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6 /33 / 26인데 민주당,정의당 둘중 한명이 양보하면 당선이 되겠지만
심상정 국회로 다시 들어오면 민주당 뒷통수 치는 것에 지긋지긋한데
이번에 1석 내주더라도 소멸시켜야죠
지난 4년 지긋지긋했습니다
보이는 외부의 적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상이라고
내부의 간잽이가 더 내상을 줍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정의당에 분노하고 있는 지 똑똑히 알아야죠
지금 26 /33 / 26인데 민주당,정의당 둘중 한명이 양보하면 당선이 되겠지만
심상정 국회로 다시 들어오면 민주당 뒷통수 치는 것에 지긋지긋한데
이번에 1석 내주더라도 소멸시켜야죠
지난 4년 지긋지긋했습니다
보이는 외부의 적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상이라고
내부의 간잽이가 더 내상을 줍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정의당에 분노하고 있는 지 똑똑히 알아야죠
둘다 싫지만 미통당은 더 아니죠.
국회에서 심상정 뒷통수 치는거 또 보고 싶으세요?
미통당이 탄핵 주장 = 미통당 지지자들이 찍어준거 민주당 지지자는 관계 X
심상정이 탄핵 주장 =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기 대통령 탄핵하자고 정의당 찍어준 셈
자유당은요?
그냥 무조껀 반대 입니다.
후에 프리패스 180석-1 모자를 때 자유당이 +1이면 무조껀 안되는것이고, 정의당이 +1이면 뭘 주던, 뺏던 협의는 가능합니다.
자유당은 일절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정의당은 그 캡30석 고집 안해서 열린민주당 생겨서 폭망하게 됐습니다. 그럼 됐죠.
검경수사권 조정이 정의당이 정의심 넘쳐서 공짜로 해준 것도 아니고 그 협의라는 것이 결국
자기 당 비례 의석 더 먹겠다고 선거법 억지 부려서 패키지로 처리하고 이 사단 난거 아닌가요
저도 정의당은 싫어합니다만, 그보다 죽어도 싫은게 미통당이니까요.
김어준 총수가 알려줘서 그때부터 부각되기 시작했죠.
정의당이 뭘 모릅니까 미통당이 위성 정당 만든다고 할 때도
민주당만 포기하면 비례표 다 내꺼라고 좋아하다 지들 뜻대로 안되니 패악질 중인데
이정의 대표시절 그 바보들 생각엔 자유당이 절대 위성정당 못만든다고 생각한 놈들이니까요.
바보들이니까 달랠 수라도 있지, 악마같은 미통당은 달래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행여나 심상정이 이번에 당선되면 4선인데, 이후 5선까진 못할듯 싶습니다.
그것도 운좋게 당선 되었어냐 할 얘기죠.
거의 18대 선거 회귀로 가는 수순인것 같습니다. 양쪽표 갈라서 미통당이 되는 수순으로요.
그 끝이 어딘지 모르는 미통당의 악마같은 모습을요.
위성정당에 대한 경고는 선거법 개정 한참 전부터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연동형비례제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력하게 주장해온게 심상정의당입니다. 외부의 경고 이전에 심상정의당이 위성정당의 폐해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합니다.
그걸 예상 못했으니 동아리다라고 무시할게 아니라 알면서도 밀어붙여 이 사단이 났으니 자유당과 다를게 없다라고 말하는게 적절합니다.
검경수사권 조정은 수십년이나 지속되어온 국민적요구를 민주당이 실현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심상정의당은 그걸 자기네들 이익과 맞바꾸겠다고 딜을 건거예요. 자유당이 그 연동형비례제에 캡만 조정하면 협상에 응하겠다고 했고 캡 조정이 안되면 위성정당으로 응수하겠다고 대놓고 경고하기까지 했음에도 심상정의당이 탐욕을 꺾지 않아 이 사단이 난겁니다.
