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을 읽어보면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연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설마 그 정도 실수를 했을까요.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이낙연 당선자가 차기 당대표로도 거론되고 있는데, 그럴 경우 '유력한 대선 주자가 당권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문대통령의 남은 임기 기간 동안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깁니다. 그 근거로 문대통령과 이당선인은 지역 기반이 다르고(영남, 호남), 정치적 사상에도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문대통령 입장에선 이당선자의 충성심을 믿고 맡기느냐, 아니면 친문 세력에서 다른 당권 주자가 나오길 기다리느냐의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끝을 맺습니다.
이낙연 전총리를 문재인 정부와 한몸으로 여기고 있는 클리앙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결국 '정부여당 안에서 두 개의 권력이 생겨난다'는 일반론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한국 정치권에서도 이야기되어온 내용인데, 차기 대선주자로 유력한 이낙연 당선자가 당권까지 거머쥐면 민주당 내부에서 이낙연 당선자로 권력이 집중되게 되고, 문대통령은 '곧 떠날 사람'이 되면서 조기 레임덕 우려가 있다, 그래서 친문 세력에서도 이낙연 당선자의 당권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 이야깁니다. 근데 어젠가요, 선거 후 문대통령을 방문했던 이낙연 총리에게 청와대 참모진이 당권도전을 오히려 권유했다는 이야기로 보건데 그런 걱정은 기우가 아닐까 싶네요.
노파심에 말하지만 댓글에 기사의 제목만 보고 기자가 대통령 연임제로 착각한 것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블룸버그 기사 본문 내용과 그에 관한 이야기를 옮긴 것 뿐이지, 제가 저런 주장에 동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조중동이 일본어로 사설 쓰는것 처럼요.
이건 기레기가 아니라 매국노 입니다.
해외에다가 한국의 정치 상황을 나쁘게 알리랴는 느낌이 들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724885
/Vollago
어이도 없고
대가리도 비었고
저런 기레기에게 소설쓰게 하다니
후계자지 무슨 라이벌.
라이벌이 되라고 아주 기우제를...
미친xxx
Fake news
이제보니 블럼버그도 참 수준 낮음을 스스로 드러내 보입니다.
코로나 관련도 그렇고 예상보다 수준 낮은 곳들이 꽤나 있음을 여러번 확인하네요.
어떻게 대통령이랑 대권주자가 라이벌 구도가 되냐??
이제 개인적으로 블룸버그 기사는 신뢰가 안갈듯요 ㅋ
행복 회로 돌려보네요.
연임도 좋고
후임도 좋고
기레기는 ㅈㄹ 싫고
개헌 가즈아~~~
기레기인지 아닌지 체크 못하는 수준인가??
사기꾼 이라고 봐야죠
영어를 못해서 자격지심이.. ㅋㅋ
저 문장 하나가 제대로 해석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는 단어들 조합인데도 왜 이리 힘들죠 ㅋㅋ
기사 본문을 읽어보면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연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설마 그 정도 실수를 했을까요.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이낙연 당선자가 차기 당대표로도 거론되고 있는데, 그럴 경우 '유력한 대선 주자가 당권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문대통령의 남은 임기 기간 동안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깁니다. 그 근거로 문대통령과 이당선인은 지역 기반이 다르고(영남, 호남), 정치적 사상에도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문대통령 입장에선 이당선자의 충성심을 믿고 맡기느냐, 아니면 친문 세력에서 다른 당권 주자가 나오길 기다리느냐의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끝을 맺습니다.
이낙연 전총리를 문재인 정부와 한몸으로 여기고 있는 클리앙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결국 '정부여당 안에서 두 개의 권력이 생겨난다'는 일반론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한국 정치권에서도 이야기되어온 내용인데, 차기 대선주자로 유력한 이낙연 당선자가 당권까지 거머쥐면 민주당 내부에서 이낙연 당선자로 권력이 집중되게 되고, 문대통령은 '곧 떠날 사람'이 되면서 조기 레임덕 우려가 있다, 그래서 친문 세력에서도 이낙연 당선자의 당권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 이야깁니다. 근데 어젠가요, 선거 후 문대통령을 방문했던 이낙연 총리에게 청와대 참모진이 당권도전을 오히려 권유했다는 이야기로 보건데 그런 걱정은 기우가 아닐까 싶네요.
노파심에 말하지만 댓글에 기사의 제목만 보고 기자가 대통령 연임제로 착각한 것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블룸버그 기사 본문 내용과 그에 관한 이야기를 옮긴 것 뿐이지, 제가 저런 주장에 동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