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생각이 많았네요.
화도 좀 났었고
민주당 관련해서 여러 글을 쓰고 지우다 했는데.
그냥 솔직하게 써봅니다.
반 미통당 하에 모두가 뭉치긴했지만.
민주당이라고 흠이 없는건 아니죠.
사실 맘에 안드는것도 한두개가 아닙니다. 산더미죠
전 제일 화나는건 변화와 반응의 속도가 너무 느려터졌다는겁니다.
물론 내부의 구성원이 다양하고.. 거대정당이고.. 뭐하나만 잘못해도 공격받는 위치에.. 기레기에.. 그외 다양한 이유로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서 진보진영은
미통당 망할때까지 앞으로도 수십년은 늘 이렇게 눈뜨고서 쥐어 터지고 얻어맏고만 살아야하나?
이생각도 지긋지긋 하네요.
근데 어제
열린민주당의 언론개혁방안 보고서 그냥 마음이 확 기우네요.
진보진영도 이제 때릴때가 됬습니다.
여의도문법이고 뭐고 그놈의 관행들좀 다 집어치우고.
민주주의 본질대로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제발 4차산업시대에 좀 맞게 빨리빨리 수렴해서.
공격적으로 앞에서 싸워줄정당.
이런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기존의 거대질서를 거부한 정치스타트업 열린민주당의 혁신은 대한민국 정치의 판도를 새롭게 바꿀수도 있어 보입니다.
거대정당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스타트업은 그 작은크기를 잘 살려야 성공하는법입니다. 소수정당이 거대정당의 거수기 역활밖에 못한다는 과거 사례들? 다 혁신해버리면 됩니다.
넓은 전문가 인재풀들과. 빠른 여론및 지지자 의견수렴을 무기로. 거대 정당이 반응하기전 빠르게 국민이 공감할만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충분히 정국에서 존재감과 자력생존이 가능할것입니다.
이러한 열린민주당의 혁신은 더불어 민주당에도 위기감과 함께 혁신의 동력을 제공하고 이와같은 선한 경쟁은 "진보는 무능하다는" 오래된 프레임을 산산조각내고. 속도로서 미통당을 압도하는 그림까지 그릴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명심할것은 열린민주당의 지지자들 대부분이 정치에 밝고 정보취득과 진위판별.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라는것 은 양날의 검이 될것입니다. 지지율에 취해서 흔들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기존의 민주당이 할수없던것 그리고 기존의 정치권 전체에서 할수없던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국민의 뜻이 더 실시간으로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국익과 인본주의를 지키는 정치를 해줬으면 합니다.
정치 스타트업 열린민주당을 응원합니다.
열린당을 응원하는것이 한국의 정치지형을 바꿀것이라고 생각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국민의당은 당을 쪼겠는데 열린민주당은 당세를 불렸으니 차이점이 있네요
민주당 표를 쪼갰다기 보다는 정의당이 가져가던 표를 뺏어온것 같네요
돌풍 : 인터넷 상에서만 돌풍이죠 옛날 문국현 지지자들이 넷상에서만 가득했던 것처럼
열린당이 시원한 소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소리로만 그칠 뿐입니다
정권 하반기에 문재인 지킬려면 더 큰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하는데 열린당에서는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만
빼내가고 있는 상황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우리는 가족입니다로 프레임을 만들어 갑시다.
결국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개인의 판단이 투표로 이루어지겠죠. 이건 누가 맞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중요한 것은 결과가 나온 뒤에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눈 뜨고 지켜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단 하나, 과반수 단독 확보와 연합 확보, 즉 국회 입법을 위한 국회의원 과반수만이 그것입니다.
아무리 견제 견제.. 솔직하게 누굴 견제한다고 씨알이 먹혔습니까.. 이명박근혜부터 대놓고 부정부패 토착왜구들이 나라를 팔아 먹고 있고 이제 검찰도 대놓고 패악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견제란 말입니까.
그냥 과반수만 보고 가야죠.
맞습니다. 후보들의 면면만 보고 흐뭇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단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을 합하고 같이 가자 하면서 선거 직전인 이 상황에 민주당에 무슨 단점이 있는지 나열하는건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갈라놓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말은 하고 싶어서 하는 맞는 말이고 남이 하는 말은 갈라치기인게 아니죠.
이 당은 확실히 내편이어서 전 여길 밈니다.
