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앙님 정치적인 배려요? 세상 모든 일이 총선 중심인가요? 아무리 총선이 중요해도 성폭력 피해자의 상황을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총선전에 밝혔으면 괜한 음모론 터지고 피해자가 되려 공격당했을 수도 있었겠죠. 그게 무서워서 미룬 것 같아서 더 안타까운데 어떻게 그걸 정치적 배려로 생각하는지.
tellian
IP 114.♡.237.54
04-23
2020-04-23 16:27:52
·
@귀차니요님 기사원문에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되어있어서, 정치적인 배려라고 썼습니다만?
올라간입꼬리
IP 1.♡.18.184
04-23
2020-04-23 16:31:05
·
@텔리앙님 자신이 이용당하는걸 원하지 않는다가 왜 배려로 해석되는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올라간입꼬리
IP 1.♡.18.184
04-23
2020-04-23 16:36:23
·
「@귀엽냐도토리*dotori11*님」 총선 후 발표라는걸 보고 정치적 배려라고 하는거 같아서요. 원글님도 그렇고 여기 고맙다고 댓글다는 분들 다 총선이후로 미뤄져서 고맙다는거 아닌가요?
라니아빠
IP 211.♡.195.217
04-23
2020-04-23 17:33:11
·
@귀차니요님 '정치적인 배려인 것 같다', '무서워서 미룬 것 같다' 둘 다 개인적 판단과 해석인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말한대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않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눈팅10년째님 충분히 시장 사퇴할만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성추행하는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님이 무섭습니다.
당곰
IP 211.♡.170.153
04-23
2020-04-23 16:18:06
·
@눈팅10년째님 계속 아이디대로 눈팅만 하시는게...
paru
IP 221.♡.192.2
04-23
2020-04-23 16:18:59
·
@눈팅10년째님 피해보상은 당연한거지만 궁금하지 않고 시장 사퇴 역시 당연한거 아닌가요?...딸도 둘이나 있는 분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끌랑
IP 14.♡.229.124
04-23
2020-04-23 16:20:38
·
@눈팅10년째님 성추행한 시장이 그대로 있는게 당연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리틀미이
IP 119.♡.49.72
04-23
2020-04-23 16:21:22
·
@눈팅10년째님 직장내 성추행 조치 시작이 피해자에게서 가해자를 떼어놓는 것입니다. 특히나 공공기관에서는 확인되면 경중에 따라 조치가 달라지겠지만 고위직이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언론보도가 될경우) 대부분 무보직 후(잠잠해지길 간보다가) 해고합니다. 성추행을 당하고 어떤 요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눈팅10년째님 일반인도 마찬가지이지만, 공직자로써 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전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안타깝습니다.
Gino
IP 176.♡.125.153
04-23
2020-04-23 23:34:04
·
@눈팅10년째님 범죄자를 공직에 그냥 놔두는 게 더 이상합니다. 피해보상 언급은 과거 신문들의 세월호 피해자 보상 XX억 기사들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지이나
IP 211.♡.142.165
04-23
2020-04-23 15:11:16
·
피해자분에게 트라우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오거돈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길.
password1
IP 175.♡.105.135
04-23
2020-04-23 21:09:53
·
@지이나님 트라우마 뿐만이 아니라, 피해자 분께서 공무원이신지, 정확하게 어떤 신분인지는 모르겠으나..전 좀 걱정이 됩니다. 저도 비슷한 유형의 피해자인데, 전 제대로 공론화도 못하고 내부 고발까지밖에못하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프로젝트 끝나고 다시는 그 쪽 관련 사업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벌써 4년 지났는데도 안시켜주네요.. 당시 보복을 약간 걱정하기는 했지만, 그리될 줄 알았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이라도 올릴걸 그랬어요...
모또이
IP 110.♡.26.98
04-23
2020-04-23 15:12:05
·
미통당은 뭐 더한것도 생까는 곳이니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40.170
04-23
2020-04-23 15:24:06
·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traight가자1
IP 106.♡.178.157
04-23
2020-04-23 15:36:10
·
멀리까지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분이네요.
따숩다
IP 59.♡.117.160
04-23
2020-04-23 15:38:07
·
대단하다. 나 같으면 그렇게 배려해주지 못할것 같은데....
0nefineday
IP 124.♡.172.250
04-23
2020-04-23 15:38:31
·
제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유시민 180석 발언은 신의 한수 아닌가요... 180석 발언에 역풍으로 (동감되는 주장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부산지역 경합에서 많이 넘어 간거라면 그것대로 다행이지 싶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예상된 것 이상 성적 냈었다면 상대적으로 부산민심의 배신감은 컸을거고 그 여파가 오래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듭니다.
