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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방 배관 교체 힘드네요

재즈탱고 · · 수정

조회 32,365 · 공감 1 · 댓글 23

임대주고 있는 아파트에 그 동안 2차례 누수가 발생해서, 누수탐지 및 공사비용으로 거의 400만원 가까이 지급했고( 보험청구 과정에서 이 비용도 바가지 썼다는걸 알게되었네요ㅜㅜ) 아래층에도 피해가 발생했네요.


오래되지 않은 ( 10년 미만 ) 아파트인데 난방엑셀배관 자재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누수탐지 업자는 얘기하는군요.

( 아마 야적장에 방치되서 삭은 것 같다고. 뽑기를 잘못했다고..ㅎㅎ )


그래서 봄이 되서 아예 전체 난방배관을 교체할려고 알아보다 보니 여러가지 방식이 있더군요.


1. 바닥철거후 재시공


방식 : 바닥 모두 철거 후 다시 시공


단점 : 소음 심함, 공사기간 오래걸림, 비용 비쌈. 쓰레기 배출심함. 걸래받이/도배도 다시 해야됨


장점 : 공사만 잘되면 특별히 단점 없음


2. 덧방


기존 바닥위에 새로 단열재, 배관깔고, 모르타르 타설


단점 : 천정 높이가 낮아진다. ( 3CM ~ 7CM )


장점 : 소음없음. 상대적 비용저렴. 걸레받이만 다시 하면됨


3. 홈파기


액셀 배관을 깔 부분만 그라인더로 홈을 파서 배관을 심는다.


단점 : 홈팔때 소음 발생. 홈을 촘촘히 파서 배관을 깔아야 하는데 촘촘히 파지 못할 경우, 따뜻하지 않음. 모르타르 타설 및 양생을 잘하지 못하면 울퉁불퉁해짐


장점 : 상대적 비용 저렴, 공사기간 짧음


휴~~ 힘듭니다.


( 혹시 클리앙에 업자 분 있으시면 견적 좀 주세요.)

댓글 23

  1. M250 ·
    1번이 낫겠네요
  2. 재즈탱고 ·
    @M250님 젤로 비싸요 ㅠㅠ
  3. 재즈탱고 ·
    @-필-님 기존 배관에서 물을 빼지 않았다거나, 윗집 문제가 아니었나 보네요..
  4. 이마노 츠루기 ·
    오래 탈없이 사용하시려면 역시 1번이 답이 아닌가 싶긴합니다..
  5. 재즈탱고 ·
    @BFSR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화장실, 현관하고 높이도 달라지겠네요.
  6. 재즈탱고 ·
    @BFSR님 처음에 홈파기로 알아보다가 전체철거 덧방 알아봤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7. 재즈탱고 ·
    @남극백곰님 지금 집이 비어 있는 상태라, 말릴 기간은 충분해요 ^^
  8. 검은도요새 ·
    @남극백곰님 원래 정해진 압축강도에 도달하는 기간이 28일이고 보통 구들장 몰탈자체는 2일안짝이면 다 마릅니다ㅎ
  9. 김병선 ·
    덧방이나 홈파기는 문틀을 어떤방식으로 넘어가려나요? 바닥 까내는건 문틀 아래쪽 다 파내고 작업 후 다시 양생 하면 될듯 한데.
  10. 그녀는애교쟁이 ·
    1번 해야죠.. 길게 보셔야죠
  11. 류넨아이스 ·
    1번 그렇게 오래 안걸릴텐데요...처가집에서 보일러 배관에 누수되어서 새로 배관처리했는데...공사 하루만에 했습니다.
    모든방 다 한건 아니고...거실과 큰방만 했습니다.
    물론 이게 하루만에 잡힌건 아니고 처음엔 누수되는곳 조금씩 파서 배관처리하다가 결국 안되어서
    방2개를 몽땅 배관교체했습니다. 교체한지 1년넘게 지나고 겨울도 나서 지금은 문제없습니다.
  12. 올록볼록 ·
    임대주는 것도 보험되나요? 실거주 자가만 해당하지 않나요 저도 이번에 누수로 위염이 도졌네요ㅜㅜ
  13. 재즈탱고 ·
    @올록볼록님 임대인 배상 책임 보험이란게 있어요. 첫번째 누수 후 알게되었습니다.
  14. 올록볼록 ·
    @꿈꾸는녀석님 오오...바로 가입해야겠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
  15. Beatles1315 ·
    1번이죠.
    돈 조금 아끼려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요
  16. 그라데이션 ·
    2번으로 하면 나중에 쓰레기가 배로 나옵니다^^
  17. 얼음덩어리 ·
    1번으로 하면 비용이 대략 어떻게 되나요???
  18. tooctako ·
    방 깨고 난방 다시 깔고 바닥 채우는것 까지는 얼마 안걸리는데... 바닥 다 말리는데 2주 이상 걸립니다...
    근데 덧방 해도 바닥 말리는건 마찬가지라...
  19. 럴수 ·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아예 바닥 까고 새로 배관 설치하시더군요. 누수 포인트만 수리하는거면 몰라도 전체적으로 배관을 까는거면 1번이 답일 것 같습니다.
  20. speedemon ·
    3번 했습니다. 공사는 딱 하루 걸렸어요
    욕실에도 난방 지나가게 했고 수도관도 다 교체했습니다.
    왜 따뜻하지 않다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21. 재즈탱고 ·
    @DiskFull님 욕실 바닥 타일도 다시 하셨나 보네요. 홈을 촘촘히 파는지 대충 넓게 파는지 지켜봐야 할까봐요. 배관밀도가 높아야 따뜻한데, 30평 아파트면 대략 600M 정도 홈을 파야 한다고..
  22. speedemon ·
    @꿈꾸는녀석님 전체 리모델링이어서 다 뜯어내고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업체에서 했고요. 현장에서 지켜봤는데 배관간격은 블로그 사진처럼 20~ 30cm정도로 하던데요.
    바닥은 홈을 판 곳만 메꾸는 거라 기존 바닥처럼 평평해 집니다.
    그런데 홈파기도 마루 다 걷어내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23. 파라틴 ·
    일단 2번은 근본적인 해결이 안됍니다
    지금은 3번만 해도 대부분 해결됩니다
    기계가 많이 발전했죠
    근본적으론 1번인데 금액보다
    비울수 있다면 1번으로 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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