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이 너무 심란하네요. 회사가 위태위태했는데, 오늘 아침에 사직 통보를 하더군요. 짐 정리하고 인사 나누고 이제 회사를 나오는 길입니다... 마음이 너무 진정이 안되네요 무엇보다 아내한테 이 소식을 어찌 전해야할지... 이런 일은 처음이라 ㅜㅜ 나이도 있어서 이직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 막막하기만 합니다...
잘 되실 겁니다. 힘내십시오!
위로 드립니다.ㅠㅜ
저도 외국처럼 생각됩니다. 아니면 5인이하...?
사실 당일 퇴사 통보에 당일 퇴사는 국내는 힘들죠.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저도 바닥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기운내십시요.
힘내세요
지금의 고난함도 곧 지나갈 거에요
화이팅 !
본인의 봄날은 만들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지요.
기운내십시오. 다 잘 될라고 그랍니다...
50줄 접어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힘냅시다~*
위로할 말이 없네요...그 동안 고생하셨으니 우선 잠시 쉬시면서 다시 시작해야죠!
그리고 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힘내세요~~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면 길은 열립니다.
너무 큰 충격과 힘듬이 올 때는
3인칭으로 자신을 보며 좀 담담하게 남의 일 처럼 생각해 보는 게 도움이 되더군요.
일단 실업급여 신청하시고 몇 일 곰곰히 생각하며 다음 방향을 모색해 보심이.
근데 당장 짐을 빼라고 하나요 보통
한달전 이나 보름전 통보 아니던가요 ㅠㅠ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특히 처자식이 있는거면 진짜..
자신감 갖고 찾다보면 금방 좋은 회사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부디 힘내세요!
지난해 폐암으로 수술하고
회사 출근하고 있는데
이와중에 플젝나가라고 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끝나고 나가게 1주일만
연기해달라고 했는데 ㅠㅠ
시원섭섭합니다.
아주 좋은 회사
잘 되길 빌어요
꼭 재기하시고 지금보다 좋은 날이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먼저 실업급여 신청 하셔서 재취업이나 창업전까지 도움이 되는걸 하나 하나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힘든 요즘이네요
같이 힘내죠.
남일 같지 않네요 ㅜㅜ
코로나 금방 끝나고 금새 취직하셔서 두배 버실 겁니다 월급
http://archive.ph/hxaXm
https://archive.ph/4IvKG
저도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막막하고 한숨만 나오는데 뭐라 위로를 드릴런지.
그래도 건강 꼭 챙기시구요.
아빠의 눈물, 남편의 눈물은 정말..ㅠ.ㅠ
이 시대를 살아가시는 아버지들 힘내세요..*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분명 길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진짜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코로나가 여럿 힘들게 하네요.ㅠㅠ
힘나는 노래 한번 듣고 다시 이겨네요 ~~
어찌 어찌 하다 보니 꾸역 꾸역 살만 합디다.
놀고 먹다 보면 내 팔자가 뭔지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같은 동지로써 응원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