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랑 벨기에랑도 사이 그닥 좋지 않죠? 손목 사건은 올해 처음 알았는데 몇년전 벨기에 여행 다녀온게 후회되네요
Magyarorszag
IP 124.♡.213.132
03-31
2020-03-31 1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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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벨기에가 네덜란드의 일부였다가 독립운동으로 독립해 나와서 감정이 안좋았죠. 원래 네덜란드은 놓아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폴란드 독립운동으로 열강이 정신 팔린 사이에 영국이 독립보장해줘서 독립했고요. 네덜란드 독립전쟁 당시에 벨기에 지역(왈롱, 플란데런)이 독립하지 못했던 건 그냥 독립군이 에스파냐군을 몰아내지 못했던 게 이유지 단순히 굴복해서가 아녜요.
어떻게 옆나라인데 수준이 저렇게 다를까요
진짜 사람 목숨으로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코로나가 그동안 숨겨져 있던걸 낱낱이 까발려주네요.
기-레기랑 똑깥은
에-새키들
뭐 지금도 다르렉 없는 것 같기도하지만요. 후진국.
한동안 벨기에 선수는 불매하겟습니다!
- FM 에버튼 감독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한 때 세계를 주름잡던 영광이라도 있지.. 벨기에는 뭔 백인 말고 내세울 것 있나요? ㅋㅋㅋㅋ
업보스택 차근차근 쌓고 있으니 풀스택에 터지길 기원합니다
순전히 영프독 사이에 있어서 부스러기 떨어지는거 얻어먹는 주제에
지나가는데 옆으로 찢어진 눈 제스처하며, 제쪽으로 침뱉던 고등학생?쯤 되는 학생들이 기억나네요.
벨기에 맥주는 참좋아하고, 엔트워프에서 먹은 홍합그라탕은 맛있었지만 그뿐인듯 합니다.
사람들 인성 어디 안가네요..
레페가 최애중 하나인데 ㅠㅠ..
에델바이스 하나 믿고 가겠습니다
그냥 자원많고 약탈해왔던 나라빨로 잘먹고 여유롭던거였지
여유가 없어지면 그냥 후진국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벨기에는 지워야할듯...
https://namu.wiki/w/%EB%A0%88%EC%98%A4%ED%8F%B4%EB%93%9C%202%EC%84%B8
여기로...
벨기에... 그런 곳이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내가 브뤼셀로 파견근무 갈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제가 차라리 동남아 지사로 가라고 했어요
태국이나 베트남 인니로 ㅋㅋ
각국의 민낯을 다시 보게 되네요
벨기에... 앞으로는 거릅니다.
월드컵에서 벨기에가 승리해야 우리가 16강통과를 한다면...
그때도 응원하지는 않겠네요
손목 사건은 올해 처음 알았는데 몇년전 벨기에 여행 다녀온게 후회되네요
네덜란드 독립전쟁 당시에 벨기에 지역(왈롱, 플란데런)이 독립하지 못했던 건 그냥 독립군이 에스파냐군을 몰아내지 못했던 게 이유지 단순히 굴복해서가 아녜요.
콩고 자유국에서 콩고인들 손목 자르고 학살했던 나란데요.
벨기에 꼭 기억해야지.
전세계가 위기 상항일 때 여지없이 그 실체가 드러나네요.
네델란드와 벨기에가 서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멍청하기까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