.165
04-29
2020-04-29 22:07:34
·
전 이미 제 목건강을 위해 키보드 다리를 다 부수고 썻었습니다(?)
어디로
IP 106.♡.213.239
04-29
2020-04-29 22:09:57
·
'안 쓰는게 좋다' 이정도면 오케이인데 '쓰면 안된다' 이건 좀.. 쓰면 안되면 만들때 다리를 안 넣겠죠.
일반적인 타이핑 자세는 손바닥을 책상에 대고 손가락을 들어 올린 상태 입니다. 키보드가 높을 수록 손목에 힘을 많이 줘야 하는 것이죠. 손목을 많이 들어 올려야 하니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손을 지지하고 있는 손바닥의 높이랑 키보드의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면 많이 날 수록 손목을 더 힘을 줘서 들어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근거가 필요하다는 건지.. ^^;;;; 당연한 거 아닌가요?
키보드 윗쪽을 높이는 다리의 기원이 어쩐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키보드가 손바닥의 위치보다 높으면 높을 수록 손목에 더 많은 힘이 들어 간다는 것은 그냥 물리적으로 사실이죠.
소위 인체공학 키보드라는 것들이 왜 손목쪽이 높게 되어 있는지 키배열이 6, 7 키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생겼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꾸 의자 높이와 책상높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의자, 책상높이와 상관없습니다. 키보드를 머리보다 높은 곳에 두고 만세자세로 쓰는 게 아니라면요.. 키보드를 가슴높이보다 아래에 놓고 쓴다면 손목의 각도는 책걸상 높이와 상관없이 키보드 높이에 무조건 비례합니다. 즉, 키보드가 높을 수록 속목은 더 들어올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blumi
IP 59.♡.94.143
04-29
2020-04-29 22:25:24
·
@__ei님
이 그림이 문제가 있는게 다리를 올렸을때는 손목을 책상에 붙이고 안올릴때는 손목을 공중에 띄웠네요 핵심은 손목을 책상에 붙이고 쓰냐 아니냐라고 봅니다
도장
IP 121.♡.194.130
04-29
2020-04-29 22:42:46
·
@blumi님 그림이 조금 과장되어 보이긴 해도, 키보드에 경사가 있으면 손목을 붙이건 떼건 저 각은 생길 수밖에 없죠.
@blumi님 이런 말씀 하실 까봐 사진을 하나 더 올렸는데 댓글에는 하나만 추가 되나 봅니다. ^^;; 중요한 건 손목의 각도죠. 손목을 띄우든 붙이든 손목의 각도가 꺽일 수록 힘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손목을 들고 써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키보드를 책상끝에 놓고 손목을 꺽고 쓰면 손바닥을 책상에 붙이고 손목꺽는거랑 다른점이 없죠. 손목을 들었나 안들었나만 보지 마시고 손목이 어떻게 하면 많이 꺽이나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의 각도를 보신 것 까진 좋은데.. 손목의 각도가 쫙펴진 상태를 보셨다면.. 손목의 높이가 높을 수록 손목이 펴지는 구나!! 도 알아차리셨을 거고 손목을 높여주면 되겠구나.. 이것도 금방 아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그림은 손목의 높이에 따른 손목의 각도를 참고하라고 올린 것이지 떨어졌냐 붙어있냐를 보시라고 올린게 아닌데.... 아쉽네요.
습관이 들어서 편한 것이 아니라, 그 자세가 처음부터 편했기 때문에 습관이 들 때까지 세워서 써 왔던 것입니다. 키보드의 다리를 접고 펼 줄 모르는 사람은 적어도 클리앙에는 없습니다.
