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달리는 사진이라고 하는데 왕복 이차선 국도에서 차선 하나를 달리기로 차지하고 있으면 뒤에 차들은 대체 어떻게 하라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뒤에서 차가 에스코트 한다고 막고 있어서 거리도 상당해서 추월하는 것도 어렵고, 시야도 방해되서 자칫 큰 사고가 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동호회가 차선 하나 막고 가서 엄청 짜증 난 적이 있는데 딱 그 꼴이네요.
(이왕 일어) 선 거 (달리기) 운동이나 해볼까?
아니 달리기 하는게 무슨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건지...
차라리 지난 대선 때 혼자 수행원 없이 배낭하나 메고 뚜벅이 유세나 하면 이해나 하겠어요.
보좌관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으면... 그냥 망한거구요;;;;
당이야 뭐 망하든가 말든가
아무리봐도 안될거 같은데
무릇 정치인이라면 본인과 당이 뭘 할 것인지를 국민에게 설명하고 다녀야합니다.
오로지 '반문' 외에는 말할 수 있는 알맹이가 없으니 자꾸 봉사활동이나 마라톤 같은 이벤트에
매달리는 거죠.
인생 전반기에 쌓아놓은거 까먹고만 있네요.
정치가 장난이냐
이롸겠죠... 나쁜 말 나쁜 말
올림픽연기됐어 이 모지리야
아님 다시 의사로 대구로 가든지
자신을 좀 돌아 봤는 줄 알았는데
대체 독일 가서 뭐했을까 싶네요 ~~~
거기 간은 어때요?
간이 딱 맞던가요?
나만 건강 끝.
달라니?
Run라니?
마라 또란이?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