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파주는 그간 조용했습니다 뉴스에도 작게 지나갈 정도의 소수의 확진자와 그들로 인한 추가 감염자도 없었구요
이제 조금만 있음 추가 확진자 없이 조용한 동네 그대로 지나갈 수 있었는데 의외의 빌런이 나타났네요
밥블레스유2 의 PD냔 이네요 미국 휴가 갔다와서 찝찝하니까
본인 동네 선별진료소를 가는게 아니라 본인들 식구들 살리겠다고 서초구에서 빈 집인 파주시 헤이리 친척집으로 혼자 몰래 기어 들어옵니다. 그것도 대중교통 이용해서요 ... 그 와 중에 10일 동안 상암동으로 10일 동안 출퇴근 합니다. 파주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 하는 2200번 버스 타구요 그러다 걸리자 동선에 대하여 숨기려 거짓말 했습니다.
이 인간 이기주의 하나 때문에 지금 조용하던 파주시 뒤집어 지고 헤이리 일부 업소는 폐쇄하고 방역 작업 합니다.. 파주시 뿐만 아니라 상암동 역시 여기저기 헤집고 댕기고 해서 상암동 주민들도 밖에 못나오고 불안에 떨고 있는데 밥블레스유2 이름으로 코로나19 공익 광고도 찍어내고 완전 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제주도 검머외 모녀와 다를게 뭡니까?
tvn 홈피에도 항의글 올리고 파주시청에도 연락해서 꼭 법적 대응 해 달라고 청원할 계획입니다.
진짜 봄에 일부러 꽃 놀이도 안 하고 방콕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 짜증나네요
고의가 있네요
이건 소송가야죠
세상에 사람이 아무리 다양하다지만 일부분 비율은 정말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아요.
와 진짜 이건 ...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무슨 pd를 한다고;;
상암동은 지금 난리에요.
나중에 기어갔군요. CJ에서 일할 땐 꼴에 마스크는 벗어제끼고요.
ㅁㅊ 그거 상시 만원인데
출장도 아니고 휴가? 임시거처구할 정도면 격리라도 하던가 정상출근
이게 오히려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