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usinessinsider.com/coronavirus-boris-johnsons-government-reportedly-furious-with-china-2020-3?r=US&IR=T
"중국은 코로나 사태만 끝나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코로나가 이렇게 퍼진데는 중국이 자국내 허위 정보를 퍼뜨린데 있다.
중국은 코로나 통계를 속이고 있으며 현재 발표한 81,439명의 15배에서 40배는 많은 인원의 확진자가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 코로나로 3,304명의 사망자 발표가 있었지만 그 시기 우한에서만 열린 장례식이 42,000건은 된다고 Radio Free Asia에서 밝혔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뒤, 코로나 감염수나 전염성을 분불명하게 발표했다.
중국이 지금 이 사태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도울려는 이유는 자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서이다.
이 사태만 끝나면 다시 외교 협상판으로 돌려놓을 것이며, "재고"라는 단어는 절제된 표현이다.
우리의 분노는 끝까지 올라와있다.
우리는 중국 정부가 세계 경제를 망치고 아무일 없었던듯이 행동할 것을 보고 참을 수만 없다.
화웨이 같은 회사가 우리나라 사회 기반 핵심 시설로 우리 경제에 침투하는 것을 볼 수 없다.
우리의 핵심 시설을 중국 공급망에 기대왔다는 것에 우리는 전략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
(영국 정부는 예전 화웨이에게 5G 무선 통신망을 설치하도록 결정했었는데 이번 사태로 이런 결정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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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된 보리스가 아픈 몸으로 잘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빡쳐서 이런 말들이 오가는지... 갑작스러운 전개네요.
영국이 정부에 투자받은 것도 많고 EU 탈퇴후 가장 큰 경제 파트너가 될 수도 있는 중국이라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트럼프의 코로나로 중국 때리기처럼 영국 정부도 자국내 분노를 중국으로 옮기기 숟가락 얻을려는 것인지...
이런 발언으로 영국내 중국인/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더 급증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올라온 기사를 대충 후다닥 번역했습니다.
공식적인 외교 발언 아닙니다 Wolowitz님이 번역하신 부분은 한 줄 빼고 모두 데일리미러발 익명의 관계자 카더라입니다.
코로나 이후로도 중국이나 일본 바라보는 국가는 병진인증.
공식적인 외교 발언 아닙니다 Wolowitz님이 번역하신 부분은 한 줄 빼고 모두 데일리미러발 익명의 관계자 카더라입니다.
한국도 중소기업들부터 슬슬 무너질수 있는데
해외수출 비중이 높은곳은 발주가 끊기거나 줄어들어서 매출 폭락 ;
(외국 공장이 안돌아가서)
전세계가 동시에 imf급 폭탄을 맞을거 같아요
평소엔 한 쪽에서 주저앉으면 다른 곳에서 돈 끌어와서 수습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에선 다들 모두 제 코가 석자이니... 연쇄반응이나 안 터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뭐...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과 유럽도 이 판에 같이 끼어든다면...볼만할 거 같네요...
이런걸 가지고 중국에게 무언가를 청구할 국제법적 근거는 없을거 같지만...
중국의 일대일로 같은것에는 적지 않은 영향도 줄것이고...
동양인들에 대한 hate crime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 걱정이군요...
뭐...도매급으로 한국인, 일본인도 다 넘어갈테니...
한국 사람들은 Korean 이라고 적힌 티라도 입고 다녀야 할 듯요...
