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0일 4번째 확진 이후 20일 가까이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A씨와 해당 방송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A씨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동선과 대인 접촉을 최소화 해 파주지역에서의 접촉자는 배우자 외에 없다’고 했지만 정밀역학조사 결과 서울에서 파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2200번)나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국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도 모자라 임시 거처에 머물며 자가격리도 하지않고 곧바로 직장에 나간 행위는 확진자는 물론 해당 방송사도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시간을 이용해 “이번 확진자로 시민 여러분이 많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파주시도 매우 당혹스럽고 유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A씨가 증상 발현 후에도 다중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관련 법령과 규정을 검토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씨가 제작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2주간 휴방을 결정하고 제작진과 스태프는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해외여행다녀온거 알면 나오지말라고 해야죠
황당하네요.
파주시민들은 날벼락이겠어요. 저건 또 무슨 심리인가요?
cj도 ㅂㅅ같고 저 피디도 인간이 아니에요
지 가족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
노답...진짜 레알 노답...
다 활발히 활동하는 걸로 아는데.. 밀접접촉자가 아니라....자가격리 대상은 아닌가요 ?
반주인지 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고 미국 다녀온 직원을 출근시킨 회사가 더 나쁘다고 봅니다.
나중에 시청거부운동이라도 해야죠... 뭐 듣보잡 프로그램이라 본적도 없지만...
정신나간 PD가 제대로 똥뿌렸네요. 같이 일한 사람들한테도 다 숨기고 대체 무슨 멍청한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