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개인의 자유에 있어서 최악의 국가다. 디지털 감시 사회를 만든 나라이고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감시와 고발이 많은 나라다. 타인을 밀고해 돈벌이를 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은 개인의 자유라는 걸 오래 전에 포기한 나라다.” 프랑스 유력 신문이 한국을 근거 없이 매도한 프랑스 변호사의 기고문을 보도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대응에 나섰다.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는 지난 6일자에 비르지니 프라델(Pradel)이라는 변호사가 쓴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선 추적: 개인의 자유를 희생시키지 말자’는 글을 내보냈다. 레제코는 한국 내 인지도는 낮지만 112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어권 최대 경제지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에 이어 유럽의 경제지로는 독일의 한델스블라트와 함께 영향력 2위를 다툰다. 대주주가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그룹)다.
프라델 변호사는 이어 한국만 집중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중국이 디지털 감시체계를 만들어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고 한국도 똑같이 하고 있다”고 했다. 프라델 변호사는 “한국은 모든 종류의 감시와 밀고에 있어서 (중국 다음의) 세계 두번째 국가”라며 “수천명의 한국인들이 스토킹하고 밀고하는 기술을 전문적인 학교에서 배운 뒤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신고해 돈벌이를 한다”고 했다. 그는 예시로 “한국인들은 길거리에서 담배 꽁초를 버리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불륜을 신고해 돈을 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hm&sid1=104&oid=023&aid=0003522820
저는 일본의 잽머니가 작용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유럽부심인가 ?
어떻게 이렇게 꼬아서 생각할 수 있는건지 ?
그만큼 현 상황이 믿기지 않나 봅니다.
그새 늘었군요
조선이 보도했다고 원문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알고는 있어야죠
이야기 하다보니 조중동과 다를바가 없네요
의도는 목적은 당연히...
우리나라를 욕먹이고 싶은 거겠죠..
뭐 저런 의견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런 의견이 글로벌스탠다드도 아니고 그냥 로컬 변호사의 의견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헬알못이라고 했습니다.
왜따젖
그나저나 외국에서 욕 하는 기사에 따봉 찍힌 거 보세요 ㅋㅋㅋ
몸 조심하세요 ㅋㅋㅋ
그러니까 프랑스판 한경이 쓴 글을 일본의 초센닛뽀가 받아적은 글이네요
한국에 와서 생활 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쓴글이고
저 사람이 한국을 조금이라도 안다고 생각 하지도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사는데 저 사람이 이야기 하는것 과 얼마나 동의 하는지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프랑스에 한수 배워갑니다.
/Vollago
락다운 당해 집에 갖히는게 더 인권침해라는 생각은 안하니?
저렇게 볼 수 있겠네요.
피상적 이해의 폐해. ㅜㅜ
저도 제가 잘 모르는 것을 저렇게 피상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보게 되네요.
모르면 배워야지....
6700만 정도 되는 나라가 지금 확진자가 몇명이지? 사망자가 1만명이 넘은 나라 아니던가?
프랑스로 앞날이 많이 밝지 않네요.
파리는 담배 꽁초 드럽게 많고 지하철에는 찌린내가 진동하며 길거리에 개똥은 덤이죠.
그런거 신고해서 깨끗해지려는 생각은 안하고 ㅉㅉ
좋은거안니가? 행정력도 세이브 & 국고 충당 & 질서확립~
밀고인가? 신고정신아녀?
배울점도 분명 있겠죠.
자유분방함이 만들어낸 개성들이 모두 나쁜것만은 아니니까요.
근데요.... 이 시국엔 그딴소리하면 코로나 걸려보고 그딴 소리하라는 말 듣기 딱 좋다는걸 모르나봅니다.
지금은 한국을 부러워 할 때 라는걸 모르는걸 보니...
어줍잖아보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프랑스정부 그리고 프랑스인을(유구한 역사의 프랑스 국가 및 역사가 아니라) 선진국정부 선진국인들이라고 단 한번도 생각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제가 사는 나라 사람들 상당수는 기저에 유럽인들을(21세기 이후) 한 수 아래로 보고 있어요.
실제로도 프랑스 벨기에 이태리 독일 네덜란드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곳 자국민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들을 십여년전부터 꽤나 많이들 하러 오고 있어서 이기도 할테구요.
아마도 이태리 스페인을 필두로해서 프랑스까지 가면 갈수록 쪼그라 들 것 같습니다.
뭐 그냥 애잔하네요
어쩌나 싶네요
자유라는것
이나라 언론이 더 누리고 있는것 모르겠지요 지나라 말고 공공의 혐오각인
니뽕을 추앙하는 언론보여주고 싶네요
얼마나 자유스러운지
누가 누구 자유를 뭐??
사망자 폭증 기원하며 코로나 널리널리 퍼져서 저지능 뿔난넘들 쳐 죽거라..
걍 니들 스타일로 하다가 디져라
쟤 북한이랑 한국이랑 구분도 못한다에 한표 올려둡니다.