그 내편은 너무나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스란히 힘이 될 사람들이라.
왜 열린민주당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알지만, 어쨌든 그들도 제도권 하에서 싸워야합니다. 답답하기만 한 민주당도 그동안 열심히 싸워왔구나 하는 것도 아실겁니다.
비례의 다툼이 민주당까지 뻗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역구 이야기합시다
갈라치기라는 단어 사용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그 단어는 열린당 지지자들에게 시민당 지지한다고 이쪽에서도 많이 듣는 말이니 너무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몰빵논리는 저도 반댑니다. 누굴 위해 맘에 안드는데 뭘 밀어준다 이런거 별로에요. 맘에 안 든다면 표 못 주는거죠.
단지 열린당 지지의 당위성을 보이기 위해 민주당 까는 건 그만들 좀 하시라는거죠.
같이 가자면서요?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밤마다 튀어 나오는건 해외 살아서 그렇습니다만.....
저는 열린당 지지글을 열심히 읽어보고 동감에 표를 누르고 있는데(지지에 이유가 있다는데 동감하거든요)
열린당 지지글을 빙자한 민주당 까는 글에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그렇게 까일만큼 민주당이 여태 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이해 바랍니다.
이해해주실만 하지 않을까? 해서 길게 적어봅니다.
절대 동의 못합니다.
그리고 오타가 나신건지는 몰라도 당이름 제대로 적어주세요.
선 넘으시네요.
민주당을 디스하면서 열린민주당은 지지한다고요?
그런 지지자가 어딨습니까 ㅋㅋㅋ
여기 게시판 읽는 사람 정도면 나름 안목 있으니 왈가 불가 말았음 합니다. 백날 맞다 아니다 해 봐야 상대편 설득 시키는게 아니라 비난 밖에 안된다 봅니다.
여당 스피커중 유독 김어준씨가 몰빵 주장하는데 지양했음 합니다. 다른 스피커들은 내부분란 일까봐 말 삼가 하는데 아직도 비례 갖고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다스뵈이다 방송 할때 마다 이럴건가 싶습니다.
진정 총수가 원하는게 더시민에 대한 몰빵이고 그래야 한다면 앞에선 다독이고 뒤에선 열민당 정도사랑 손누나 붙잡고 설득할 일이지, 다스뵈이다에서 저러면 지지자들 쌈 붙이는 일이고 가장 최악의 일이죠.
그걸 모를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삘받은 상태라고 보입니다. 이 건에선 이동형 말처럼 개개인이 정의당이나 국민당 찍을 사람들을 최대한 우리쪽으로 끌어들어는 수 말곤 더 나은 선택지는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동형이 계속 집토끼 잘 잡으라고 대놓고 싸울 건 싸우라고 그렇게 말했왔죠.
민주당이 역대로 지지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쫄아서 그걸 안했습니다. 노무현 시대를 잡지 못해 놀란 가슴이 솥뚜껑모양만 봐도 자지러지는 상태고 그렇게 쫄아있는 그때부터 이미 열민당의 탄생은 예정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노무현없는 노무현 시대에 다가가고 있고 지지자들도 훨씬 굳건하고 똑똑해진 상태인데 그걸 믿지 못하고 의심만 했던 대가로 탄생한 게 열민당이니 민주당 입장에선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은 없어요.
실제로 손혜원, 정봉주 사건때 민주당이 또 지켜주지 못하는 구나 싸우려고 하질 않는구나 하는 모습을 지지자들에게 보여줬는데 그 잘못을 이제 와서 열민당을 인정하긴 힘들겠죠. 지금 지지율이 그때 싸우지 않아서 달성한 수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이해하나 치졸한 면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례당문제도 미적대다가 끌려댕긴거고 그래서 실망한 층이 결국 비례는 열민당을 지지하게 된거고.. 근데 그걸 가지고 계속 열민당이 민주당거를 뺏아갔다고 표현하면 균열만 일어나죠.
이미 맘 정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는 거라고 총수 스스로가 수 백번도 더 얘기한 것 같은데 이렇게 까지 집요할 메리트가 있긴 한건지 이번엔 이해가 안가는 군요. 총수라는 거대한 스피커가 큰 소리를 내자 반작용으로 작은 곳에서 작은 스피커들이 자꾸 더 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열민당이 합칠 건지 아닐건지 어떻게 아느냐?