개정 선거법으로 인한 난리 그 어디를 봐도 심상정의당이 자유당보다 나은 구석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논란에서 심상정의당이 자유당보다 나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대통령 개헌안, 드루킹특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태도...
민주당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있어 심성정의당의 훼방은 자유당의 훼방과 그 실질이 다르지 않습니다.
심상정 욕심이었다 해도 일단 통과시키는 협상이라도 했고, 지금은 민주진영의 통합비례당으로 정의당은 지들이 꿈꿨던 비례의석 다 날리고 있는 중입니다.
자유당은 아예 협상 테이블 자체에도 나오질 않습니다.
실질이 다르지 않는건 동의하나 협상 테이블에 다른 당근으로 나올 수 있느냐, 무조껀 반대하느냐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정의당이 국민적 요구에조차 자유당과 마찬가지로 코 앞의 당리당략으로만 움직인다는걸 지적했는데 정의당이 없었으면이라는 가정을 왜 하십니까.
그러려면 정의당이 없었다면 그 의석이 어디로 갔을지부터 생각해야겠죠. 정의당이 없었다면 참여정부 지지율이 그렇게까지 낮았을까 정의당이 없었다면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그렇게까지 패했을까부터 생각해야겠죠. 정의당이 없었다면 고 노회찬 의원이 그 지옥같았던 imf를 갓 탈출한 DJ정부를 향해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고 공격하며 지지율을 떨어뜨릴 수 있었을까부터 생각해야겠죠.
아... 그리고 위에 썼습니다. 자유당은 켑만 조정되면 선거법 개정에 참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자유당이 선거법 개정의 협상테이블에조차 나오지 않은게 아니라 선거법 개정에 관한한 심상정의당의 탐욕이 자유당과의 협상의 여지를 날려버린겁니다.
위엔 선거법개정에 관한 한 심상정의당이 자유당보다 나을게 없다고 썼지만 사실 그에 그치는게 아니라 심상정의당이 더 나쁩니다.
이건 민주당과 유권자들의 거센 반발로 무마된 심상정의당의 전국단위 석패율제 도입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그리고 정의당이 원내에서 사라지면 더욱 좋겠지만 어쩔 수 없다면 롤대리 같은 애들이 그래도 심상정처럼 온동네 설치고 다닐 부류보단 나을겁니다.
이게 좋아보이는데 심상정은 이정미를 사퇴시킬지언정 자기 자리는 절대 안내어줄듯 합니다.
지금 상황에선 미통당이 되나 심상정이 되나 민주당 편이 아닌건 동일한 상황이라서요.
심이 알아서 그만둬주면 고맙겠지만 그게 아니면 별로 달라질것도 없죠.
아뇨. 둘다 독극물입니다.
하나는 극독이라서 먹으면 바로 죽고, 하나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오랫동안 고통받다 죽는 차이 정도...
아프고 고통받기는 후자가 더 심각하죠.
그 상황에선 민주당 후보가 되는 것이 최선이므로 그거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애초에 19대에 심상정이 국회의원에 당선된것도 민주당과 단일화를 이뤘기 때문이죠.
그리고 20대에 민주당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도 심상정이 된 것 자체가 심상정의 힘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그거 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 독극물 피하자고 민주당 후보 안찍고 심상정 찍어준 덕분인겁니다.
그런데 심상정이 한게 뭐가 있나요? 민주당을 한번이나 도와준적이 있느냐 말입니다.
자한당이랑 싸울 때 뒤에서 칼이나 꼽고 있었죠. 그렇게 계속 아프느니 안보는게 낫죠.
20대 때 득표율이 50%가 넘었던 심상정 지지율이 지금은 30%도 안되는 걸 보면 이미 민주당 지지자들은 심을 버렸습니다.
극독이 아닐 뿐이지 독극물인 걸 알아버린 거죠.
만약 심이 스스로가 독극물이 아님을 입증하려면 스스로 후보 사퇴하고 문명순 후보 지지선언 하고 양보해야 합니다.
19대 20대에 이미 민주당 후보에게,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양보 받은 거잖아요?
