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고냥이님 담배는 왜 들고 들어가나요 피우지도 못할텐데.... 그리고 호텔내에서 담배피면 추가비용 추징할텐데요? 그건 국가가 안내줄겁니다;;
흰가람
IP 219.♡.77.222
04-02
2020-04-02 2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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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선생님 담배를요? 격리중인데 담배피려면 건물에서 나가야됩니다. 그리고.. 2줍니다. 모자라게 주는건 아닐텐데.. 모든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해야 하나요?
lseol
IP 182.♡.206.105
04-02
2020-04-02 2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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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선생님 감옥에서도 사식은 넣어주는걸로 아는데 저도 저부분은 충분히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고친 사람들 때문이 과하게 욕먹는 것 같네요. 보면 그걸 공무원에게 시킨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기를 가족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당연 뭔가 외부와 접촉이 필요한 부분은 중간 공무원들을 통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걸 왜안해주냐고 따지는게 아니라 일종의 질문글로 보이는데 저분은 국가의 정책에 따라서 격리중인데 충분히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내용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하지만 할 수있는지 없는지 요청 정도야 국민으로 할 수 있는 권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태리 유학생은 대개 무슨 전공으로 가죠?
거의 대부분 성악이나 미술입니다.
신학으로 가신분들은 아직 거기 계신듯 합니다.
/Vollago
라고 제 친구가 욕하더라구요..
안그러면 정말 몰래 나가는 사람 생깁니다.
/Vollago
사람이 많다보면 꼭 말안듣는 그런 사람들이 몇명은 있습니다.
미리 방지하는게 좋은 방법이지 그놈들만 나쁜 놈이라고 해봐야 사고 터지면 주변 사람들만 골치 아프죠.
아니면 감시라도 철저히 해야죠. 벌써 편의 점 가는 인간도 생겼다는데..
인터넷으로 배송 시키거나 자기 엄빠한테 사식(?) 넣어달라고 하면 되죠...
왜 자기 취향을 이유로 공무원 고생시킵니까. 엄빠나 친구들한테 부탁하면 되지.
이게 좋은 방법이네요. 가족들에게 부탁해라. 아니면 감시를 철저히 하던가여.
좋게 말해서 안들으면 구상권 들어가야죠. 그게 답입니다.
담배는 왜 들고 들어가나요 피우지도 못할텐데....
그리고 호텔내에서 담배피면 추가비용 추징할텐데요? 그건 국가가 안내줄겁니다;;
보면 그걸 공무원에게 시킨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기를 가족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당연 뭔가 외부와 접촉이 필요한 부분은 중간 공무원들을 통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걸 왜안해주냐고 따지는게 아니라 일종의 질문글로 보이는데 저분은 국가의 정책에 따라서 격리중인데 충분히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내용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하지만 할 수있는지 없는지 요청 정도야 국민으로 할 수 있는 권리라 생각됩니다.
먹는거 입는거 하나 하나 컨트롤 해도 시원찮아요. 제 생각 같아서는 개인 의복도 못 입게 하고 병원복 입게 해서 이탈도 방지하고 단체위생 관리도 했으면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그나마...
참...저러는 몇 사람들 때문에 다른 유학생들 욕 엄청 먹겠네요.
호텔이나 모텔도 아닌데 실내흡연이 가능할 리가요.. 니코틴 패치+비타민 스틱으로 버텨야..
술은 모르겠네요. . 하루 한두캔이면 별 문제는 없을거 같긴한데, 자택 격리도 아니고..집단 생활에서 음주자 나오면 관리가 안되니 힘들거 같네요.
제가 자주가는 호텔인데 흡연실 없습니다. 보통 건물 밖에서 피시더군요.
저런 '일부'가 자가격리를 준수했을 거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분명히 친구들 만나서 벚꽃 구경 가고 클럽 다녔을 겁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우리 탄이들 활동도 없어서 화가나는데. 부들부들
그건 외국인만 그럴겁니다.
마지막줄 내.외국인 모두 이용비용징수라고 써있네요.
이탈리아 다녀온 사람들은 특별 취급 해줘야 하나요...
막상 들여다놓으니, 내 편한대로 살겠다?
날마다 죽을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이번 사태 관계자들,
그리고 꾹 참고 지내는 일반 국민들을 모두 졸로 보는 행위.
일부의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가 있어야 함.
외국 국적인 경우 바로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어줍짢아 보입니다.
이 말 전해주고 싶어요. 나대지 말고 그냥 계세요. 놀러 온거 아니니까
2주간만 참으면 되는걸.... 뭘 그리 어렵다고...
손이 없냐 인터넷이 안돼냐? 어디서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룸서비스 시키고 앉았는지......ㅉㅉㅉ
건물 앞에까지 택배기사님이 갖다주심 니방까지 올려달라는것도 아니고....돈줄테니 사다달라니.....와.....
무개념도 정도껏이지
단지 한국으로 귀국한 것 뿐인데 무질서한 건 욕하되, 해줄 수 있는 건 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탈리아 유학갔다 온게 벼슬도 아니고, 지들 때문에 고생하는 자원 봉사자외 많은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
수용소처럼 가둬 꼼짝을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신 상태가 썩었네요...
유학 갈 정도면 먹고들 집에서 살텐데...꼴에 에구...
대구하고 유학생 징글징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