저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사람입니다. 월급날과 휴가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범’, ‘보통’이라는 말의 가치를 이제야 느낍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번 사건으로 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경위를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달 초 오거돈 전 시장 수행비서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업무 시간이었고, 업무상 호출이라는 말에 서둘러 집무실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오늘 오 전 시장의 기자회견문 일부 문구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곳에서 발생한 일에 경중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명백한 성추행이었고, 법적 처벌을 받는 성범죄였습니다.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경중에 관계없이’ 등의 표현으로 되레 제가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비칠까 두렵습니다. 이를 우려해 입장문의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겠다는 의견을 수차례 타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기자회견도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갑작스레 이뤄졌습니다. 두 번 다시 이 같은 표현이 등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성범죄 예방과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부산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사건 직후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무서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벌써부터 진행 중인 제 신상털이와 어처구니없는 가십성 보도를 예상치 못했던바 아닙니다. 이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 전 시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잘못한 사람은 처벌받고, 피해자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과 총선 시기를 연관 지어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정치권의 어떠한 외압과 회유도 없었으며, 정치적 계산과도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부산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부디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사건은 ‘오거돈 시장의 성추행’입니다. 피해자의 신상정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제 신상을 특정한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 일체를 멈춰주시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특히 부산일보와 한겨레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향후 제 개인 정보를 적시한 언론 보도가 있을 시 해당 언론사에 강력 법적 조치할 것입니다.
모든 일이 부디 상식적으로 진행되기만을 바랍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탄아누나야
IP 223.♡.28.88
04-23
2020-04-23 17:26:58
·
@쿠오쿠오님 정치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 글을 다시 한번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리브팜
IP 39.♡.110.106
04-23
2020-04-23 20:29:01
·
@쿠오쿠오님 정말 똑부러지게 대처를 했네요. 저렇게 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합니다. 언론에 대한 대처도 저보다 잘 할수 있을까 모르겠군요.
istree
IP 112.♡.117.90
04-23
2020-04-23 17:10:19
·
통닭&기레기 : 아깝다 저걸 왜 놓쳤지
카나본
IP 39.♡.59.88
04-23
2020-04-23 17:19:09
·
총선 전에 공개했으면 양쪽에서 공격 엄청 당했을겁니다
역성혁명
IP 118.♡.104.22
04-23
2020-04-23 17:32:13
·
이렇게라도 처리되어서 다행입니다.
바이돌
IP 175.♡.146.72
04-23
2020-04-23 17:37:54
·
정말 많이 참으셨겠네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지 않도록 저부터 말을 아껴야할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총선 중심인가요?
아무리 총선이 중요해도 성폭력 피해자의 상황을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총선전에 밝혔으면 괜한 음모론 터지고 피해자가 되려 공격당했을 수도 있었겠죠. 그게 무서워서 미룬 것 같아서 더 안타까운데 어떻게 그걸 정치적 배려로 생각하는지.
기사원문에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되어있어서, 정치적인 배려라고 썼습니다만?
원글님도 그렇고 여기 고맙다고 댓글다는 분들 다 총선이후로 미뤄져서 고맙다는거 아닌가요?
'정치적인 배려인 것 같다', '무서워서 미룬 것 같다' 둘 다 개인적 판단과 해석인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말한대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않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관련해서 글쓴게 있어서요. 그걸로 대신 대답드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92559CLIEN
사려 깊으신 분한테 무슨 모욕적인 짓을 한건지...
덧붙여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꼭 제대로 밝혀져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불법필벌
ps> 쓸떼 없는 호의는 역시 쓸때없는 댓글을.. 공감은 회수합니다.
메모 되어있네요. ㅎ 누군가했더니..
사려깊다는 말밖에..
/#Full Moon
그 부분까지 저 피해자 분이 엄청 나게 조심했다는거죠
주변인에게까지 안알리리거나 비밀로 해달라고 했겠죠
대단한분맞아요. 안타깝네요 ㅜㅜ
사건 발생일이 4월 7일이고 총선전까지 부산시 관계자(아마 비서실) 여성분 가족과 법무법인 관계자까지 사건을 아는 사람이 많아서요
부산이 일방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점이 좀 놀랍다는 의미였습니다
여성분의 대인배같은 판단에 보면볼 수록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Full Moon
미통닭 같은데서 걸려봐야
떡검 섹검 선에서 불기소 처분 되겠죠.
그리고 피의 보복을 할거구요.
역풍 불까봐 안터뜨렸대요
본인으로서도 지금 공개가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현명하신 분 같아요.
피해자에게 이상한 의혹 씌우고 음모론이네 이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나타날게 뻔했을테니까요.
