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를 느끼고 기침을 좀 하고 콧물이 조금 납니다
그럼 가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
확진나서 16만원 돌려받으면 공짜니까 다행인가요 ?
그냥 감기라서 16만원 생돈날리면 코로나 안걸린걸로 다행으로 쳐야되나요 ?
미국처럼 자국민은 검사를 무료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
을지로 입구역에 노숙하시는분들이 16만원이 있어보입니까 ?
그분들이 걸리면 을지로입구역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그럼 다 자가격리 해야되나요 ?
한기를 느끼고 기침을 좀 하고 콧물이 조금 납니다
그럼 가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
확진나서 16만원 돌려받으면 공짜니까 다행인가요 ?
그냥 감기라서 16만원 생돈날리면 코로나 안걸린걸로 다행으로 쳐야되나요 ?
미국처럼 자국민은 검사를 무료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
을지로 입구역에 노숙하시는분들이 16만원이 있어보입니까 ?
그분들이 걸리면 을지로입구역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그럼 다 자가격리 해야되나요 ?
공짜되면 다 검사하러 가서 문제될거라고 적었는데 왜 동문서답 하세요?
뽐뿌회원들 공짜면 전부다 검사하러 갈겁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기가 들고 콧물이 조금 나면 그냥 옷 하나 더 껴입고 따뜻한 물 마시고 쉬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 1339에 연락해서 상담 받으시구요. 아마, 여행이나 관련 확진자와 교차 하거나 같은 공간에 머문 적이 없다면 배제 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과도한 건강 염려도 병입니다. 그런데 그건 딱히 마땅한 약도 없어요.
왠 뽐뿌 얘기를 여기서 하나요.
우리나라 행복한 나라입니다.
한국 특성상 어르신들 하는거 보면
병원에 출근하다시피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무조건적으로 무료검진으로 하게되면
정작 증상있는 사람들이 검사받아야할 타이밍에 대기가 많아져서
그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면 그게 더 문제이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보름쯤 전에 보건소 방문해서 무료로 검사받았습니다. 해외방문이력이나 접촉은 없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가려다보니, 일단 COVID-19부터 스크린아웃해야 해서요.
그리고 16만원이면 CT보다도 쌉니다.
대표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이죠...
이거는 뭐 어그로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혼자 고민하면 될걸 왜 시비를 겁니까.
검사받으러 다녀왔어요. 검사는 공짜인지
모르지만 혈액검사, ct비용이 얼마나올지 모르겠어요. 집으로 청구서 보내준대서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 미국에서 검사 그냥 안해줘요. 다 죽을만큼 되서 응급실 가야 해준다고요.
그냥 아무거나 걸리는대로 시비거시는거 같기도 하고...
아질게성 답변유도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