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깍아주세요' 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물론 몇몇 브랜드들은 정말 조금의 디스카운트도 허용하지 않지만,
제 생각에는 백화점 입점한 반수 이상의 브랜드들에서 매장 매니저가 어느정도 디스카운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저가 본사 직원이 아닌 대리점 형식의 점주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본사 가격 가이드라인이 있긴 하지만, 매니저 권한이 막강하여 깍아줄 여지가 더 크기도 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 매니저가 너무 많이 단골한테 깍아줘서 본사와 맨날 싸우지만, 매니저에게 맨날 집니다 ㅠㅠ)
그러니까 백화점 가셔서 좀 비싸다 싶으면 적절히 깍아달라고 많이 말씀해보세요.
남성 양복 브랜드, 여성 정장 브랜드, 여성 실버 브랜드 들이 특히 많이 해줄겁니다.
추가: 아 그리고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백화점 의류군이 붕괴 직전이라 요즘 더 잘 깍아 줄겁니다.
흥정하면 충분히 흥정폭이 있는데..
근데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ㅋㅋ
보통 명품매장 아니고선 대부분 매니저, 점장이 할인 코드 넣어줍니다.. 안해주면 말고~ 하며서 다른 브랜드 가면 되니깐;;;
참고로 같은 브랜드라도 백화점 지점마다 차이가 또 납니다... 약간 외곽지역 백화점으로 가면 아무래도 매출 때문에라도 5%라도 더 해줘요..
여기에 센스있는 직원들은 상품권 행사할때 영수증 가지고 오라고 하죠.. 취소하고 그날 발급해서 상품권도 받아가시라고...
/[댓글서명] N☢️JAPAN, N🔴 LOTTE.
그래서 매장가면 매니저랑 이야기 하는게 낫죠.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ㅇㅅㅇ!!
저는 응당 깍으면 안되는줄 알았네양;;;;
줸장!!
어? 옆건물은 얼만데 여긴 왜 더 비싸요? 하니까
거긴 직원가로 올렸나보네요. 직원가로 해드릴께요 해서 할인받았던적이...
안깎아주면 다시 거기가서 사려고 했죠 ㅎㅎ
요런거 많죠 ㅎㅎ
그 얘긴 들어봤어요.... 깎아달라고 어느 중년?장년? 부부가 그러니까
"사모님...(여기 백화점... 정찰제...) 시장 오신 거 아니잖아요" ㄷㄷㄷ 그래서 더 못해봤 ㄷㄷㄷ
어머니가 백화점 흥정 하실때마다 진짜 할인 해주시던데 신기하네요
2. 비지니스 캐쥬얼 결제할 때 '일주일 정도 지나면 할인판매'를 시작하니, 그때 다시 오시던가 아니면 지금 결제 하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시면 승인 취소 후 다시 결제 해 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구입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그곳도 사람이 일하는 곳이라 생각못했던 '혜택(?)'을 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잘 사면 백화점이라고 해도 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와이프는 제가 흥정하는거 보고 충격받은...
흥정이 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추후에도 또 올 수도 있고하니 좋죠.
/Vollago
그냥 마트가시는게 더 편하고 쌉니다. (마진폭도 적고 판가가 높아서 할인해도 비쌉니다.)
제가 백화점에서 깎는 거 보고 놀라던 남편이 이젠 자기가 나서서 깎네요..
할인코드에 백화점 5% 할인에 상품권 할인까지는 기본이더라구요.
그분도 물건 살때마다 깍으시고
그 정보를 저희한테 알려주시더라구요.
최근엔 스니커즈화 1켤레값으로 2켤레 샀어요 ㅋㅋ
일단 흥정을 위한 에너지 소비가 너무 아깝고 귀찮고 매장 자체에 오래 있는것이 고역이라 그냥 계산 하네요
어짜피 쇼핑하러 오기전에 가격조사부터 뭘 살지 다 정해놓은지라 가게에 있는 잠깐의 시간조차 아깝습니다
특히 자꾸 끼워 팔려고 말거는 점원 정말 극혐합니다
여친이나 엄마와의 쇼핑은 정말 ㅠㅠ 차라리 군대를 가겠습니다
/Vollago
백화점도 사람이 하는 장사라 허허...
저는 매니저는 아니었고, 아르바이트를 좀 했었네요 :)
계속 해달라고 매달리면
진상이 될수 있으니까 눈치껏 해야합니다ㅎ
훌륭한 고객님으로 대하지 절대 진상으로 안 본다고 합니다. 워낙 기상천외한 진상들이 많아서...