참고로 팜레스트 없이 손바닥을 책상에 붙이고 타자를 치는 사람에게는 키보드를 세워야 위쪽 줄을 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손바닥을 들고 타자를 치는 사람들은 손목은 좀 더 편할지 몰라도 어깨와 허리에 훨씬 더 무리가 가죠. 손바닥을 붙이면 팔의 무게를 상당히 많이 덜어줄 수 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손목을 펴는 것은 전반적인 피로도 면에서 손해입니다. 선천적으로 손목통증이 심하신 소수의 분들을 제외한다면요.
다리 접었다 폈다 여러번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손목의 각도가 변한다기 보다는 손가락들이 오므려지고(다리 세울때) 손가락이 펴지고(다리 접을때)차이밖에 없는것 같아요. 손가락이 오므려져 있는 상태에서 QWER 이나 숫자키쪽으로 손가락이 더 편하게 빠르게 뻗어 나가는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키보드 일을 하는 사람과 달리 한두시간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다리 세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구라는이제그만
IP 222.♡.31.45
04-30
2020-04-30 00:20:25
·
전 처음부터 다리 올리는게 불편하더라구요.. 낮게 쓴지 어언 30년 되었네요;;
고등어남
IP 59.♡.60.174
04-30
2020-04-30 00:23:42
·
개인적으로도 내려진 각도로 쓰는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 키보드가 제일 편합니다. 이거 쓰면서 손목아파 본적이 없어요
레니
IP 114.♡.121.119
04-30
2020-04-30 00:28:27
·
노트북 킥스탠드를 쓰면서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이 사라지긴했는데.. 이글대로라면 킥스탠드를 사용하지말아야한다는 얘기네요.. 목을 주고 손목을 취해야하는건지.. 손목을 주고 목건강을 가져와야 하는건지.. 무쟈게 헛갈리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레니
IP 114.♡.121.119
04-30
2020-04-30 00:37:09
·
@blackh0303 맥북이라...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모두 구매해야되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트랙패드를 포기할순없고..
삭제 되었습니다.
IP 218.♡.231.85
04-30
2020-04-30 00:32:14
·
"익숙하지 편한건 아닙니다" 라는게 무슨말인지...?;; 일단 편하고 안편하고는 각자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접고 펴고의 여부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익숙한게 편한거 아닌가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쿨러
IP 112.♡.122.10
04-30
2020-04-30 00:33:12
·
얼른 다리 접었습니다 ㅎㅎ
meteos
IP 175.♡.40.227
04-30
2020-04-30 00:37:04
·
키크론 k1에 다리가 없길래 대체 왜? 이랬는데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해야겠군요.
용용
IP 121.♡.66.222
04-30
2020-04-30 00:39:43
·
키보드보단 마우스가 저런 방향으로 나가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키보드 사용시간보단 마우스 사용시간이 훨씬 길다고 생각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부산행
IP 24.♡.95.177
04-30
2020-04-30 00:42:26
·
댓글을 읽으면서 키보드 다리를 폇다 접었다 하는 1인... 이러다 우리 애먼 키보드 다리 뽀사지갔어요. ㅠㅜ
일곱글자가좋아
IP 175.♡.198.10
04-30
2020-04-30 00:56:12
·
예전에 키보드 앞을 괴어서 높게 하고 쳤었는데 그게 손이 편하긴 하더군요. 맥의 트랙패드도 180도 돌려 써 봤는데 그것도 손목이 편했구요. 다만 키보드 자판을 봐야 한다던가 트랙패드를 쌔게 눌러야 할 때 힘이 안들어 간다던가 해서 다시 돌아왔네요;;;
하늘풀
IP 59.♡.52.44
04-30
2020-04-30 01:08:39
·
근데 근본적으로 궁금한게 손목이 꺾인 자세면 건강에 안좋기라도 한가요??? 전혀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무슨 무릎처럼 쓰면 쓸수록 닳는것도 아니고요
어라...집연구소 채널 운영중인 본인입니다..제가 보는 클량에 제 얼굴이 떠 있을줄이야..-_-;; 사실 인체공학 관련 시리즈 영상으로 계획중인 내용인지라 하나의 영상에 모든 내용을 넣지 않고 보기 쉽게 10분 이내로 정리한터라 보시는 분들입장에서 정보가 부족하여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량에서도 해당 관련 정보를 많은분들이 공유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었고(문림프로젝트는 정말..어마어마했죠 많이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는 내용중 하나라서 재미차원에서 공유했던건데 그래서 정답이 뭐냐며 많은 악플과 의견에 얻어맞고 당분간은 멘탈관리상 쉬고있는(...) 컨텐츠입니다.
