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점검 없는 평일 상가 건물에 500여명 모여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않은채 찬송가 부르는 모습
신자 “평일저녁이라 아무도 몰라…진단검사 필요”
“정기예배땐 수칙 지킨다…목요일 기도회는 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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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어쩔수 없나봐요
믿음을 버리라는게 아니고 잠시 참아달라는건데...
코로나 끝날때까지 참을수가 없는건지 왜 저러고 있을까요?
저렇게 안하면 천국 못가는걸까요?공무원 점검 없는 평일 상가 건물에 500여명 모여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않은채 찬송가 부르는 모습
신자 “평일저녁이라 아무도 몰라…진단검사 필요”
“정기예배땐 수칙 지킨다…목요일 기도회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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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어쩔수 없나봐요
믿음을 버리라는게 아니고 잠시 참아달라는건데...
코로나 끝날때까지 참을수가 없는건지 왜 저러고 있을까요?
저렇게 안하면 천국 못가는걸까요?
저것들은 몽둥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만도 못한 것들..
이러고 다시 코로나 감염되면 정부탓하겠지..
진짜 대구 지긋지긋하다
추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사를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일단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자칫 쉴드처럼 들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밟힙니다.
기사를 읽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1.
교회 내부 사진 두 장이 기사에 있는데, 기자가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가정!!한다면, 사진에 찍힌 사람은 500명에 미치지 않습니다. 사진의 각도를 봤을 때 같은 위치에서 카메라만 돌려가며 찍은 것 처럼 보여서 이렇게 가정한 것인데, 만약 이동을 해서 새로운 위치에서 찍었다면 이건 틀린 이야기가 됩니다만, 제 눈에는 같은 위치에서 카메라만 돌려가며 찍은 것 처럼 보이네요.
2. 전광훈 교회의 경우 교회 이름을 특정했는데, 이 기사에서는 교회이름을 특정하지 않네요.
3. 인터뷰 인용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이날 만난 한 신자는 “‘목요기도회’ 때 단속을 하는 공무원을 본 적이 없다. 평일 저녁에 하니 누가 알겠느냐"며 “전수조사를 해 신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자들의 건강 상태를 걱정할만한 사람이 이런 기도회에 나온다? 뭔가 앞뒤가 안 맞네요.
이 기사 주작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신뢰성 자체가 결여된 뉴스라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가 없네요.
썰 처럼 풀게 아니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팩트를 제시하며 정보를 제공했으면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선동기사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6일 오후 대구 동구 한 상가 건물. 이 건물 4~5층에 위치한 교회와 기도원에서 기도회가 진행됐지만 바깥에서는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정도로 특정해 놓았네요. 해당 건물 사진도 찍혀 있고요.
해당 건물 사진이 있으니, 추후에 얼마든지 해당 교회가 진짜 있는지 없는지 따져볼 여지는 남아 있네요.
솔직히 수요일도 아니고 목요일에 기도회 하는 것도 이상하고
대구라고 특정짓는 것도 이상하고
내용안에 굳이 신천지 등등 운운 하는 것도 이상해서
그냥 중앙일보에서 신천지를 기독교에 중화시키고
기도교인들에 대한 갈라치기 시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만 듭니다.
요즘 분위기에서는 특히 클량의 '일부'분들은 기독교인과 핑크당을 동일시 하는 분도 많으니..
(심지어 어쩔때는 이분들이 일부러 이러는 가? 싶을때도 많아요)
조금만 더 이간질 하면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이 핑크쪽으로 오겠구나.. 생각이 들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확실한 사실에만 비판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천지가 터졌을때, 그 화살이 개신교로 넘어 올거라는건 사실 누구나 예상 했습니다. 분명 '일부' 교회들이 일탈을 할 거고 좋은 먹잇감이 되었죠.
얼마전에 나온 분무기로 소금물 뿌려주던 교회가 있었죠. 그 교회는 이름이 다 나왔습니다. 이렇게 사실로 밝혀진 건에 대해서는 욕을 해야죠. 그런데 이 글의 기사는 그러한 확실한 사실 없이 모든것을 두리뭉실하게 기술해놓았습니다. 전형적인 소설 기사처럼 보일 수 있는것이죠. 저는 이러한 행태를 비난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로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1)대구 동구 내에서 2)상가 골목 내 3)최소 5층 이상의 건물 위치한 교회나 기도회로 검색을 했고 기사에 나온 사진을 통해 비교해 봤는데, 비슷한 건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가 소설로 작성된게 아닌가 의심한 것입니다.
