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 민주주의 역사상 가장 빛나는 대통령이셨습니다. 지금의 정부와 시민들에게 그의 인간성과 정치적 DNA는 고스란히 유전되고 있어요. 따로 이런 저런 말로 수식하지 않아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에 이미 많은 것이 상징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이상과 정책들은 미래가 올수록 되새겨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노사모도 당원도 아니었지만 말씀과 이미지 하나 하나 제 가슴에 새겨진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든 일에 임할 때 온 진심을 다 한 사람에게 느껴지는 감정이랄까요.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렇게 진보적 시민정신과 온건한 민족정신을 둘 다 살려가면서 국정을 본 대통령은 그때까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적이나 다름없이 사사건건 부딪히던 당시 부시대통령조차 그에게 인간적으로 반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고, 분위기 안 좋을 때 일본에 직접 건너가서 격의 없이 대화하는 걸 본 일본시민들이 노무현에게 많은 호감을 가졌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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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27.188
04-02
2020-04-02 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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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대철, 한화갑, 한광옥, 정균환, 정말 주옥 같은 인물들이군요.. 더불어민주당에서 안보여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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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피지말고 봉하에 빨리 가서 한번 뵐걸..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Vollago
저에게는 부러움입니다...
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투표 꼭 잘합시다.
그리고 가족 말고는 생각하면서 눈물이 나는 유일한 분 입니다.
큰 빚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죽을 때 까지 잊지않고,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지금의 정부와 시민들에게 그의 인간성과 정치적 DNA는 고스란히 유전되고 있어요. 따로 이런 저런 말로 수식하지 않아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에 이미 많은 것이 상징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이상과 정책들은 미래가 올수록 되새겨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노사모도 당원도 아니었지만 말씀과 이미지 하나 하나 제 가슴에 새겨진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든 일에 임할 때 온 진심을 다 한 사람에게 느껴지는 감정이랄까요.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렇게 진보적 시민정신과 온건한 민족정신을 둘 다 살려가면서 국정을 본 대통령은 그때까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적이나 다름없이 사사건건 부딪히던 당시 부시대통령조차 그에게 인간적으로 반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고, 분위기 안 좋을 때 일본에 직접 건너가서 격의 없이 대화하는 걸 본 일본시민들이 노무현에게 많은 호감을 가졌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죠.
정대철, 한화갑, 한광옥, 정균환,
정말 주옥 같은 인물들이군요..
더불어민주당에서 안보여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