유튜브 호흡상 한번에 가야하는데, 저는 혼자 꾸준히 제가 고민하던 내용을 아주 조금씩 계속 여러 영상을 쌓아가며 빌드업하면서 가고 있는데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앞의 영상을 보지 않고 바로 이것부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축약하면서 설명하는가 싶기도 할 것 같아요. ㅠㅠ 역량 부족이겠지요.
저도 직업특성상 책상에서 오래 작업하는 사람이고, 관심있는 분야다보니 책상-의자-키보드-마우스에 관련된 데스크셋업을 좀 가볍게 볼수 있으면서도 유익하도록 정리하려 노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정답도 아니거니와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__)
IP 119.♡.152.223
04-30
2020-04-30 13:06:52
·
한손에서 shift, fn, ctrl, alt 키 조합을 쓰는 경우 좀 불편해지긴 하네요. (새끼손가락으로 해당키 누르고 나머지 키를 검지등으로 누름) 오히려 손목을 반대쪽으로 더 많이 꺾어야 되는...
그래도 전반적으로 타자칠때는 확실히 편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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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교체전에 다리 부러져서 그대로 평판에 쓰다가 새로 구입하면서 다리 세웠는데 넘 편할 수가 없었어요
손목과 손가락 힘줄이 거기에 익숙한 걸 꺼에요..
하지만 장기간 꺽여서 좋은 경우는 없을 듯..
근데 펜타그래프 등의 완전 높이차 없는건 뒤쪽을 살짝 올려주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도 뒤쪽이 원래 살짝 높요. 다리 올리면 더 높아지는거구요)
로지텍 K860, MS ergononic 내추럴 키보드 등이 앞쪽에 다리가 있습니다.
이 방식이 손이 편합니다.
게다가 지금쓰는 마소 키보드는 애초에 다리를 폈을때를 고려한 디자인이라 다리를 접으면 오히려 타자들이 일자가 아니라 위로 누운 형태가 되버립니다.. 결국.. 편한대로 쓰면 될 것 같아요.
다리 각도상 손목 구부리는 차이 거의 없어요.
다리 접으면 위쪽 자판칠 대 손을 더 움직여야 해서 오히려 불편해요.
손목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손목에 긴장상태가 유지되다보니 피곤도가 올라가죠..
왜냐면 손목을 꺾어서 올리는게 절대 자연스런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키보드 쓰다가 피곤하신분들은..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별도로 사서 쓰기도 하죠..
여튼..
그래서 요즘 나오는 인체공학 키보드는 MS스컬프트 키보드처럼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목이 꺽인것 보다
곧게 뻗은것이 자연스럽고
관절건강에도 좋겠지요,
서피스는 키보드를 펴서 쓸수도 있습니다!!
물론 프로3는 반듯이 펴면 동작 안하지만 이후 모델은 동작해요
죄송합니다. 서피스 키보드 얘기였습니다. 뒷부분이 배터리들어가는 부분이라서 받침을 대신하는데 낮출수 없는 구조거든요
엇 죄송합니다 ㅠ. 전 타입커버만 생각을 ㅠㅠ
그리고 각자 편한대로 쓰면 되는거지 편하다는 사람한테까지 "익숙한거지 편한건 아닙니다"라니...
근데 유래는 출처까지 잘 찾아봐놓고 정작 각도가 낮은게 좋은 이유를 설명안했네요.
