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인천 친구 어머님 가게 다녀온후... 집에 왔는데 집사람 엄지 발가락 발톱이 눈에 거슬리게 길더군요... 해서... '어이...이리와봐봐...' 발톱을 잘라주고 있는데 이양반이...뜬금없이... '씻어??' ????? 예??? 그냥 이쁘고 귀엽습니다...막내동생 같고...측은하고 안타깝고...
/Vollago
몸이 안따라줘서 측은하고 안타까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