공식적인 외교 발언 아닙니다 Wolowitz님이 번역하신 부분은 한 줄 빼고 모두 데일리미러발 익명의 관계자 카더라입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이런 찌라시를 그대로 링크인용하는 기사를 쓸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물론 보리스도 직접 걸려보니까 ‘아 이거 생각보다 괴롭네’ 싶었겠지만, 그래도 저렇게까지 빠꾸없는 팩폭 지를정도로 노답인 사람은 아닙니다 ㅋㅋ 오히려 지금 일일기자회견 내용 들어봐도 한국에서 테스팅킷 사왔다는 표현은 절대 안하려고 조심하는등, 계속 줄타기 할라고 엄청 노력(?)하는게 영국정부에요. 몇몇 유럽 본토 국가들은 대놓고 중국 욕하고 한국 칭찬 시작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데일리메일 기사 하나만 직접 인용한게 아니라 BBC나 다양한 매체에서 나오는 발언들을 한데 묶은거죠. 이렇게 동일한 발언이 동시에 나오는 건 보리스 정부의 공식적인 발언이라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기사 자세히 보시면 고브가 직접 발언한건 애매모호하게
“중국의 몇몇 보고는 이 상황의 규모나 성질, 감염성에 대해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다”
라고 최대한 돌려서 발언한거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무슨 과학자들이 40배일거라고 정부에 얘기했다 카더라~ 정부 각료들이 중국에 빡쳤다 카더라~ 대부분 카더라 살 붙여놓은거죠.
물론 실제로는 중국 의심 안 하는 정부가 어딨겠습니까? 다만 대놓고 강경발언할 나라는 아직 없죠. 솔직히 본문 쓰신거 보면 보리스부터 해서 정부에서 아예 공식적으로 비난한것 같잖아요. 실제로 지금 댓글다신분들 봐도 다 그렇게 착각했고요.
https://www.theguardian.com/politics/2020/mar/29/michael-gove-appears-to-blame-china-over-lack-of-uk-coronavirus-testing
원 기사 제목에도 마이클 고브가 중국을 비난했다고 직접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중국에게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한다면 국무조정실장이라는 사람이 BBC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 안하죠.
그 기사 내용 읽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 가디언지 기사 내용마저도 고브가 직접 발언한 애매모호한거 한마디 빼고는, 나머지 강한 발언은 다 데일리메일의 추측 카더라 인용이에요.
“카더라...”라는 건 처음에 데일리메일 부분만 너무 확대 해석 그러신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영국에서 기사에 Blame이라는 단어 정도면 확실히 비난하는 것은 정도라 생각되고요.
아니 지금 링크하신 비즈니스인사이더랑 가디언지 기사 둘 다 쭉 보세요. 확실히 증명된 발언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고브가 비비씨 나와서 “중국의 몇몇 보고는 이 상황의 규모나 성질, 감염성에 대해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다” 라고 한거요.
나머지는 다 그냥 “익명의 관료는” “한명은” 다 이런 식이잖아요... 그것도 전부 데일리메일 인용. 제가 확대 해석한게 아니라 두 기사 다 확실하게 증명된 강경발언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속에서 그렇게 생각들은 하고 있겠죠. 하지만 고위관료나 총리가 공식적으로 발언한것과, 그냥 추측이랑은 차이가 엄청 큽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 인물이 누군지 전혀 증명이 안된 익명의 인물만 세명인데;;; 가상의 발언일지도 모르는 데일리메일의 세 익명의 발언을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인용했을 뿐이잖아요;;;
지금 세 기사 다 찬찬히 정독해보세요. 확실하게 증명된 발언은 고브의 애매모호한 발언 하나밖에 없어요 (데일리메일 말미에는 20년전 보수당 당수 양반 발언도 있긴 한데 퇴물이라 비즈니스인사이더랑 가디언에서는 인용도 안 하네요)
아니 지금 비즈니스인사이더랑 가디언도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하길... 익명의...” 이라고 인용했잖아요;;
“... senior Downing Street officials and ministers expect a “reckoning” with China over misinformation in relation to the outbreak.”
이 정도면 정보의 출처가 확실해 보이는데요.
아니 그 고위 다우닝가 관료랑 의원이 누구냐고요. 그냥 데일리메일에서 익명으로 짚은거잖아요. 물론 진짜일수도 있지만 100% 비공식적이고 누군지도 모르는 발언이잖아요...