그렇다면 책상 높이도 영향이 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키보드 다리를 펴서 높이는게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책상 높이가 팔꿈치보다 낮은 경우라면 당연히 키보드 다리를 펴는게 안좋겠지만,
책상 높이가 팔꿈치보다 높아서 키보드 다리를 펴지 않으면 손목을 지나치가 아래로 굽혀야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작정 키보드 다리를 펴면 안된다고 할께 아니라,
이러이러한 이유로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이 어떤 상태인게 유리하고 그 때문에 키보드 다리를 쓰는건 대부분의 상황에서 키보드 다리를 펴지 않는게 좋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펴고 키보드를 한지 벌써 30년이 넘어서..
여담이지만 타자기의 유산중 가장 큰건 저 뒷다리보다 키보드 키를 매트릭스(ortholinear) 배열이 아닌 위아래 어긋지게(staggered) 배열한거죠. 타자기 키들 구조상 매트릭스 배열이 불가능해서 그렇게 배열한건데, 거기에 익숙해져서 키보드도 그런식의 배열이 표준이 됐죠.
MS의 인체공학 키보드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지요.
역방향 기울기 디자인으로 키보드가 올바른 각도로 배치되어 손목을 자연스럽게 똑바로 펼 수 있도록 하여
손목이 꺽어 타이핑하는데서 오는 피로감을 줄여 주도록 설계되어 있는...다만 이거 익숙해 질려면 좀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에 간단하게 적용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우개 2개면 가능...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920457CLIEN
키보드 제조사에서도 다리를 접을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어찌됐든 손목이 조금이라도 들리면 인체공학적으로 나쁘다는 이야기고요.
원래는 팔이 그림처럼 저정도 각도가 되게 키보드위치를 더 내리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합니다.
보통은 그냥 바로 책상위에 놓고 쓰니 필연적으로 손목이 들리는데 다리까지 올리면 손목부담이 더 심해지죠..
보통은 키보드가 더 내려와야 하는데...
원래는 키보드전용 받침대가 예전엔 있긴 했는데 요.. 요즘은 거의 사라진 추세라 ( 물론 판매되는 곳도 있으니.. )
그래서 전 가능한 의자를 좀 높여서 써서 보정합니다. ( 물론 모니터는 암으로 40인치대라... 뭐.. 높이는 커버가.. )
불편해서 안씁니다
피씨방 가도 항상 접고 시작합니다 ㅋㅋ
펜타그래프 방식의 아예 낮은 키보드가 아니면 손바닥이 뜨거나 손목이 꺽일수밖에 없죠.
손목이 꺽이는건 팜레스트를 써서 해결해야지 다리를 펴고 접는건 전혀 상관이 없어요.
팜레스트를 쓰면 오히려 다리를 세워서 각도가 있는게 숫자키 치는게 더 편하죠.
위에 Maltron contour 키보드만 봐도 가운데 들어가고 위가 올라왔잖아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자신의 망상을 저리 당당하게 얘기하는 그 용기 감탄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라도 키보드 다리 접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주 얇은 키보드가 아닌 이상은 키보드 손목 받침대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히려 다리를 세워서 써야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죠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안하고 다리가 왜 생겼는지 설명을 그렇게 길게 할 필요가 (....)
캡쳐본만 보기엔 그렇네요. 원본엔 다리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와 근거자료가 다 나와 있겠죠. 아마도.
마찬가지로 인체공학적 마우스들 보면 손등이 하늘을 보는게 아니라 우측을 보도록 해서 중립으로 세우도록합니다. 그게 사실 뉴트럴한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그 마우스를 잡는 동작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팔목과 손목을 꺽어서 근육과 건 손목 뼈에 부담을 준다는 거죠. 이게 심한 사암은 부상도 오구요.
