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들의 소변 후 뒷처리 교육에서 휴지로 후 처리후 속옷을 입으라고 알려주더군요. 전 굳이 속옷이 있는데 그 후처리(?) 까지는 필요없다는 경험적 주장이구요. 예전에는 어떨런지 몰라도 요즘에 교육은 다 이렇게 한다길래 ?? 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애들은 닦고 있더군요.(엄마가 시킨듯)
안하면 찝찝해요
밖에서는 손등으로 처리하고 곧바로 손닦는 분도 계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밖에선 한 백번 털어줍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잔뇨가 속옷에 묻으면 냄새가 나거든요...
아무리 부모지만 아들 소변보는 자세까지 강요하는건,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소유물정도로 생각하는 발상에서 나오는 통제행위죠. 그냥 소변 본 후에 휴지 한두칸으로 뒷정리 정도만 할 수 있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제가 몰랐던게 맞나보네요.
어쩐지 요즘 내 팬티도 흰색 팬티로 사다 놓는다고 하길래 관리 안된다고 절대 못하게 했는데
나도 휴지로 닦으라고 무언의 압박이 있는거군요;;;;
그리고 소변이 묻고 시간이 지나면 결정적으로 지린내가 납니다. 누렇게 얼룩도 지고요
닦는게 맞다고 알려주지만 얘도 크면 털털하고 말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