위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조국 사태로 상처 받은 지지자들은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당하는 것만 보면서 살아야 하느냐? 에 대한 대답도 동시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선거가 코앞이라 대답을 피하고 있고 그 대가는 겸허하게 치뤄야죠.
개인은, 작은 집단은 거대한 커다한 하나의 집단을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열린 캐스팅, 열린 공천, 열린 공약, 순식간에 이뤄지는 전당원 투표, 저녁 뉴스에 나온 이슈(채널A-검찰 유착 등)에 대한 당일 밤 즉각적인 대응과 논평...
민주당에서는 절대로 못할 일이죠.
큰 정당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작은 정당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겁니다.
여태까지는 작은 정당들이 절대 안하던 일들이죠.
현재 국회의원 한분 계신 열민당에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6분만 계셔도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열민당이 싫다는게 아니라 기우였으면 좋겠을 민주당 지역구가 걱정입니다.
민주당이 인원이 적어서 그렇게 얻어맞고 퉁수당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까?
DJ나 노통이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목소리 내고 싸웠습니까?
후보를 보세요.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못하는 일이 있는 겁니다.
숫자는 가정입니다만
문제는
민주당 120+열린당 12 더시민 2석이냐
민주당 140석이냐입니다.
민주세력이 새누리당찍진 않지만
정치무관심층과 중도라는 사람은 흔들립니다.
글쓰신분의 모든 말씀은 응당 존중합니다만
이런 글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문재인정부지지 국회의원숫자는 줄어드는 행위입니다.
감사합니다 열린당으로 정정하였습니다. 저 역시 열린당 모든 분들께서 이번 정부를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린당 매력적인 많은 분이 당선되길 바랍니다. 그전에 저는 열린당이든 시민당이든 민주당 포함해서 최대 의원수를 지지합니다. 열린당도 응원합니다
민주당내 금태섭 김진표 옹호세력들이 아직도 건재합니다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손혜원 정봉주같은 강성 민주 인사들입니다
그래서 배척한 것이고
갈라치기의 시작도 그 세력들입니다 .
그래서 개혁도 느려터진것이고
그들이 대통령 발목잡고 있는겁니다
마음은 정했습니다.
열린민주당 응원합니다
조용히 술 드시고 대접받는
사이 시민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 이지만
나태하면 소환해야 합니다
외면하고 고개를 반대로 돌린다고
시민의 생명이 부활하지 않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니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이 시킨다라는 말을 절감하네요.
저는 지금 더불어 민주당이 보수 고 열린 민주당이 진보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 정치 성향은 보수라 생각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어째
매국에 무능한 미통당이 보수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더불어와 열린은 순한맛 매운맛 정도 이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아예 저는 양당 체제로 커갔으면 하는 바입니다. 서로 협력할껀 협력하고
의견이 다른건 서로 토의 하고 합의접을 찾는 그런 당연한 국회를 보고 싶네요
원내 1당은 눈치보고 조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난 4년 동안 민주당이 열심히 한다고 했어도 국민들 기억 속에 남은 거라곤
자기 힘도 아니고 선거법 다 내줘가면서 야당들 비위 맞춰 4+1 패스트트랙 태운거 밖에 없죠.
힘으로 밀어붙일 수 없고 미통닭이 정의당 수준으로 쪼그라들지 않는 이상 다음 국회에도
비슷하게 간다면 4+1 중 정의당 포지션에 열린당 넣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민주당이 1당 됐다고 몰빵으로 법안 밀어붙이면 나머지 야당들이 거대 여당 독주 막겠다면서
미통닭이랑 합쳐서 반대하겠지만 더불어 시민당과 열린당이 존재하고 밖에서 연대한다면
최소한 야당 2곳이 민주당과 연합하는 셈입니다.
열린당이 개혁현안으로 입법 치고나오는데 민주당이 동의 안해주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가만있을까요? 오히려 극우 총탄을 열린당이 대신 받아주는 버퍼 역할도 있습니다. 지금 열린당이 가장 미운사람은 민주당내부 당권파 의원들입니다. 당권파 의원들이 누구인지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이 하고싶어도 못하는 걸 열린당이 하자고 먼저 나서면 민주당은 못이기는 척 따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왜 민주당은 참아야만하나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지금 처럼 부자몸사리기는 좀 그만하시고...
정의당이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자신의 갈 길을 가버리니...