아버지가 외교관이셨던 직장 동료랑 출장을 같이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면세점에서 딜을 하고(10만원대 지갑 15% 정도 깍아줬던 것으로 기억) 체크인할 때도 딜(아프다고 징징)을 해서 이코노미 티켓으로 비니지스로 타고 갔었습니다.
전 그 정도 철판이 안 되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비행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요즘 시국에는 아프다고 하면 아예 안 태워버리는 경우가 생겨요.
정답.. 저두 백화점 의류쪽 매니저가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줘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심지어 오늘 카드결제하고 다음주 할인기간되면 카드취소하고 다시 재결제도 매니저가 알아서 해 주던..
알고보니 백화점 매니저가 생각보다 파워가 세고 할인폭도 본인이 일정부분 정하고 연봉도 세던..
여튼 아내가 하나 사준다고 갔다가 생각했던거 보다 비싼것 같아서 그냥 혼자말로
"아...좀 비싸네..."
이렇게 얘기 했더니 현금으로 하면 직원가로 가능 하다고 해서 구매 했는데 약 2만원 정도 DC해 주더라구요...
할인폭이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걍 그렇게 주고 구매 했습니다..^^;
원체 이런 말을 잘 못해서ㅜㅜ
총각일 때 백화점 대이트 가서 구매 직전에 제가
"저기요 좀 깍아 주세요"하면 뒤에서 있던 구여친들이 대부분 기겁을 하고,
만약 깍아주면 돌아가는 차안에서 처음 봤다며 신기해 하더군요 하루종일 그 얘기로 마무리가 되었죠
단, 손님이 저 혼자일 기회를 잡아서 들어가야 확률이 높습니다.
잊고있었는데요
제가어릴때도 가능했던거같네요
어머니께서 세일기간전에 가셔서
세일 가격으로 해달라고해서
항상 그가격으로 해줬던 기억이있네요.
어딜가나 어머니는 깍아달라고만 하셔서
백화점에서까지 왜그러실까만 생각했는데
오래전부터 가능했던거였네요ㅎㅎ
피팅 장소로만 생각하게 되네요.
매장가서 다 입어보고, 제품코드 그대로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매합니다.
웬만한건 롯데닷컴이나 신세계닷컴에 다 있더라구요.
사면 사고 안사면 안사는 손님들이라 ㅋ
그래서 백화점에서 식사 외에는 뭘 사본 적이 거의 없네요.
가구는 주로 경기도 북부에 몰려있는 해당 가구메이커 공장 가면 훨씬 싸고(유명 쇼파메이커 제품 백화점에서 450만원에 파는 거 공장에서 300만원에 팔더군요) 가전은 백화점, 마트, 인터넷 물건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백화점에 파는 가전은 대부분 고급 마감재를 더 많은 부분에 써서 비싸게 팔게끔 나온 물건들이죠.
비싼거 까진 아니고 준명품??
루이비똥 구찌 이런건 없어서 못파는거라 안해줄거고..
그 아래 급이요.. 30~40만원 가방지갑이런것도 다 해당인가요?
아님 그보다 아래만 되나..
아님 다 되나? 넘 궁금하네요 ㅋ
할인이 되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매니저님 할인 받을 수 있을까요 하면
직원디씨라면서 해 주십니다 ㅎㅎ
하나 더 방출하자면 정장 매장에 가셔서 한벌 뽑으실 때, 가격먼저 말하면 가격대로 맞춰서 세팅 해줍니다. 예를 들어 30만원으로 한 벌 맞추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줘요~
더이상 흥정할 여지가 없어보이게 만들던데요 ㄷㄷ
단, 저렴한 브랜드말고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 위주로요. 그럼 가급적이면 해줍니다 ㅎㅎ
보통 20,30% 세일인데, 님에게만 저거 40% 해주겠다고.. 그래서 제 고딩대딩 옷은 스포츠 리플레이로 도배였습니다.
추가 할인. 얘기하면 꼭 그런 얘길했던거 같던데요
이제 안다고 해도 말이나 꺼낼 수 있을런지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간 써먹을게요
/Vollago
손님이 고른 상품이 세일기간 되야 나갈 상품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없애고 싶은 마음에 방법을 총동원해봅니다.
디자인 사이즈 색상 조합해서 마이너한 제품인 경우 말이죠.
인기제품 인기색상 인기사이즈는 안 해줍니다. 이걸로 매출 올려야 되서요.
의류들도 그렇군요?ㄷㄷㄷ
혹시 준명품급 의류나 악세서리들도 가능한가요?
여친 선물을 해줘야하는데..ㅠㅠ
(쥬얼리 쪽은 당연히 안되겠지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