한국 기레기들이 주로 쓰는 익명의 “박근혜시절 청와대 관계자”랑 똑같은 수준의 출처인겁니다;;;
자기가 취재한걸로 쓴 게 아니라 ‘데일리메일이 그랬다더라’ 라고 인용한거잖아요. 이러면 책임수준이 훨씬 경감되죠. 만약 누군지 찾을 수 있으면 자기들도 기자 우르르 보내서 정말 그런 발언했냐고 하루종일 물어뜯겠죠.
서구권 언론은 자기들이 진짜 크로스체크해서 확실하면 그렇게 기사 씁니다. 이렇게 끝까지 데일리메일을 출처로 명시하는걸 빼먹지 않는다는건 자기들도 확실하지 않은 얘기라서 책임소재때문에 저러는 거에요.
적어도 가디언정도면 좌파엘리트라고 욕먹을진 몰라도 우리나라 기레기 받아쓰기 그런 소리 들을 언론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번 보리스 정부와 대척점에 있을텐데...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서 그런 정보 흘려서 기사로 내라고 했으면 그게 박근혜 정부의 속마음이겠죠. 지금 데일리 메일이 없는 소리를 쓰느니 보수 정부가 불러주는데로 받아쓰기를 했겠죠. 그렇다면 그게 영국 정부의 본심인거고요. 이걸 없는 소리로 기사를 지어내면 도대체 보수 정부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제가 몇번이나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할지언정, 진짜 공식 발언이랑 소문이랑은 경중의 차이가 천지차이라고요.
그리고 Wolowitz님의 제목이나 본문은 누가 봐도 공식 발언이 그랬다고 착각하기 좋게 적으셨고, 실제로 지금 댓글의 대부분도 다들 그렇게 착각했고요.
저도 실제로 정부 내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했을거라거 봐요. 일부러 흘렸을수도 있겠죠. 근데 공식 발언은 절대 아닌겁니다. 아직은...
아오.... 제 지적을 여태까지 하나도 안읽으셨네요. 비비씨 인터뷰 내용도 몇번이나 얘기했어요!
1. 절대 공식적 발언이 아닌데 wolowitz님의 본문은 누가 읽어도 공식적 성명으로 착각할수밖에 없게 적음.
2. 확실하게 증명된 발언은 비비씨에서 고브가 애매모호하게
“중국의 몇몇 보고는 이 상황의 규모나 성질, 감염성에 대해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다”
이라고 언급한거밖에 없음.
저는 지금 이 두가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본문과 댓글 대화를 처음부터 다시 정독해주시길 바래요...
1. 제 생각이 아니라 비니지스 인사이더 제목이 그래요. “보리스 정부, 중국을 맹렬히 비난하다” 데일리 메일은 오히려 그런식의 제목도 아니고요. 그러므로 비니지스 인사이더의 생각인거죠.
2. 고브가 애매모호 하게 발언했다는 건 @레알마끼아또님 의 추측인거 같고 가디언은 정확하게 비난했다고 언급되어 있어요. 공식 입장이라는 게 뭔가요? 고브의 위치에서 BBC에까지 나와 인터뷰했으면 그게 영국 정부의 공식적인 발언 아닌가요? 고브의 발언을 제가 확대시켜서 번역한 부분이 있나요? 비니지스 인사이더이나 가디언이 여러 소스를 통해 인용, 종합해서 기사로 낸 것을 제가 번역한 것 뿐입니다.