정의당의 역할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정의당의 대안을 찾을 수 밖에 없는것이죠.
우리가 하찮게 보는 간철수도 처음에 거대 기득권 양당의 구태 정치를 탈피하고 새정치를 위해 메시아로 나왔는데 지금 꼬라지를 보세요 ?? 지역구 의원 안내는걸로 결국 연합하게 되었고 중도주의는 스스로 폐기 처분 하였습니다
어차피 열린 민주당도 선거법을 악용한 거대 기득권에 파생된 정당의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다 손혜원 정봉주 두사람의 선의에만 기대어 역활을 기대하는건 그들만의 꽃놀이패고 위험 천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 모든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성공과 민주정부의 총선 승리라는 목표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독립적인 목소리 ?? 그건 너무 낙관론에 기댄 전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정도라면 따로 활동해도 될정도의 과반 의석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했을때 선택할수 있는 카드거든요
다만 인재풀과 선명성은 마음에 듬니다 결론은 큰정치를 하려면 민주당에서 해야지요 독립유군으로 활동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원외에서 현재 정치 지형상 성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초심에서는 결국 하나라고 밝혔듯이 큰욕심 부리지 않고 민주당 안에서 정치의 꿈을 키우는게 그에게도 최선이라고 봅니다 결국 하나로 합쳐야 하고 그렇게 되길 기대합니다
열린민주당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정의당 표나 미통당이 싫은 사람들 일부는 수용할 듯 하네요.
한목소리로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린민주당이 다른 선명성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분리되어 있는 것이 보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례대표 면면이 열린민주당이 더 마음에 듭니다. 정당은 어차피 대의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지지하는게 옳은 겁니다.
단일대오 외치려면 조금 더 발빠르게 움직여서 열린민주당 나오기 전에 했어야 하죠.
열린민주당이 더 늦게 구성되었다면 그런 주장이 가능하지만, 이번 현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든든한 아군을 가지되 선명성 있는 부분을 열린민주가 주창한다면, 서브-브랜드로 리스크를 감수하는 창구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민주 때문에 참패가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쭉 나아가길 바랍니다.
모두를 만족하는 정치는 없습니다. 대의 ... 나를 대변하는 정당이 많고, 나름 영향력 있는 건 좋은 현상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포와 소총 가격이 같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시민의사를 직접반영하는 정치개혁을 촉진할수있음
제가 열린민주당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자유당이 여당이 되는 이명박그네 같은 세상을 다시 만들 수 없습니다.
까딱하다가는 더 큰 채찍질을 할거라
잘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열린이 마음에들어 찍으면 민주당표를 나누어 지는건 알겠는데 선거공식으로 비례정당 차지는 어떻게되는건지 궁굼하고 걱정도 하게 되네요
비례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는 지역구 밭갈이나 하면 됩니다.
정의당이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서 더 큰 대의를 얼마나 많이 무너뜨렸는지를 잘 봐오셨으면 생각을 좀 깊게 해봐야 합니다.
물론 손혜원 누님은 정말 열렬히 지지 합니다. 다만 이해찬 대표가 열민당쪽에 의견을 나눠본 결과 열민당쪽에서 차후에도 합당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더민당 권리당원으로서 더시당을 찍을 생각입니다.
최근 리얼미터 정당조사보고 시민당의 지지가 9% 정도로 상당히 빠져 고민되는게 사실이긴합니다.
김어준 총수의 다스뵈이더 브리핑 들으면서 조금 더 깊어지기도 했구요.
특히 정의당이 오름세를 보니ㅡㅡ;; 정말 안타깝네요..
아마 저처럼 열린당의 쾌속 돌풍에 잠시 무당층으로 이동해서
신중하게 보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범여당의 압도적 승리를 지지해야 하나, 싸움 제대로 할줄 아는 능력자들에게 믿고 맡겨야 하나..
며칠만 더 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개혁이 필요한 부분에 합법적 테두리안에서 뭔기 해보려는 분들이라면 내 한 표 투자해볼만하지 않나요?
글자체가 잘못됐다거나 이런 의견표시를 무시하자는건 아닌데
이런 글 하나있으면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러면 정치 주변층들은 점점 더 떨어져나갈겁니다. 아니면 정의당 쪽으로 가겠죠.
다스뵈이다 주 2회하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요동칠까싶어 걱정입니다.
