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에 센트럴 아이파크에 삽니다.
브랜드 새 아파트가 층간소음 괜찮은거 맞나요?
층간 소음에 매일매일 시달리니 사람이 미쳐가네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낮에도 죽겠습니다.
아니, 기본적으로 건물 방음이 정말 안 됩니다.
그간 97년에 지은 복도식 아파트, 2004년에 지은 계단식 아파트에 오래 살아봤는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무슨 아랫집, 윗집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폭포수 소리처럼 들리고, 옆집에서 조금만 크게 웃고 떠들어도 다 들려요.
뭐 저는 새벽에 씻건, 화장실 가건, 세탁기를 돌리건, 안마 의자를 하시건 상관 안 하거든요?
그런데 발망치 소리와 애들 놀며 나는 지축을 뒤흔드는 충격은 정말 끔찍하네요.
예전 살던 아파트 윗집에 남아 세명이 뛸 때도 참을만 했고, 낮에 가끔 쿵쿵 하는 거야 애들은 뛰는거지! 라고 저도 생각해서, 단 한번도 경비실에 연락한 적 없었어요.
와..... 여기는 완전 레벨이 다릅니다.
어른 발망치 소리는 집 전체가 웅웅 울리고, 아이들 가볍게 뛸 때는 '이정도야 뭐...' 하다가도 어느 순간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면 천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정말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조용한 시간이 10분을 넘지 못합니다;
애를 낮잠 재우는지 갑자기 조용해지는 시간이 있는데, 딱 그시간부터 어른들의 발망치질.
2시간 정도 뒤에 다시 3시간 동안 애들의 발망치질.
밥 먹기 시작하면 뭐 의자로 카트라이더라도 하는지 의자 끄는 소리 1시간.
다시 애들의 발망치질.
이게 밤 10시까지 이어지네요 ㅠㅠ
매일 같이 발광하는 윗집에 처음에 한동안 참다가, 결국 못 참고 새벽 1시까지 어른 아이 같이 뛰는 날 경비실에 연속으로 연락했는데...
연락을 안 받고 조용해짐.
그 다음날 또 뛰어서 또 경비실 통해 연락하니 안 받고 조용해짐.
그 다음날 또 뛰어서 또 경비실 통해 연락하니 받았답니다. 조심하겠답니다.
그 뒤로는 9-10시 쯤애는 애들을 그래도 재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경비실 연락 후로는 오히려 저녁에 더 뜁니다. 마치 밤에 재우니까 낮에는 이해하라는 것처럼 3년 안에 천장을 무너뜨리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미친듯이 쿵쾅거려요.
발소리가 애들 소리랑 어른 소리랑 섞여서 들리는데, 창문 열면 애 아빠, 애 엄마, 애 비명 소리가 하하 호호 하면서 다 들리니까 정말 처음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네요;;
괜히 말했다가 더 뛰면 어떻게 하냐고, 그래도 밤에는 애들 재우는 게 어디냐고 와이프가 그러는데...
층간소음 살인 난다는거 이해 갑니다.
제일 현명한 해결책은.... 뭘까요. 미치겠네요.
낮에는 그냥 참는 수 밖에 없는 건가요? 낮에는 하루 종일 뛰어도 괜찮아야 하는 건가요?;;
그래서 오히려 신축 아파트가 층간소음에 억울 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요새 바닥 마감이 강마루, 강화마루, 폴리싱타일등 딱딱한 자재를 많이 쓰잖아요. 전에는 장판을 썻는데,.. 이것도 크더라구요.
거기다 구조 기술은 재료 아끼는 방향으로 달리기 마련이라;;;
층간소음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기 힘듭니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 윗집에서 뛰는건 이해해 주는지 궁금해요 진짜...ㅋ
50년이 지나도 별차이 없지 싶어요
내장부터 층고까지 지방아파트보다 못하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3,4년 후에 입주하는 아파트부터 괜찮아지겠죠.
오히려 일반아파트보다 소음이 더 없는 거 같아요 ㄷ
옆집에 사람들 술먹으러 들어가는 날에도 말소리 조차 안들리는거보면
신축 오피스텔은 오히려 조용한거 같더군요
하지만 본가 아파트는...진짜 살인충동이....
/Vollago
똑같은 높이의 책상, 똑같은 모니터 쓰고 그 위로 프로젝터용 스크린 달았는데
예전엔 스크린을 16:9로 내리고도 모니터가 가려지지 않고 위로 공간이 제법 남았는데 지금은 윗공간은 커녕
모니터의 반을 가리도록 내려옵니다...
이렇듯 층간높이가 구축들보다 낮고 거기에 예전처럼 기둥방식으로 짓는게 아닌 벽 방식으로 짓는터라
오히려 구축들보다 층간소음이 훨씬 심하죠.
그나마 해결법은 층간 사이에 소음방지재 때려 박는 수 밖에 없는데 원가절감에 미친 건설사들이
그리 해줄리는 만무하죠...
법적으로도 그리 할 필요도 없구요.
결국 해결법은 법으로 강제해야 합니다...그 방법 밖엔 답이 없죠.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벽식보다는 무량판 선호고요
바닥은 규제 때문에 2004년 이후 몇차례 두꺼워지고요.. 기둥식 아파트는 70년대 이야기죠
층간소음 피할수없어요.
기둥식구조나 무량판구조가 좋은데. 비싸고 면적줄어들어 건설사들이 외면하죠.
우리나라 아팟은 집이 아니라 그냥 공구리로 생각하면 돼요.
하지만 이 무겁기 몸을 진동시키는 충격은 피할 수가 없어요.
막 심장을 누르는 것 같은 진동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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