데일리 메일은 가디언이나 비니지스 인사이더의 입장에서는 소스 중에 하나고요. 이건 비니지스 인사이더나 가디언의 기사입니다. 만약 데일리 메일을 기사 소스로 썼으니 가디언도 믿을 수 없다라고 하신다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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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잠을 못자서... 죄송하지만 일찍 자러 갑니다 =3 =3 =3
1. 제목 자세하게 보시면 “said”가 아니라 “is”, “believes”라고 아주 미묘하게 간접적인 뉘앙스 차이를 보여줍니다. 영문학에서 이런 뉘앙스 차이 엄청 중요합니다. 부제에서는 더 명확하게 “is said to be furious“라고 하죠? “Said it is furious”가 아니라 “is said to be”, 그러니까 ‘화났다고 카더라’ 라는 표현인겁니다. Said의 주어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2. 제 추측이라고요? 가디언 기사도 안 읽으셨어요? 가디언 기사에서 고브가 직접 발언했다고 한 부분은 명확하게
Asked on BBC One’s Andrew Marr show why Britain did not have sufficient testing, despite the first case in China being known about in December, Gove said: “We’ve been increasing the number of tests over the course of the last month.
“It was the case … [that] the first case of coronavirus in China was established in December of last year, but it was also the case that some of the reporting from China was not clear about the scale, the nature, the infectiousness of this.”
Gove announced that the UK had reached its initial target of testing 10,000 people a day for coronavirus. The aim is to raise the rate to 25,000 a day, but he did not give a timeline.
Asked why there was still no fixed date for the rollout of mass testing , he said only that the government was setting the NHS Nightingale field hospital to free up the capacity of the equivalent of 50 hospitals.
It was put to Gove that Germany was carrying out half a million tests a week while NHS workers in the UK still did not know when they would get a test.
He said: “It’s certainly the case that the Germans have had success in testing. The acceleration here in the UK is significant. If one looks at, and this is not the way to look at it, but if one looks at a league table then the UK is rising up it.
“We’ve managed to test significantly more of our citizens as a percentage than some other countries but frankly the most important thing is not to look backwards but to look forwards and to do everything that we can to increase the number of tests.”
The UK lockdown was expected to continue for a “significant period”, Gove suggested in another interview, and he said he was unable to give a fixed date on when it would end. The expected date of the peak of the disease was also unknown, he said.
Speaking to the Sophy Ridge on Sunday show on Sky News, he said: “As a result of the social distancing measures the government has implemented, we hope we can reduce the rate of infection, but at this stage we just need to make sure everyone observes those rules.”
이것 뿐입니다. 여기서 중국과 관련된 부분은
“It was the case … [that] the first case of coronavirus in China was established in December of last year, but it was also the case that some of the reporting from China was not clear about the scale, the nature, the infectiousness of this.”
이 부분 뿐이고, 저는 이걸 정확히 번역해서 드렸을 뿐이에요. 제 추측이 아니라 기사 내에 적혀있는 팩트입니다. 오히려 wolowitz님이 본문에 번역해놓은 부분들은 고브의 발언은 딱 한줄이고 나머지는 다 데일리메일발 익명의 카더라 뿐이네요.
지난번 영국정부 방역포기 첫 기자회견때도 실제로 전문 끝까지 정독 안하시고 요약본만 보신 상태로 추측으로 얘기하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신 듯 해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3. 그리고 제가 언제 아예 못 믿겠다고 했나요? 다만 공식적인 외교 발언/선언과, 그냥 루머는 분명히 다른 물건이라고요! 저도 이 루머가 사실일거라고 생각한다고는 몇번이나 말씀드렸어요! 다만, wolowitz님의 본문은 루머부분을 공식 선언처럼 적어놓으셔서 지적한 거라고 몇번을 말씀드려야 할까요?
Harry’s sustainable travel initiative, Travalyst, will be established as an independent non-profit organisation. As the travel industry faces the global threat of coronavirus, Harry is said to be “working closely with each of the Travalyst partners to better understand how this non-profit organisation can aid in global recovery, especially by supporting communities, wildlife and the environment at the same time”.
그리고 비지니스 인사이더쪽에서는 데일리 메일의 기사를 다시 인용했기 때문에 said to be라고 쓴 겁니다. "They are furious over China’s campaign of misinformation, attempts to exploit the pandemic for economic gain and atrocious animal rights record." 데일리 메일쪽에서는 said to be 이런 표현이 없고요.
