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는 가정하에
취약한 계층인 노인들은 걸리기 전부터 격리하여 코로나로부터 격리
젊은층은 사망률이 낮으니 집단 면역 테스트..
혹시나 한 중환자들은 대기중인 의료 인력이 강화...
이작전의 성패는 취약층을 얼마나 보호하나의 문제인데...
스웨덴은 일단 그 계획을 세우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PS 경제는 일단 고세율 국가라 쉬지만 않으면 별상관 없다...라고...
일단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는 가정하에
취약한 계층인 노인들은 걸리기 전부터 격리하여 코로나로부터 격리
젊은층은 사망률이 낮으니 집단 면역 테스트..
혹시나 한 중환자들은 대기중인 의료 인력이 강화...
이작전의 성패는 취약층을 얼마나 보호하나의 문제인데...
스웨덴은 일단 그 계획을 세우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PS 경제는 일단 고세율 국가라 쉬지만 않으면 별상관 없다...라고...
/Vollago
집단면역하면 국민 중 35만 명이 사망한다고 한국 정부는 집단면역 안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질본과 의료진들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노력하는 거죠. 이게 도박인가요?
그럼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진단면역'을 기대하는게 도박일까요?
중증환자만 검사하고 나머진 감추는게 도박일까요?
달려옹 님 기준으로 도박아닌 나라 예 좀 들어 주시죠?
남일이니깐 쿨한척 하는 겁니다.
아니 님 가족이요.
취약층 인구가 전부 얼마인지는 아세요?
취약계층은 당연히 젊은 층의 돌봄을 받고 있고,
때문에 이런 실험은 당연히 집단 발병으로 이어지죠.
경제가 제아무리 잘 돌아가서 세금은 계속 거둬들일 수 있다 해도 주변 국가가 어려우면, 내국 경제 활동으로 움직이는 것도 한계가 있죠..
더불어 동시 다발적으로 중증 확진자가 증가하면 아무리 관리를 한다해도 실패죠..
감염되서 증세가 나타나는 시기를 제어하는 기술이 없는데요..
일단 초기에 의료인 들이 감염이 많을 거고 이중 이탈리아처럼 죽어나가면(검사안하면 코로나인지도 모르고 주변에 더 전염 퍼뜨리고...)
의료 공백이 일어날 것이고
그럼 중환들을 돌볼 의료자원의 공백과 결여가 생기겠지요.
결론적으로는 기본 사망율이 2배는 될겁니다.
살 수 있는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되니까요
검사를 안하고 병을 모르는데...
사람들이 코로나로 아프면 어딜 갈까요
의료진을 찾아가겠지요?
의료진이 감염이 되면 찾아오는 환자들을 더 감염시킬거고
자기들도 병들고 남도 병들고
문제는 병든 사람을 치료할 의료인력이 공백이 생기고....
코로나인지 모르는데 모든 폐렴환자 볼때마다 방호복 입고 진료하진 않을거 아닙니까
어린자식들이 옮겨오면 어떡해요? ㅠㅠ
벌써 사망률이 3.5 퍼센트를 넘었고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그래도 누가 알겠어요...
44가 뭡니까...?? 죽으라고 욕하는 건가요?
아니에요ㅠ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잘못누른거예요ㅠㅠ 휴대폰이 맛이 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에요...제가 오해했네요.
어차피 난 젊으니까 괜찮을거고 늙은 사람들 죽으면 부양부담 줄어드는거 아닌가. 아마 일베쪽 같으면 공감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젊은층은 치사율이 낮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대충 3000만 의 0.1프로라고 해도 3만명이 죽는거에요
이보다 많은 숫자가 병원으로 갈거고 호홉기 못달고 있으면 치사율이 올라가죠
건강가지고 숫자놀이 하는 것 아닙니다.
남의 목숨 가지고 하는걸 누가 도박이라고 하나요ㅜ
말이 좋아 집단 면역 테스트지,
찬찬히 살펴보면 방역 포기입니다.
살놈 살고 죽을놈 죽자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저는 그게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이제 국민목숨 도박을....
이건 미개하다는 표현도 부족하다고봅니다
정부이길 포기한거고 진심 개x아이들 아닌가 싶을뿐
에이즈 걸리면 에이즈로 죽는게 아닌 것 처럼요.
집단면역이 인위적으로 시행되었던 적도 없고
치사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고
지금 스웨덴 치사율이 낮지 않아요
글쓴분의 친지나 친구가 될수 있어요
컨트롤 할 능력이 있다면 절대 저런 선택은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다음주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적합한 판단인지 아닌지 갈릴것 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스웨덴이 복지가 좋다 어쩐다 해도
저기가 전시 수준으로 병상이 확보되고 의료용품이 조달된 상태가 아닐텐데
의료시설의 케파가 순식간에 몇만명을 케어할 깜냥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합리적 의심으론 북유럽이고 우린 주변국보다 생활수준이 높다는 (노르웨이 같은 나라는 특히 깔본다고 압니다만)
초반에 영국이나 미국처럼 그런 우월감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아닌가 생각입니다.
이번은 뭔가 스웨덴 정부가 헛다리 짚은 느낌입니다.
목숨과 똑같은 목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