이제 비례얘기는 의도적으로라도 좀 그만하는게 현명하지 싶습니다.
정치에 관심가지면서 느낀건 의석수가 깡패라는 겁니다~ 더민주의가 4+1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의석수가 과반이 안되어서죠.
문프 임기는 남은 2년 단 1번 뿐입니다~~
지금은 문프가 속한 더민주의 비례후보가 포진한
더시민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기 계신분들 더민주 제1당은 기정사실이라고
열민은 비례찍어도 된다고 하셨죠?
우리가 최대로 얻은 지역구는 129석이 최대에요.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죠.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제1당에 대해서 낙관하지 않는다고 했죠. 민주당 싫다는 분들 정당에 속한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만 있을수 있을까요?
그런 정당은 없어요~
금태섭 이야기하는 분들 많은데 당원들이 이번 경선에서
금태섭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내부 시스템으로
당의 방향을 잘 결정하고 있어요~
더민주에 김진표. 금태섭 무리들에게 당원의 힘을 보여주고. 내가 원하는 의원을 발굴해서 밀어주고 우리가 이렇게 건재하다.
보여줘야죠~ 왜 떠나려고 하십니까?
열린분들은 다음에 표드릴께요~
그분들은 다음 기회가 있어요~
문프는 남은 2년 딱 한번 뿐입니다~!!
전 제대로 정권에 힘을 실어주게 더시민 찍을려구요
당선되려면 민주당에 있어야 하는 이가
더많다봐요
그런면에서 제대로 뜻이 맞는 사람과 같이 일해야 할 때도 되간다봅니다
저 역시 열린민주당 분들 모두 팬이지만, 솔직히 이런 그림이 계속 그려지면 서로 마음만 아픕니다.
기레기들 먹잇감 한 톨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참 아마추어적인거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겁니다...먼저 해야 하는게 각후보들 이미지 메이킹이랑 공략, 약력등 신뢰를 줄수있는 작업부터 해야하는데 그냥 민주당에서 낸사람들이니까 그냥 찍어라는 식의 스텐스를 가져가는건 진짜 실수 하는 겁니다.
그러다 다스뵈이더 나가서 뽑아 달라그러면 땡인가요? 다스뵈이더 구독자 수가 100만 안됩니다...공중파도 ㅇㅏ니고,,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인데....지금도 당원들과 소통하는 액션이 너무 약합니다 코로나땜에 온라인 홍보가 진짜 중요한데 후보들 이미지, 영상 공약 거의 노출이 안됩니다.
사진이라도 좀 찍어주지...
이건 진짜 소통하는거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우리가 뽑은 비례도 아닌 민주당에서 뽑아 올린 사람들인데 그러면 더더욱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 공약도 더 철저하게 내걸어야죠 "더불어시민당 더쎈사람이 온다" 는데 그래서 왜 더쎈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반짝 스타가 아니고 더 전문가라는데 그걸 무슨 기준으로 유권자들이 판단을 하나요? 후보 개인의 삶과 공약 아닌가요?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다스뵈이더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면 진짜 실수하는 겁니다.
"저희는 그사람들이 뭐하다 온사람인지 알수도 없고 앞으로 무엇을 할건지 모르는데 누가 그냥 표를 주나요?
표현이 완전 딱입니다용
빠른 변화와 강력한 욕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정치 이제 퇴출!!!!
열린민주당 스스로 더 파란 민주당이라고 합니다.
국회는 무조건 의석수가 깡패에요~
압도적인 더민주 지지가 가장 최선이에요~
그래서 지역구 더민주. 비례도 더시민에게
표를 주셨으면 합니다~~
문프의 남은 임기의 국정동력에 힘을 실어주고
퇴임 후 편안한 삶을 원하시다면요~^^
몰빵론을 이해하지만, 지금의 열린당의 스탠스를 오랬동안 아쉬워했습니다.
결과를 봐야 알겠고, 혹시 아쉬운 면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과 그들이 할 일을 기대합니다.
10년전인가 민주야당들 자리싸움하다 지니까
민심 다 돌아섰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둘이 나누어도 상관없을정도로 여유있는건가요
국회의장까지 차지할수 있는건가요
촛불이원하는건 확실하게 자리지켜
촛불목표달성 아닌가요
누갈 말좀해주세요 지금 여유있는건가요
그래서 대포에 힘을 주는게 맞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