교회 다니지만 이부분 찬성합니다.
교회는 목사만 때려잡으면 됩니다.
신도들은 어차피 딸려다니는 존재들이라...
맨날 검토니 예정이니 흐지부지하면서 호구같은 모습 좀 그만보이고 행정력 발동하고 형사처벌 발표 좀...
나라를 팔아먹는 중입니다
둘다 암이죠
그 오랜 세월을 엄청난 사이비종교가 정상인듯 위장하면서 사회를 속이고 있었다니....
심지어 둘 다 사이비인 주제에 개신교가 신천지를 욕하고 있었다는게 더 소름 돋습니다 ㄷ ㄷ ㄷ
이번 기회에 꼭 개신교라고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제목에서부터..뭔가 냄새가 나서 보니 중앙일보군요 ㅎㅎ
본문 내용과 상관없는...아래쪽 추가 기사 얘깁니다...ㅋ
이 사람들은...할거면 마스크라도 쓰던가...무슨 베짱인건지...참 답답합니다 ㅡㅡ;
코로나를 막고자 도와주지도 못할망정 내가 자유롭게 기도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니;;
그러면 그냥 그 건물에서 나오지 마시던가
최소한 전염을 시키면 안되지 않나
왜 저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하느님은 그걸 바라실까요
믿음이 중요한건데...
자기들끼리..
이젠 신천지와 개독교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60평에 500명이 다 앉아있을수있나요?ㅋㅋ 사진보니까 빈자리도 있고 통로 있어보이는데...
총선에서 엉뚱한 투표 유도....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개신교 아닌 분들 입장에선 개신교나 개신교 사이비나 거기서 거기라고 받아들이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저 사람들이 사이비인지 아닌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마음은 아직도 개신교인이지만.... 저런 개신교인들 보면 정말 치가 떨려요...
사실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모두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규범을 지키고, 바른 생활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세상법을 지키라 하셨고요...
이슬람요???
우리가 무슬림들의 테러나 폭력 같은 것만 뉴스에서 봐서 그렇지...
현지에 가 보면 무슬림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행을 베풀고, 좋은 사람들인데요....
아무튼... 한국 개신교인들 보면 죄다 이기적인 이익집단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젊은 신도들도 보면.... 기도하는 내용들이 모두들 자기들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는 내용밖에 없습니다.
누구 하나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들 없어요......... 그게 한국 개신교의 현실이에요....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극소수의 목사님과 교인분들은 물론 여기서 제외됩니다.)
2. 규모나 장소로 보았을 땐 의자 놓고 앉아 있던데 500석은 오바고 500석 가능 규모서 100명정도로 판단됨
3. 교회 명이나 지역 조직이름을 밝히지 않는게 무언가 갈등을 더 조장시키는 느낌이 있음
결론, 모이지좀 말고 기러기짓좀 하지 말자!
아 애들은 몇달째 학교도 못가고, 학원 강사와 서민들은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데 저들은 신천지인지 아닌지 이단인지 아닌지가 뭣이 중요한가요
기사는 종양일보 답게 교회명도 인명도 심지어 시 관계자도 이름을 밝히지는 않네요.
보통은 그렇습니다....목요일에 기도회 하는 건 특이하네요..........굳이 저렇게 몰래 드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은 교회같습니다.....정상적인 교회는 아니네요......
저기 모였다는 광신도들 좀 잡아다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
아무리 모여서 예배 드려봐라 니들은 좋은 일 안생긴다!!! (와 ㅈㅇ 간다고 하고 싶은데 참음)
625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죽음과도 맞서서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라고 목사가 선동했겠죠
이쯤되면 체포해야 합니다.
저도 교회댕기고 업계 깊은 종사자였지만, 이딴식으로 개신교가 계속 하는거 보면 없어지거나 소수종교로 남을 일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듣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