모니터 윗면이 시선 높이 까지 올라오는걸 추천하죠.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억지로 기능을 추가하려고 타이핑에도 유리하다라고 설명하니 잘못되었다고 지적한거에요.
각도는 무조건 눕히는게 맞는게 아니고 본인의 체격 책상과 의자높이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가구나 취향 등의 영향으로) 키보드 높이가 좀 높다거나 할 경우엔 각도를 세우는게 손목 각도가 더 일자가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손목과 팔꿈치가 완전 수평이 되도록 가구와 의자 높이가 맞춰져 있다면 접는게 맞겠지만 각자 케이스가 달라서 일반화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
즉 결론은 현재 상황에서 손목에 가장 이상적인 각도가 되도록 맞춰쓰면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접어야 한다. 펴야 한다는 건 다소 억지라고 보이네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키보드 높이가 이런 정도인 케이스가 많아요.
유튜브에 저사람 말대로눕히는게 좋은거면 팔뚝이 딱 수평이 되는 케이스인데 의외로 그렇게 하려면 키보드 높이가 꽤 낮아져요. 키보드 서랍이 따로 있는 경우면 모를까. 보통은 키보드를 책상위에 놓고 쓰니까요.
물론 팔꿈치까지 완전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경우라면 저절로 수평이 되니까 키보드를 눕히는게 더 낫겠죠.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에 오면 보기 편하다(0)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에 오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X).
실제로 목 디스크 건강을 위해서는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성근 맥켄지 목으로 검색)
키보드 다리를 쓰지 않는 것이 편하다. 덜 힘들다(o) 손목을 드는 근육을 쓰지 않기 때문에
키보드 다리를 접어 쓰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x) 근거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코딩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타이핑 할 때만 손목을 쓰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에서 쏜 땔 일이 없는 프로그래머라면, 펴지 않는게 건강에 좋겠죠.
제가 거의 누운 상태 유사하게 일하면서 어깨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측골이 길다던가 해서 삼각섬유연골파열까지 겪어본바로는
저게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건진 알겠습니다.
병원에서 계속 중시하던게
마우스잡으면서 손목이회전해서 바깥쪽 뼈가
올라오며 긴장한 상태 = 탈락
마우스를 악수하듯 잡아서 제일 느슨한 상태 = 합격
오히려 직각에 가까운 버티컬마우스보다는
앵커 제품이나 마소 조약돌마우스가 더 합격
키보드칠때 손목이 손등쪽으로 꺾인자세 = 완전불합격
손목이 팔과 평행하게 쭉 뻗은자세 = 합격
이 경우 키보드를 일반 책상보다 더 낮게 두던지
키보드 다리가 오히려 앞쪽에 달려있던지
팜레스트 두툼한게 쭉 뻗어나오던지 해야합니다
결국은 마소 스컬프트어고노믹 세트가 제일 만만하고
제일 좋았습니다. 통증완화 및 재활기간동안에두요.
가장 편한 자세는 팔꿈치가 90도 상태에서 손목과 팔이 ㅡ자인게 좋겠지만, 책상 위에 놓고 쓴다면 대부분 팔은 90도보다 좁은 각도가 나오고, 팔꿈치가 책상보다 아래에 있게 되죠.
이 조건에서 팔꿈치에서 ㅡ자로 손목이 꺽이지 않게 키보드를 뒤를 적절하게 높이거나 낮추면 되는겁니다.
높이 조절을 쓰지 말라는 조건은 어디까지나 팔꿈치가 90도 각도일때만 해당한다는 거죠.
사용자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것같은데,
그냥 타자기 설명과 iso를 예로 들곤
바로 키보드를 낮추는게 인체공학적이라고
그냥 호도 하는것 같은데요?
같은 자세일때 키보드 각을 높이면
팔목과 손가락을 조금 덜 움직이고
덜 뻗어도 되기때문에
손가락이 키를 누르기는 더 쉽습니다.