지금 고맙다는 글도 황당해요.
터지는 시점 따라 다르겠지만
사전선거 이후에 터졌다면
사전 선거에서는 이겼겠지만 본 투표때 거의 비등비등 했던거보면
접전지역에서는 거의 졌다고 볼수밖에..
피해자분께 뭐라 인사를 드려야 할지... 고맙습니다.
오거돈과 단순한/일면식도 없는 ‘일반’ 직원이라기 보다는 공간적/시간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친여 성향의 분일 것 같은데...(그냥 추측해보면)
정말 훌륭하시네요.
피해자와 같은 이런 분들이 있어서 소위 ‘진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한 표를 더 줄 수 있죠.
미통닭이 이 사건을 선거로 이용해 오히려
피해자에게 더 피해를 줄 사실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기사에서 언급은 없지만 피해보상은 받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충분히 시장 사퇴할만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성추행하는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님이 무섭습니다.
전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안타깝습니다.
범죄자를 공직에 그냥 놔두는 게 더 이상합니다. 피해보상 언급은 과거 신문들의 세월호 피해자 보상 XX억 기사들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저도 비슷한 유형의 피해자인데, 전 제대로 공론화도 못하고 내부 고발까지밖에못하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프로젝트 끝나고 다시는 그 쪽 관련 사업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벌써 4년 지났는데도 안시켜주네요..
당시 보복을 약간 걱정하기는 했지만, 그리될 줄 알았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이라도 올릴걸 그랬어요...
결과적으로 유시민 180석 발언은 신의 한수 아닌가요...
180석 발언에 역풍으로
(동감되는 주장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부산지역 경합에서 많이 넘어 간거라면
그것대로 다행이지 싶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예상된 것 이상
성적 냈었다면 상대적으로
부산민심의 배신감은 컸을거고
그 여파가 오래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듭니다.
미리 매맞은 느낌...
저런 이면의 상황에서,
김영춘 낙선자의 발언도 지금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발언이고 말입니다...
본문의 이런 분을 건드렸으니, 어휴..의 이런분은 이 사건의 피해자를 의미하고
건드린 사람이 오거돈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옛조상님들의 명언.....남자는 3뿌리를 조심하라....
젊으나 늙으나...참....
기레기 새끼들이 피해자를 아작냈을듯..
진심 공감이요 . 이미 kbs도 알고 있었다고 하드라구요.
30일 이전에 사퇴 안하면 기사 내는걸로
그걸 안 오거돈 시장이 오늘 급하게
사퇴 한거라고 하드라구요.
여러가지로 구설수가 많은 상황 이였습니다.
공직자로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어렵게 당선 되시고 저런 행동으로 정치인생 마무리 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사람입니다. 월급날과 휴가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범’, ‘보통’이라는 말의 가치를 이제야 느낍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번 사건으로 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경위를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달 초 오거돈 전 시장 수행비서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업무 시간이었고, 업무상 호출이라는 말에 서둘러 집무실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오늘 오 전 시장의 기자회견문 일부 문구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곳에서 발생한 일에 경중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명백한 성추행이었고, 법적 처벌을 받는 성범죄였습니다.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경중에 관계없이’ 등의 표현으로 되레 제가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비칠까 두렵습니다. 이를 우려해 입장문의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겠다는 의견을 수차례 타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기자회견도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갑작스레 이뤄졌습니다. 두 번 다시 이 같은 표현이 등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성범죄 예방과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부산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사건 직후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무서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벌써부터 진행 중인 제 신상털이와 어처구니없는 가십성 보도를 예상치 못했던바 아닙니다. 이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 전 시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잘못한 사람은 처벌받고, 피해자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과 총선 시기를 연관 지어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정치권의 어떠한 외압과 회유도 없었으며, 정치적 계산과도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부산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부디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사건은 ‘오거돈 시장의 성추행’입니다. 피해자의 신상정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제 신상을 특정한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 일체를 멈춰주시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특히 부산일보와 한겨레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향후 제 개인 정보를 적시한 언론 보도가 있을 시 해당 언론사에 강력 법적 조치할 것입니다.
모든 일이 부디 상식적으로 진행되기만을 바랍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지 않도록 저부터 말을 아껴야할 것 같습니다.
왜 총선후에야 사퇴하느냐 법적으로 걸겠다라고
미통닭에서 씨부리지 않았나요??
선거 전에 풀리면 정파적으로 누구에게 유리하고를 떠나서
피해자분 신상 털리고 기레기들은 야동 수준의 추측성 기사 남발하고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오거든 시장은 나이도 있고, 위치도 있는데 행동을 항상 조심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