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연애.. 많진 않지만 늘 종국엔 차였던 거 같아요.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 안 맞는 거 같다 등으로요. 그러다보니 또 겁이 나더라고요.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또 종국엔 차일까 봐서요. 어떻게 하면 상대와 오래 만날 수 있을까요..?
근데 진지하게 얼마만에 차였나요? 오래라는 기준이 궁금해서요.
다들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매일 만나는 여자친구보다 일주일에 두세번, 한두번 만난 여친이랑 더 깊고 오래 사귀었던 것 같아요
떨어져 있을때 오히려 객관적으로 서로와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한 남자가 이쏘~
1. 자주 만나지 않는다
2. 혼자만의 시간에 자기개발을 한다 (운동, 업무능력이나 자격증 관련 등) = 돈도 잘벌고 매력적이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계속 만남을 갖으세요. 연애의 정답은 없습니다.
뭐... 제가 잘한다는 건 아닙니다
홀로설 수 없다면 둘이 설 수도 없어요.
이상 연애 20년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럴려면 후회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는 시간 속에서 자기개발 같은 열정 분배를
조율해야 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지극히 사랑이란 감정을 무력화 시키는 환경이라는걸 인지하시고
설령 다시 이별이 오더라도 가슴이 넝마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결혼은 사랑보다 더 큰 희생과 의미로 살아가지는 거니 미혼의 경험치를 계속 올리세요.
연애는 한번의 이별이 레벨업의 시작입니다.
관계의 정체가 요인입니다.
뭐 매력적인 부분 말씀도 위에 있는데, 애초에 매력없으면 2년 못만나요 ㅋ
만나서 손만 잡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성인끼리.
매력 있으시니 남들 모쏠이다 여자친구 전설이냐 성토속에서도 연애사업 다회차 하시는 겁니다.
관계의 정체에 관한 말의 요점은
이성적 끌림으로 연애가 시작되지만, 그건 사랑의 일부분일 뿐이고, 지극히 기간한정인 것이라는 점.
'연인만' 알아가는 과정에서 점차 그 친구, 가족, 공개되는 정도의 과거, 그 자신만의 미래지향점.. 등등
이렇게 점점 관계가 깊어지고 진전되어가잖아요?
그 과정에서 둘 만의 미래를 그리는게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갈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만약, 습관적으로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언급하고 그리는 연인이라면
본능적인 욕구로 시작된 연애가 점차 그런 확연한 자극 외에도 당연히 함께해야 할 사람이 되어 갑니다.
여기서 첫번째 실수가... (농담입니다 ㅋㅋ)
제 경험에 비롯한 말이라 좀 안맞을 수도 있는데, 제 경험상 이랬네요 ㅎㅎ
2년을 채워갈 즈음되면, 해볼만한 것들, 하고 싶은 것들 어느정도 같이 다 해보았고
가볼만한 곳도 국내면 이미 다 다녀 보았고, 계절도 함께 2번정도 보내보았고..
'이젠.. 뭐하지?'란 생각이 커플 서로에게 드는거 같아요.
그런 '지루하다' 오해하기 쉬운 상황에서
남자쪽이 오히려 내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이야기에요.)
여자쪽은 그런 느낌이 들면 돌아서는게 좀 빠른거 같습니다.
좀 외향적일수록, 주변에 남자가 좀 있을수록, 매력적일수록요.
'명분(미래계획)도 없는데 얘랑 싸워가며(혹은 이렇게 지루하게) 연애할 필요가 뭐가 있지..?'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관계는 위태롭게 되는 거죠.
만약 비혼주의시라면 상대도 비혼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