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식료품 사재기와 의료기기 품귀 현상을 겪는 나라들이 많은데,
유통 빠르고 믿을 수 있는 한국 제품 선호한다며 해외에서 구매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횡성에 있는 쌀국수 간편식 공장은 중국에서 밀려든 주문을 맞추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최근 선양의 한 기업과 33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상하이 등 다른 지역과도 물량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로 위생에 민감해진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산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김호진/쌀국수 업체 대표 : 중국 엄마들이 자기들 식품은 위생적으로 못 믿으니까…
베트남이나 태국 이런 곳보다도 한국이 더 신뢰가 가니까.]
열화상 카메라 수출 업체들도 중동이나 남미에서까지 주문이 몰려 화상 상담 한두 번이면 바로바로 계약이 이뤄집니다.
[인도 수입업체 관계자 : 다른 나라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수입해오고 있긴 하지만
중국 우한에서는 제품을 받지 못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한 달 반 새 화상 상담으로만 2천만 달러어치 신규 수출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생필품 사재기로 화장지 품귀 현상이 벌어진 싱가포르에 2천 상자 분량의 화장지를 바로 실어 보낸 것도 국내 유통업체였습니다.
방역제품부터 농식품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라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손 소독제 수출액은 569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배나 늘었고, 농식품 수출액은 6억 7천500만 달러로 15.8%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바이어들을 겨냥한 화상 상담장을 추가 마련해 수출을 측면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주모는 쉴수 없습니다~~24시간 풀
이곳의 X휴지는 정말이지... 손대면 톡하고 터질듯한 ㄷㄷㄷ
집에 팔각 고수 쯔란등은 있을테니까요
수출길이 트이는건 정말 좋은 신호죠
Clienkit3 Betatester/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똥멍충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많아서 그런지 참 답답하네요.
이게 진짜 우리나라죠
팔아먹으면 돠겠네요.
국내에선 평생 불매대상들이니 살아남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중국대상으로 판매를 하는게..
얼마나 음식이나 물건으로 장난을 치면 한국 제품을 찾을까...
이걸 유지할려면 우리나라 법도 강화해야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같은 일도 있었듯이...
ㅎㅎㅎ 국가 주도 낙수 효과!!
휴지는 정말 좋은걸 써야댐
휴지 겉이 거칠수록 똥꼬에 상처나기 쉽고 (물론 힘조절도...)거기로 세균 감염됩니다ㅜㅜ 치질 발생원인 중 하나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