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이발소, 미용실이 다 닫아서 집에 있던 간단한 바리깡으로 셀프 이발을 했는데요,
뭔가 5% 부족하더라구요.
아무리 충전을 해도 켜고 몇 십 초 후면 힘이 훅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셀프로 해서 그런지 탭을 끼고 할 때 여러 번 밀어도 놓치는게 좀 있고..
애들도 이발을 해줘야 해서 미용사들이 쓴다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군대에서 소대 깍새를 하기도 했었고 해서, 유튜브 좀 보고 애들 밀어줬는데
확실히 돈값을 하네요.
시원 시원하게 잘 나가고, 빗 대고 밀 때도 잘 밀리고..
사회적 거리두기한 지가 한참 됐는데 이발은 어떻게들 하세요?
P.S. 깍는 건 10분인데, 치우는데 20분이네요.. 힘들어 죽는 줄...
염색은 집에서 어떻게든 하겠지만 머리는 짧은편이라 한달에 한번은 잘라줘야 사람 같거든요 ㅠㅠ
셀프나 가족에게 맡기기엔... ㄷ ㄷ ㄷ
담엔 투블럭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실패해서 호섭이 만들고 애들이 성질낼까봐.. ㅋㅋㅋ
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