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합법인 싱크대에 장착하는 음식물처리기, 디스포저는 분쇄-회수식으로 20퍼센트는 하수도로 80퍼센트는 걸러내서 따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거나, 미생물처리방식으로 발효, 액상화해서 하수도로 흘려보내는 제품들인데..
1.회수통을 달아놓은 경우는 부피가 줄어든다곤 하나 여전히 번거로운데다가 위생+냄새 관리가 어려워서 문제..
2.미생물 처리방식은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버릴필요가 없기는 한데 처리가능한 음식물 종류도 제한되고, 뜨거운물!/락스 사용이 제한 + 가격이 비싸고 유지보수에 더 신경 써야하는것 때문에 여러모로 쓰기 애매하다 싶어서 못쓰고 있엇는데....
최근에 보면 한국형설계로 기존에 스탠드얼론형태로 분쇄+건조하는 음식물 처리기가 언더싱크로 통합된 제품들이 나오더군요.
이건 확실히 괜찮아보이는데 내구성이나 사용성에 대해 아직 검증이 필요한거같아 여러모로 관심만 갖고 보고있는중입니다.
이번 여름엔 벌레로부터 해방좀 되고싶네요 ㅠㅠ
소음부분은 싱크대 하단장에 설치하시도 하고 크지않아서 괜찮다고하고 냄새는 스탠드얼론 방식과 달리 싱크대 하수구에 배관연결되는거라 그쪽으로 배출된다는거 같더군요.용량이나 내구성... 그리고 중간에 잔여물등이 의한 문제가 없는지 좀 걱정되서 아직 못사고있습니다 ㅎ...
사용법이 좀 불편하기도 해서 신제품이나 다른제품들이 나오는걸 기다리는것고 있구요
일단 별도로 들어간 스크류로 고형물만 걸러낸다곤 하는데... 사용기도 바이럴스러운거밖에없어서 성능이 확실하 어떨지 모르겠습니닻
전기쓰는건 다른 음식물처리기도 사실 매한가지라서요. 특히 심하게 잡아먹는다거나 하는것만 아니면뭐...
저도 문제가 있을거같아 이걸 안샀는데 홍보가될거같아직접 링크걸긴 좀 그렇구요. 구글에 음식물 처리기 싱크대 건조 이렇게치시면 나오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분쇄건조방식썼었는데 그것도 꽤 편했거든요
그건 열풍건조였고 냄새 방지용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건조냄새?가 났습니다.
그래도 편했어요.
이것도 좋아보입니다. 진심.
지금 찾아보고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