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동접 600만이면 단순하게 로그인만 한다고 오라클에 쿼리만 날려 받는다 해도 난이도가 어마어마 하게 높을텐데, 거기에 동영상 스트리밍.... 심지어 아프리카 TV도 동접 600만은 절대 안될거 같은데 그정도 서버를 증설하고 분산하는게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그정도 노하우를 가진 업체가 사실상 국내에 몇없을텐데...
굳이 같은 클러스터로 묶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난걸 보면 중앙에서 진행하는 수업 하나를 전국 학생이 같이 보는 시스템인가보군요.
지역별로 묶어서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맡는 방식은 힘들긴하겠네요.
암튼 어려울때 전 좋게 봅니다..
전문가들 막 투입해서 잘 셋팅만 된다면..쭉 써먹을 수 있으니..
-사교육자-
닉언일치!
유투브가 제일 좋기야 하겠지만...
유튭은 몰라도 트위치는 20만명만 넘어도 못쓸물건되죠;
서버 사서 커버는 못하죠...
ebs 초등2
...
ebs 고등3
까지 채널 만들어야 할 듯
전국에 있는 교육청이 전부 학생수를 합산했을때 식스 밀리언이라는거 같네요
생각하시는거보다 인프라 엄청후집니다.
백만단위 접속자 처리하는 서버 개발자입니다.... 그 서버 비용 어떻게 감당할거며... 트래픽 어떻게 감당할거며... 관제/유지보수 어떻게 할라고 그래요... 운용가능하게 구축되면 학기 끝나고, 서비스 안정화되면 코로나 끝날 판이에요..
저소득층 아니더라도 학생들한테는 폴더폰이나 스마트 기능 빠진 폰을 많이 주다보니 여러모로 어려울것같습니다;
통신비도 통신비인데 동접으로 아파트 마비될지도 모르겠구요;
EBS TV + 선생님께 실시간 인증샷 보내기나 줌같은 다중 영상 채팅으로 계속 실시간 인증 형식으로 출석체크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