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미국 캔자스에서 유학 중이던 이 18세 남성은 귀국 전 미리 해열제를 복용, 24일 비행기 탑승 전 발열 검사와 25일 인천공항 입국시 검역을 무사 통과했다. 그러다 이튿날 부산 동래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조정관은 “해열제를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증상을 숨기고 검역을 통과하는 사례는 같이 비행기를 탑승한 사람들, 또 이후 이후 이동과정에서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감염의 위험을 전파하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011302217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34
그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피해가 너무 크기에 ㅜㅜ
슬프네요..
그 치료비 4300만원도 의료보험이 지원되는 사람의 경우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금 미국은 의료진이 많이 감염돼 인력부족이 심각해 지고 있어서 대신해 줄 인력이 없는 상황이랍니다.
쓰러지는 경우가 아니면 감염자라고 추측돼도 검사받지 말고 그냥 계속 일하라고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위험수당을 평소보다 3배 정도 올려주고 있다더군요.
만약 유학갈 때 유학생 의료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갔으면 4300만원 배이상 되는 의료비 폭탄 맞을 가망성 높죠.
현재 미국 의료진 위험수당을 엄청 올려준 상황이니 치료비 바가지 씌워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죠.
부모랑 같이 움직였죠...
부모도 등신인증....
뭔 짓을 해도 한국에서 치료받는게 싸다는 생각이 안들게
벌금을 때리면 저런 행태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저 유학생은 벌금형 등으로 빨간줄 만들어서 앞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만들었으면 싶네요.
벌금에 민사 형사에 추방까지 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