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닫을때 느껴지는 강성이 오잉 이거 한국차 맞아???
특히 문짝 닫을때 체결감이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에 접근했더군요
실내에서는 렉서스 차량의 버튼들이 유격이 없고 버튼 탄성이 좋은데 텔룰라이드도 그에 근접한 느낌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짝의 힌지가 차량이 오르막에 정차하고 문을 열었을때 문짝 무게를 견뎌주어서 오르막에서 문짝이 안닫혀야 승하차시에 불편함이 없는데
국산차량 대부분 싸구려 힌지 때문에 힘아리 없이 오르막에서 문짝이 저절로 닫혀 버리는데
이부분에서 문짝을 잘 지탱해 주는 탄탄한 힌지 사용했더라구요
같은 기아차량이지만 다른 차종들은 아직도 한국차 싸구려 품질 그대로 유지되어서 나오는 차종들이 있지만
텔루라이드는 이젠 어떤 동급 차종과 비교해도 안꿀리는 레벨에 올라섰다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신경 정말 많이 썼더라구요
시드, 텔루라이드 아쉽기만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