일종의 키 피치를 짧게 사용하는건데
이건 편하다고 느낄만한 주요한 이유가 됩니다.
이게 익숙한거지 편한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단어 선택을 잘못한것 같고
손목에 좋다 나쁘다 무리가 간다 말하는것도
의자 높이나 책상 높이 거리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하지,
키보드 각도 좀 높였다고
손목에 치명적인것처럼 말하는건
선무당이 사람잡는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사용자에 맞춰 원하는 각도로 세울수있는
키보드 다리가 있는게 인체공학적인겁니다.
자기가 불편하면 각을 높혀서 쓰는것이 인간공학적인거구요
이게 사용자 친화적인 겁니다.
저는 키보드 높히면 바로 손등에 피로가 느껴지는 타입이라 한번도 다리를 펴본적이 없네요 ;;
마음같아선 더 낮춰서 쓰고 싶은데,
더 낮추면 애플 매직키보드처럼 타이핑감이 불편해서 타협해서 슬림 키보드로 사용중이네요 ㅎ
'쓰면 안된다' 이건 좀.. 쓰면 안되면 만들때 다리를 안 넣겠죠.
안그러면 손의 이동이 많아져서 더 피로해지는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근거가 필요한 말인지...
일반적인 타이핑 자세는 손바닥을 책상에 대고 손가락을 들어 올린 상태 입니다.
키보드가 높을 수록 손목에 힘을 많이 줘야 하는 것이죠. 손목을 많이 들어 올려야 하니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손을 지지하고 있는 손바닥의 높이랑 키보드의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면 많이 날 수록 손목을 더 힘을 줘서 들어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근거가 필요하다는 건지.. ^^;;;;
당연한 거 아닌가요?
키보드 윗쪽을 높이는 다리의 기원이 어쩐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키보드가 손바닥의 위치보다 높으면 높을 수록 손목에 더 많은 힘이 들어 간다는 것은 그냥 물리적으로 사실이죠.
소위 인체공학 키보드라는 것들이 왜 손목쪽이 높게 되어 있는지
키배열이 6, 7 키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생겼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꾸 의자 높이와 책상높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의자, 책상높이와 상관없습니다. 키보드를 머리보다 높은 곳에 두고 만세자세로 쓰는 게 아니라면요..
키보드를 가슴높이보다 아래에 놓고 쓴다면 손목의 각도는 책걸상 높이와 상관없이 키보드 높이에 무조건 비례합니다. 즉, 키보드가 높을 수록 속목은 더 들어올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그림이 문제가 있는게 다리를 올렸을때는 손목을 책상에 붙이고
안올릴때는 손목을 공중에 띄웠네요
핵심은 손목을 책상에 붙이고 쓰냐 아니냐라고 봅니다
키보드에 경사가 있으면 손목을 붙이건 떼건 저 각은 생길 수밖에 없죠.
이런 말씀 하실 까봐 사진을 하나 더 올렸는데 댓글에는 하나만 추가 되나 봅니다. ^^;;
중요한 건 손목의 각도죠. 손목을 띄우든 붙이든 손목의 각도가 꺽일 수록 힘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손목을 들고 써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키보드를 책상끝에 놓고 손목을 꺽고 쓰면 손바닥을 책상에 붙이고 손목꺽는거랑 다른점이 없죠. 손목을 들었나 안들었나만 보지 마시고 손목이 어떻게 하면 많이 꺽이나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의 각도를 보신 것 까진 좋은데..
손목의 각도가 쫙펴진 상태를 보셨다면.. 손목의 높이가 높을 수록 손목이 펴지는 구나!! 도 알아차리셨을 거고 손목을 높여주면 되겠구나.. 이것도 금방 아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그림은 손목의 높이에 따른 손목의 각도를 참고하라고 올린 것이지 떨어졌냐 붙어있냐를 보시라고 올린게 아닌데.... 아쉽네요.
