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자존심이 바닥까지 추락한 유럽국가들...
급하니까 일단 한국에게 굽히고 배우는 척은 하겟지만, 언젠가 그 자존심 회복을 위해 한국을 공격하거나 부정할 것이 염려되었거든요?
그런데 예상보다 일찍 프랑스를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연 모양입니다.
언론엔 보도가 안되었지만, 독일에서도 일부 그런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하구요.
백년이상을 안중에도 없었고, 깔보던 국가에게 굽히니 자존심이 상할법도 하지요.
"저 X만한 나라가 이렇게 성장했어?? 설마 우연이겠지"와 같은 인정하기 싫어하는 심리도 깔려있다 보구요..
저는 여기에 더해 일본의 뒷배도 작용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에 일본 외무성이 뿌린 해외언론 로비 자금이 발각되었다던데, 분명히 한꾹 까는 쪽으로도 흘러들어 갔을겁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적개심,질투,증오심 등은 상상할 초월할 만큼 집요하니까요
작년의 초뜬금없는 무역보복과 그 숱한 혐한 방송의 실태를 보고서도 아직도 그 실체를 못깨닫는 일부 한국인들이 안타까울 뿐
이런 흐름을 막지 못하면, 우리가 코로나 사태 이후 따먹을 과실이 상당부분 상쇄되어 없어질 지 모릅니다.
이건 외교적으로.. 그리고 해당 국가내에서 자발적으로로 막아내야 하는데,
(일본이 뒤에 있다면) 우리의 힘은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무엇보다 해당국가 내에서 자발적으로 맞서줄 친한파가 절대적으로 부조한게 현실.
아직 유럽을 비롯한 서구에선 한국의 여전히 미지의 나라, 무시보고 깔봣던 나라...
친한파 육성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게 일이십년에 되는일은 아니어서 문제
한국 기업은 친한파를 만들기보다 사주와 간부들과 해외 실세들의 친분에만 집중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잘 아시네요
한류스타가 필요해지면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래서 "한국은 중국만큼 살벌한 감시의 국가, 밀고로 돈버는 나라"라고 표현하나요?
이건 너무 나간겁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hm&sid1=104&oid=023&aid=0003522820
프라델이라는 기고자의 주장은 약간은 이해할 수 있지만 터무니 없는 듯 하네요.
다만 저는 같은 언론에서 이튿날에 정 반대의 의견을 담은 기고문을 실었다는게 더 눈에 띄네요.
언론으로서 나름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우리나라 많은 언론 보면 안 그런 쓰레기들이 많다보니 ^^
저런게 입진보죠... ㅉㅉㅉ
가령, 가장 쉬운게 우리 정부는 왜 한국처럼 못하나라고 야당이 때리면, 친여권 인사들이 정부 옹호를 위해서 반대 입장을 취하는데, 딱히 방역 방법론에서 깔만한게 인권에 대한 얘기밖에 없고, 나치와 파시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그들에게는 이게 먹힐수 있는거지요.
제 생각에 잽 머니는 미 의회나 동남아를 제외하면 별로 걱정을 안해도 되는게,
일본이 수출지향적인 경제를 버린게 꽤 됩니다.
자동차를 제외하면 굳이 그쪽에서 물건 안팔아도 된다는 마인드라서 진짜 자동차 업계를 제외하고는 존재감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문화의 힘이 아직 남아있는거지요.
신경끄고 제 갈길 가면 되겠다 싶습니다.
오히려 반성하고 배우는게 더 무서우니까요
프랑스 출신 기자들에게 까였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건 다른 얘기
조선이 보도했다고, 원문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여기에 자극적으로 감정을 담아 티키타카하게 되면 쓸모 없는 힘만 소모되겠죠...
예시로 든 부분의 출처나 인용도 없고. 댓글로 요청하니 기껏 가져온게 조선일보?
"작년의 초뜬금없는 무역보복과 그 숱한 혐한 방송의 실태를 보고서도 아직 못깨닫는 일부 한국인들이 안타까울 뿐"
본문중 이부분을 보면 늬앙스가 외국인같기도 하고..
