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이 아무리 맛이 갔다고 해도
지난 총선도 맞췄습니다.
그때 이후 당시 새누리당 후보들이 길바닥에 엎드리기 시작했어요.
표본은 두배 이상 조사했구요.
아무리 저게 블러핑이라고 해도 절대 방심할 수 없습니다.
저게 현실이 되면 1당을 빼앗깁니다.
지금 저쪽은 뭉치고 있고, 우리는 더시민, 열린, 정의당으로 표가 분산되고 있어요.
어차피 저 세 당을 상수로 놓는다면 우리가 할일은 하나입니다.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고 주변에 밭을 가는겁니다. 총량을 늘려야해요.
황교안이 어제 한 소리 들었냐, 김종인이 지방은 수준낮은 족속 취급했다, 이번에 더시민 후보 면면 봤냐, 열린민주당 사람들 경제 식견한번 들어봐라, 민주당 지자체는 재빠르게 돈 푸는데 권영진이는 뭐하고 있냐, 확진자가 수십명씨구나오는데 처자빠져서 안나온다 등등...
밭갈 소스 많습니다. 더시민이냐 열린민주냐 할 시간에 어서 나가서 밭을 갈고 우리가 더 뭉쳐야해요. 총선은 결국 지역구싸움입니다. 253석 중 130석 뺏기면 게임 끝나는거에요.
아 기사 첫 마디에 나오네요-_-;;
어디까지나 과거 얘기죠....
물론 4.15까지 또 무슨 사건이 터져서 여연 예측이 맞아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어림없습니다...
물론 방심하면 안됩니다
리얼미터 갤럽 리서치뷰 이런곳이 전문기관이죠
503치적 중 하나가 여연을 자기 측근으로 채운건데 그러면서 정치공작에도 참여하나봅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그나마 새누리에서 정상적인 머리 가진애들이 모였던 곳입니다.
쉽게 볼 넘들이 아닙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034
얼마전에 원장이 바꼈는데...곧 판가름 나겠네요.
이번에 갑자기 이렇게 나온다는 건 쫄리고 있다는 반증이라 봅니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홍준표 대표의 "여의도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라 보수 야당이 광역단체장 6곳에서 최대 9곳까지 승리할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라는 주장, 그리고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의 "우리는 (광역단체장) 6석을 반드시 먹고 '+α'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라는 주장과, 광역단체장 당선자 2석이라는 실제 선거 결과를 비교해 보면,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의 기능이 대단히 변질된 것이 맞아 보인다.
그 경우 한 두석 차이
혹은 더불어민주당 1당 어렵다는게
이택수 대표의 전망이였죠
전체의석수는 저정도 될지 몰라도 지역구만 저정도는 힘들텐데요.
어차피 이번엔 폭망일 거 같고 코로나 무서워서 투표장 가기도 싫었었는데 그냥 이번엔 패스해야 것다 라고 생각하는 노년층이 많이 잡힌 게 아닐까.. 뇌피셜을 써 봅니다.
우리나라 30%는 반드시 저쪽당 찍어주러 힘들어도 간다고 상수로 놔야합니다..
득표율이 30%라고해서 의석수가 30%가 되는 게 아닙니다.
득표 49%하고도 의석수 1%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자다들의 성향을 봤을때
저쪽당 130석도 허황된게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려던 것이었습니다.
토착왜구를 이번에 몰아내야 합니다
절대로 무시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비례는 각자 알아서 투표하시고(그래도 미래한국당 찍을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지역구에 집중해야 합니다.
틀렸다면 방심하지 않아서 이기면 됩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저런 기사가 떠서 진보측이 뭉치기 더 좋네요
(아버지 대구, 어머니 경산, 본인 경남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옴 )
박살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보수층은 선거장에 덜 나왔고 당시 야당 지지세력은 결사적으로 투표를 했습니다.
또한 그러다보니 야당 후보간의 통합이 거의다 이루어졌고,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보수표를 상당히 잠식해서
당시 야당으로서는 최상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상황이 반대입니다. 절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세대별 지지정당이나 성향을 보면 30~50대 진보 20~30, 50~ 이 보수입니다. 20대가 왜 보수인지는 신기하긴한데... 조민사태 이전과 이후가 다른걸로 현장에선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자기가 경험한 사건들이 각기 다르면서 그때 생긴 공감대가 영향을 주는 모양이에요.
30~50대는 사회생활의 꼰대스러움과 배려없음 비합리성을 싫어하고 IMF 이후의 직업안정성이 깨진 시대를 살아서 경쟁에서 살아남기에 적응해있고
50~대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을 극복했던 향수가 있거나 독재에 아픔을 당했거나 하면서 지역양분되어있고...
20대는 아이러니하게도 4~50대들이 모르는 학생신분의 경쟁사회 조기입문, 취업난에 따르는 스트레스에 살죠.
개개인을 보면 가치관은 다 다르겠지만, 굳이 유형화를 해보자면 끼리끼리 논다는 거죠.
그리고 언론개혁. 검찰개혁해야합니다.
맨날 헛소리 하는거 놔두니까 콘크리트 안깨지는거죠
여의도연구소 잘 맟던 때
날아간지 오래죠
그래도 열심히 뛰어야ㅈ경남은 답이 없어요 한심해서리ㆍㆍ ㆍㆍ
긴장을 늦추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재외국민 투표가 취소돼서 한 표 보태지 못해 너무 원통하지만 고향 부모님이라도 잘 설득해 보겠습니다
과거 선거때 여연의 무서운 점은 정확한 예측으로 당내 핵심들만 정보를 공유하기로 유명한데, 이렇게 공표를 한다는 건....뭐... 쫄린다는겁니다. 여러모로 말이죠.
공개 한다는 건 자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직후 총선에서 역풍 풀어서 열린우리당이 과반했을때 지역구가 129석이었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미통닭이 130석이라?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결집도와 접전지역 결과에 따라 어떨지 몰라 장담하는 건 어렵지만,
저 쪽은 지역구 100석 넘기면 선전했다고 자평할 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뽑아줫더니 뭐 해준게있냐 이런 말들 많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