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변호인 반대신문이 시작되면서 최 총장의 증언은 다시 한번 바뀐다. "자신이 모르는 표창장은 있을 수 없다"라는 오전 증언과 달리 "부총장이 결재하기도 했고, 어떤 부총장은 보고하지 않은 적도 있다"라고 증언한 것.
급기야 변호인이 "총장이 모르는 표창장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그렇긴 한데 조국 가족에게 발급된 것이 있다면 내가 모를 수 없다"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심지어 2014년 이전의 상장대장 등은 이미 폐기됐으며 총장 자신은 본적이 없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동양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진중권은 유명대 교수인줄 알았었고요,,,
이 사건이후로 '저 대학 학생들은 이제 어쩌누?'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심하게 다르네요.
아까 기사보고 열받았었는데
연합은 재판 보지도 않고 검찰이 불러준대로 썼나봐요.
검찰측 질문과 증언만 나발거리는 거죠.
알면서 저런다에 1000원 겁니다.
반대 심문할때 기자들 다 나간다고 하던데요..ㅎ
증거채택도 안될텐데..
개검은 일단 저걸로 기소....
고졸 총장의 개인 생각
야이...
동네조합도 아니구요
내가 모르는 표창장은 허위다 이건 명백하게 틀린거죠
오전에는 자기가 모르는 표창장이라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해놓고(연합을 비롯한 각종 기레기들은 이까지만 듣고 기사씀)
오후에는 모르는게 나갈수가 있다고 증언바꿈.
이렇게하면 동일기일 내에서 기억이 잘못된것 같다고 증언을 바꾼거라 위증죄 피해가기 좋게 발언한거네요. 학자적 양심 참 구차하다... 검찰이랑 같이 언플용 증언 만들어내는 인간이 학자적 양심은 무슨...
독립운동 지사와 열사들처럼 존경 받으셔야 함.
이따위걸 뉴스라고 떠들던 언론들이야 뭐....
그 표창장이 도대체 뭔데 저 지ㄹ입니까
혹시 TK 사는사람인가요?
ㅡㅡㅡ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