이번에야 말로 민주당 후보에게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 국회의원이 제금 정치신인 두 명에게 모두 지고 있다니... 정의당 심상정 부끄럽게쑤어요
그만큼 정의당 소멸이 1석 내주는 것보다 이득입ㄴ다
즈엉이당 심씨는 특유의 깽판과 협박으로 민주당 정책 자체를 흔듭니다
일반 대중의 인식은 자유당을 보수로 민주당과 정의당을 진보로 묶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 정권이 자유당에게서만 공격당할 때와 달리 자유당 정의당 양 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 같은 편에게서조차 동의를 얻지 못하는 못난 놈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자유당에게서만 공격받을 때보다 양 쪽에서 공격받을때 민주당 지지가 더 떨어져나가요. 참여정부때 이미 경험한겁니다. 그렇게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 2007년 12월 대선과 2008년 4월 총선에서 연이어 대패한거예요. 그 결과로 아무런 견제없이 사법부마저 양승태 손에 떨어져 삼권분립은 안녕 이명박 자유당 정권의 견제받지 않는 전횡이 가능했던겁니다. 독재정권이라고까지 말해지는 이명박 정권의 탄생에 진보세력이 일조했다고 보는 이유예요.
덧붙이자면 저렇게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져 선거에서 대패하게 되면 정의당도 쪽박을 차는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정의당은 저 짓을 반복하고 있다는겁니다. 심상정의당은 코 앞의 이익에만 몰두해 자기네들이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거예요. 남도 자기도 다 망치는게 심상정의당이에요. 그건 곧바로 자유당의 이익으로 고스란히 돌아가구요. 그렇기에 민주진영, 반자유당 진영에 있어서는 자유당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전체 판세에 악영향줄수도 있죠 걍 정의당이랑 선긋는게 나아요 괜히 일부지역이라도 단일화했다간 다른지역까지 도매금으로 깎이는사태올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에 하나 단일화를 하더라도 당대당 단일화만큼은 절대 불가하고 후보 차원의 단일화도 유명세나 지지도 정치적고려가 아닌 오직 지지율로만 정해져야 합니다.
위 의견 공감합니다. 한석이 아쉬워 후보단일화를 해야되는데 당대표라는 상징성때문에 심으로 단일화할 수 밖에 없을텐데 안될거같아요
항상 그래왔습니다.
2014년 7.30보궐선거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고 노회찬 전 의원이 동작을에 출마했지만 패배했습니다.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구 동작을에 정의당 기반도 약하고 개인적인 연고조차 없음에도 다늦은 선거 중반에 출마선언해 먼저 나와있던 민주당 기동민 후보를 기어코 유명세로 사퇴시켜 단일화했습니다만 900여표차로 패배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많았던 무효표 1400여표 가운데 1100여표가 민주당 기동민 후보로 기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베가 국회의원으로 부활했습니다.
단일화한다고 무조건 이기는거 아닙니다.
박근혜가 끝나가니 미통당 지지율은 35% 근처구요.
나머지 합쳐서가 50%는 항상 나오는 지역입니다.
최근 3월초 여론조사를 봐도 자유당은 35%에 양 후보 각각 25% 정도 나와서 합치면 무조껀 이기겠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두 후보가 합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나올 여론조사 보고 이건 다시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지긋지긋한 놈들 박살낼 수 있습니다.
당대표가 대순가
비례1번 그따구로 내는거 보면 직위 직책에 연연하지 않는듯하네요 ㅋㅋ
그래야 현재 비례쪽에 참여한 다른 군소 정당들도 딴 생각 못합니다 미래를 봤을땐 피를 보더라도 이번기회에 시범케이스를 보일 필요 있습니다
심상정 당선 시켜줘도 탄핵 위험 생길 겁니다.
담 국회때 심상정의당 안봤으면 좋겠네요
415총선 한일전인거 잊으면 안됩니다.
실화입니까?
20대국회한테 당하셨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