의외로 외국인들 중 한국과 북한을 같이 묶어서 취급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더듬어민주당 표현은 아직 바꾸실 생각이 없으시죠?
정권교체 안되면 중고로 낡은제품들 중고나라에 파세요.
님도 이미 알고 있어요. 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것도 이미 알고 있죠.
그냥 저는 트리거만 제공해드릴 뿐입니다.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ㅎㅎ
여러명이 한마디씩 툭툭 치는건 참 쉽지만 님처럼 얻어맞는 입장에서는 참 고되고 힘들죠.
다음 댓글에서 뵈요.
그런데 언론자유지수는 왜 더 높아졌을까요?
심지어 미국보다 더 높아졌고,
아시아 1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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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41위…아시아 중 가장 높아
3년 연속 상승세
2017년 63위→2018년 43위→2019년 41위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31위 이후 40계단 가까이 하락
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41위, 참여정부 시절 ‘회복’
국경 없는 기자회, 18일 세계 언론자유지수 발표…한국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922
한국은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언론자유도가 높은 국가가 됐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인권운동가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국에 새 바람이 불었다. 한국은 과거 10년 간 언론자유 지수에서 30계단 이상 하락한 바 있으나 문재인 정부는 방송사 사장 지명과 관련해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MBC, KBS, YTN의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박근혜 정부 출범 첫해였던 2013년 50위, 2014년 57위, 2015년 60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70위로 역대 최하위를 기록해 세계적으로 언론자유 후퇴 국가로 인식됐다. 하지만 지난해 43위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미국(45위)을 앞섰다. 미국은 지난해 45위에서 올해 48위로 하락했다.
더 심해졌는데 왜들 이렇게 한국 정부가 투명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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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의 "한국 코로나19 투명성 높아…정부 대응 지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231940/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5일 밝혔다.
주한유럽상의(ECCK)에 따르면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회장은 "ECCK와 소속 회원사들은 매우 상세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외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국 당국의 노력과 대응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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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세계가 배워야" 극찬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2387428&seq_800=10380491
영국 BBC의 로라 비커 기자는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세계가 배워야 한다"고 극찬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방역 당국의 대응 중 '투명성과 정확성'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며칠 전 주한영국대사 대리와 한국의 대규모 진단 검사, 투명한 정보 공개, 혁신적인 최신 기술 활용 등을 칭찬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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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다룬 기사에서 “한국은 선진적 보건 체계와 자유 언론이 있는 국갚라며 “이는 한국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 수치의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한 건 신천지가 ‘배양접시’ 노릇을 했기 때문이라며 “한국은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선진적이고 투명하며 충분한 재원을 갖춘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역 체계는 사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한국 조지메이슨대 방문교수는 지난달 21일 트위터에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보도하는 기자들은 한국이 훌륭한 검사 역량을 보유한 동시에 언론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체제임을 함께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국가는 매우 드물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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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보건 당국 관리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높게 평가하는 언급을 잇달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역량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정보 공개의 투명성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이 생산한 코로나19 관련 자료가 확진 국가들 가운데서 가장 신뢰할 만하다는 평가도 나왔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603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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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한국 코로나19 대응 투명성 높아"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0211182968362
슈피겔은 "한국 정부는 환자들에게 대단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철저한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런 접근 방식은 전 세계의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글번역으로 문장 뉘앙스를 판단하는 것도 우습구요..
일단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발끈해서 반박햇다는건 결코 거짓이 아닐겁니다. 아니라면 당장 반박했겠지요
그런걸로 추측컨데, 한국을 비하한 기고문이 등장한건 맞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구 이제는 제가 펌글만 나르는 사람이 되버렸군요.. 글에 대해 반박하시는 건 좋은데,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좀
중국정부에 동조하는 중국 국민들도 자신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할겁니다.
개인의 자유는 개인이 느끼는 것이라 다 다르겠지만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외부 기관에서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높아지고 있네요.
심지어 미국보다 더 자유가 보장되고 있어요.
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41위, 참여정부 시절 ‘회복’
국경 없는 기자회, 18일 세계 언론자유지수 발표…한국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922
한국은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언론자유도가 높은 국가가 됐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인권운동가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국에 새 바람이 불었다. 한국은 과거 10년 간 언론자유 지수에서 30계단 이상 하락한 바 있으나 문재인 정부는 방송사 사장 지명과 관련해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MBC, KBS, YTN의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ㅇㅇ 근데 니네도 만만치 않아...
프라이버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유럽의 중국' 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주제에...
딱히 신경쓰고는 싶지 않은데 (워낙 한국에 대해서도 모르는 이도 많기에...)
중요한 것은 한국은 국가가 억압이나 강제적인 사항으로 개인의 자유를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공동체를 위해) 작은 불편함이나 무한정 개인 자유 외치긴 보단 선진적인 시민의식으로 일정 부분은 감내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은 글쓴이가 모르는 것 같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위상이 올라갔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프랑스 관종녀.
미친년 ... 도른년
법을 안지키니 방법적으로 만든거지..
그걸 그렇게 갖다 붙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