2. 가디언 기사 제목이 "Michael Gove appears to blame China over lack of UK coronavirus testing"입니다. 그런데 뭐가 애매모호하다는 거죠? 그의 중국 발언 부분이 적어서 애매모호한 스탠스를 취한다는 건 새로운 접근방식이네요. 그 발언부분도 "blame"한거 자체는 맞고 그 부분 제가 번역해놨는데요?
3. 여기 어디에서도 루머라고 적어놓은 게 없는 데... 왜 계속 루머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루머를 가지고 어떻게 기사를 씁니까? 계속 루머라고 하시는 것 자체가 억측이신거 아닌가요?
A source said: 'There is a disgusting disinformation campaign going on and it is unacceptable. They [the Chinese government] know they have got this badly wrong and rather than owning it they are spreading lies.'
데일리 메일에서 직접 인용 문구까지 가지고 와서 썼는데 어떻게 이게 루머가 됩니까?
그리고 데일리 메일이 루머를 베이스로 기사를 작성한뒤, 그걸 가디언과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인용해서 썼다는 말씀인가요? 이것도 더 터무니없는 전개 방식인데요. 기사는 크로스 체킹을 기본으로 한다니까 어떻게 루머를 크로스체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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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는 이유로 루머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가짜 뉴스 아닙니까? 이게 거짓이거나 아님 적어도 루머 정도라는 소스라고 있으신지요?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작품을 많이 보셔서 그런 것에 거부감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어느 언론사나 기사나 익명의 소스를 기반으로 기사 많이 씁니다.
"익명의 카더라"라... 카더라라는 부분이 도대체 어디있는데요?
인디펜던스지에서도 9시간전에 낸 비슷한 내용의 다른 내용의 기사를 냈습니다.
Coronavirus: Senior Tory calls for Cold War-style relations with China in wake of pandemic.
https://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coronavirus-china-uk-cold-war-russia-huawei-damian-green-a9438936.html
A former Tory cabinet minister has blamed China for allowing the coronavirus outbreak to spread and said diplomatic relations with Beijing should mirror the UK's Cold War-era ties with Russia.
여기서 고브의 인터뷰를 직접 보시면 이게 애매한 태도였는지 비난을 했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고요.
데일리 메일를 인용하지 않고 직접 취재한 "Damian Green"라는 정치인의 입에서 나온 발언들을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Damian Green, who was Theresa May's de facto deputy, criticised China's handling of the crisis and said it was "undeniable" that the outbreak had been triggered by "unhygienic practices" in its markets."
"Mr Green argued that a "deeper look at the long-term interdependence of Western capitalism and Chinese communism" would take place after the pandemic ends.
He added: "The UK stance towards China, regrettably, may have to become similar to our attitude to Russia in the more peaceful stages of the Cold War."
위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데일리 메일에서 밝혔던 인물 중에 한명으로 보이네요. 그 외 직접 이름을 밝히지 않고 발언을 인용한 부분이 있는데... 그럼 인디펜던트지도 카더라 루머에 편승해 기사를 썼다고 해야겠네요?
@liberal님
영국 신문 읽어보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인물 아니면 원래 본명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예리남편님 이 말씀하신것처럼 오늘 화요일 주영 중국 대사관에서 관련 발언들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Vollago
중국 한국이 인프라는 이미 유럽만큼 올라왔는데 말이죠 유럽도 일본처럼 8090년대 에서 생각이 멈춰있는거죠
이젠 통계 잘못제공했다고 남탓이네요.
유럽에서 제일 먼저 망할 나라 같습니다. 브랙시트 할때부터...
그냥 그래서 다 카더라 취급하죠
그걸로 기레기들이 하도 장난질을 쳐대니까
2. 하지만 저런 반응의 더큰 이유는, 코로나로 끓어오르는 자국민의 분노의 칼날을 정부가 아닌 중국으로 돌리려고 하는거라 봅니다.
3. 아마도 저런 스텐스를 취하는 나라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그렇다고 결코 중국을 두둔하고 싶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