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침, 자신의 SNS 통해 밝혀
"유시민, 범여권 180석 확보 호언…섬찍해"
"180석 달성하면, 권력형 비리 게이트 수사 덮어질 것"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이번 총선만큼은 염치를 무릅쓰고 읍소하겠다”며 “제발 국민 여러분께서 친문(親文)패권의 나라가 되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아침 SNS를 통해 “섬찍한 일들은 막아야 합니다. 견제의 힘을 주시라”고 말했다. 그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 의석이 180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호언을 했다”며 “예측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섬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범여권이 180석을 달성하면 △지난 3년 경제 외교 안보 탈원전 등의 실정은 묻혀버리고 고쳐지지 않을 것 △사법 장악 검찰 장악과 지자체 독점에 이어 의회 독점마저 실현되어 그야말로 민주주의 위기가 눈앞에 닥칠 것 △윤석열 총장 몰아내기가 본격화되고 각종 권력형 비리 게이트 수사는 덮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읍소할 수밖에 없다”며 “유시민 이사장이 ‘야당이 질 때면 늘 하는 수법’이라 비웃었지만 우리는 그 비웃음을 무릅쓰고 읍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견제의 힘을 야당에게 주십시오. 잘못된 정책을 바꿀 힘을 주시라”고 덧붙였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선거 끝나고 튈 준비 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ㅂㅎㅈ 범야권 100석이하 확보...섬찟해...
권력형 비리 게이트 수사 덮고, 연예계기사 빵빵 터트리고.
그리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6월 28일 새벽 경찰 특공대로 시위하던 사람들 몽둥이로 패던거.
늙으면 죽어야지. 썩으면 뜯어내야지.
실상은 뒷짐지고 까닥...
섬찟과 섬뜩하다는 표현은 있어도
섬찍하다는 없습니다. 우리말 구사 능력이 아직 부족하신 분
어린 애들이 떼 쓸때 처음에는 투정부리며 징징거리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며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불고 끝내는 바닥에 뒹굴며 몸부림치는데 ....
이럴때는 못본체하고 단호하게 야단 쳐야지 오냐 오냐 하면 버릇만 더 나빠집니다.
닳아 없어지겠다 이놈아
껒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