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종업원도 그렇고, 클럽에 인파 몰린 것도 그렇고 절대로 저 추세가 이어질것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31번 환자 이후까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폭증 할 것 같은데 그때는 더 강한 조치가 있어야 할테고, 그렇게 되면 자영업자 분들 버티기 정말 힘드실텐데 말입니다...
5.7명인가 전염된다고 하니 저기서 양성인 사람이 있었으면 더 확산될가능성도 농후할거고..
그 인원 숫자도 믿기 어렵고, 유흥업소 출입이라는게 자랑스럽게 솔직히 말하기도 힘드니 다녀온 사람들도 조용히 있을 가능성이 크고, 참 여러모로 답답합니다.
부활절 + 날씨 좋음 + 확진자 적음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2차 확산이 반년뒤에 급증했으니...
사실 유훙업소도 문제지만 윤락업소도.. 안나오는게 희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