국뽕상황에 배알이 뒤틀린 토왜가 쓸만한 글 같네요.
읽어보면 어떤 걱정이 우러나와서 쓴게 아니라 비꼬는 늬앙스가 너무 나는듯
어떻게 읽으면 그렇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결론은 아직 못깨닫는 한국인이 안따깝다고 쓰셨네요.
딱 봐도 조선일보 논조라서..
제가 말하는 건요.
<일본이 행하는 광기와도 같은 혐한짓을 목도하면서도, 여전히 일본의 그러한 실체를 못 깨닫고 "일본이 그럴리 없어" "우리도 똑같아, 일본은 여전히 배워야할 나라"라고 부르짖는 한국인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는겁니다.
이런 사람은 "일본이 숱하게 우리를 방해공작하고 있다" 고 말해도 믿지 않아요..
"일본 욕하지 말고 우리나 잘하자"고 하며 매번 진실을 외면하지요
그걸 지적한 겁니다.
여기 클리앙에도 꽤 있구요
전 본문의 글쓴분이 걱정됩니다.
무슨 반격이 시작되었다고 우리가 그럼 재반격 하기를 바라는 것인것 같기도 하고
세상은 그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 것인데 말이죠.
세상이 딱 하나의 의견만 있기를 그리고 그 의견이 나에게 달콤하기를 바라는 초등학생 같아 보입니다.
일개 기자 나부랭이가 쓴 글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혼자서 흥분하고 있어 보입니다.
그러녀니 하세요. 세상 신경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한가한가 봅니다.
인간존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미개인들의 우짖는 소리에 일일히 반응할 필요 없습니다.
원문입니다. 구글 번역 돌려보니 대충 저런 의미 인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제목을 과하게 뽑기는 했습니다.
과잉 감시 문화
대만과 한국이 추적을 실시했다면 불행히도 우리 지도자들이 우리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완벽하게 할 수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남겨야합니다. 덧붙여서,이 두 나라는 개인의 자유 분야에 대해 존중받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분야의 최악일 수도?
중국은 몇 년 동안 시민들의 디지털 감시와 끔찍한 억압을 이행 해 왔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 비록 수천 명의 한국인이 스토킹 신고 기술을 학교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다른 시민의 벌금을 위해 신고하는)
이 나라들에는 다행스럽게도 아직 우리의 문화가 아닌 과잉 감시와 폐기의 문화가 있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들이 존재한다면 개인의 자유를 따로 떼어 놓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
제가 어제 본 유튭에는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독일에는 일본의 날이 있을 정도로 친일이고 일본에서 독일에 벚꽃나무를 1만그루를 심어줘서
독일은 그간 일본이 정말 좋은 나라이고 한국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깊었다.
그런데 이제 그게 바뀌고 있다.'
유튭의 내용이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 대통령이 좋은 덕에
이런저런 나아지는 효과들이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의 날 행사도 일본인 커뮤니티가 크게 있는 뒤셀도르프에 한정한 얘기지 독일 전부가 기념하고 참가하는 행사가 이니기도 하고요.
보통 그렇습니다.
해외에서 연일 한국의 대응을 칭찬한다는데 과연 그럴까? 이러면서
사실은 이렇다면서 저런 프랑스 기사를 떡하니 들이댑니다. 일본 방송에서요.
그러면서 일본의 시각과 유럽(프랑스)의 시각은 일치했다 이래요.
빌드업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서구언론에서 저런 뉴스가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 건데 프랑스 언론에 나온 그 기사 프레임도 사생활과 인권침해/과도한 감시라는데에 맞추어져 있는 거 보면 100%입니다.
일본이 한국식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다고 자칭 주장하는 이유가 헌국 방식은 과도한 감시를 할 우려가 있어서라고 말하고 있었거든요.
올라서는것도 힘들지만 지키는것도 어렵죠
탑오드더월드 코리아~~|
분명한건 지금 우리나라는 현재 어느국가보다 한발 더 앞서 나가고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