키보드 각도는 올리고 팜레스트를 씁니다
없을때는 손목을 책상에 붙이지
않습니다
키보드는 기울어져있는게 손이 덜움직이고 치기 편합니다
평평하게 해도 손목이 꺾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키보드가 책상에 납작 붙어있는게 아니면요
다리를 펴냐 접냐의 문제가 아니라
손목각도를 직선으로 유지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언제적 타자기랍니까
타자기 구경도 못한 세대가 천지인데 그냥 마늘 7개 먹으면 코로나 안걸린다는 수준이네요
접어서 써야 겠네요 .
UX를 그렇게 고민하는 애플의 매직키보드에 다리 없는 이유를 생각해봐도 납득이 되죠.
( 근데 매직마우스는. ㅠㅠ )
주장의 요지에는 백번 동의합니다만, 거북목은 실제로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거북목이 심하면 모두 불편함을 느껴요. 일단 두통이 굉장히 심해지거든요
(라고 일단 다리 접었습니다 ㅋㅋ)
키보드의 다리를 접고 펼 줄 모르는 사람은 적어도 클리앙에는 없습니다.
참고로 팜레스트 없이 손바닥을 책상에 붙이고 타자를 치는 사람에게는 키보드를 세워야 위쪽 줄을 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손바닥을 들고 타자를 치는 사람들은 손목은 좀 더 편할지 몰라도 어깨와 허리에 훨씬 더 무리가 가죠.
손바닥을 붙이면 팔의 무게를 상당히 많이 덜어줄 수 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손목을 펴는 것은 전반적인 피로도 면에서 손해입니다. 선천적으로 손목통증이 심하신 소수의 분들을 제외한다면요.
낮게 쓴지 어언 30년 되었네요;;
이거 쓰면서 손목아파 본적이 없어요
목을 주고 손목을 취해야하는건지.. 손목을 주고 목건강을 가져와야 하는건지..
무쟈게 헛갈리네요;
일단 편하고 안편하고는 각자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접고 펴고의 여부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익숙한게 편한거 아닌가 싶네요...
맥의 트랙패드도 180도 돌려 써 봤는데 그것도 손목이 편했구요.
다만 키보드 자판을 봐야 한다던가 트랙패드를 쌔게 눌러야 할 때 힘이 안들어 간다던가 해서 다시 돌아왔네요;;;
손목이 꺾인 자세면 건강에 안좋기라도 한가요???
전혀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무슨 무릎처럼 쓰면 쓸수록 닳는것도 아니고요
사실 인체공학 관련 시리즈 영상으로 계획중인 내용인지라 하나의 영상에 모든 내용을 넣지 않고 보기 쉽게 10분 이내로 정리한터라 보시는 분들입장에서 정보가 부족하여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량에서도 해당 관련 정보를 많은분들이 공유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었고(문림프로젝트는 정말..어마어마했죠 많이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는 내용중 하나라서 재미차원에서 공유했던건데 그래서 정답이 뭐냐며 많은 악플과 의견에 얻어맞고 당분간은 멘탈관리상 쉬고있는(...) 컨텐츠입니다.
유튜브 호흡상 한번에 가야하는데, 저는 혼자 꾸준히 제가 고민하던 내용을 아주 조금씩 계속 여러 영상을 쌓아가며 빌드업하면서 가고 있는데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앞의 영상을 보지 않고 바로 이것부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축약하면서 설명하는가 싶기도 할 것 같아요. ㅠㅠ 역량 부족이겠지요.
저도 직업특성상 책상에서 오래 작업하는 사람이고, 관심있는 분야다보니 책상-의자-키보드-마우스에 관련된 데스크셋업을 좀 가볍게 볼수 있으면서도 유익하도록 정리하려 노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정답도 아니거니와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__)
오히려 손목을 반대쪽으로 더 많이 꺾어야 되는...
그래도 전반적으로 타자칠때는 확실히 편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