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수천명에 이르는 스웨덴이 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국민의 이동권을 제한하지 않은 채 '집단 면역'(herd community) 방식을 고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 국립보건원 소속 감염병 학자인 안데르스 텡넬 박사는 최근 최근 영국 매체 업저버에 "한국처럼 간신히 노력해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성공하더라도, 한국 (당국)조차도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질병의 확산 압박이 가중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막았던) 문을 여는 순간 더 심각한 결과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행을 (애써서) 중단시키는 것은 되레 부정적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텡넬 박사는 "이 병이 그냥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는 그저 유행이 서서히 진행되게 노력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확산 저지대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확산을 방치하는 '집단면역' 방식이 장기전에 효과적이라는 게 스웨덴 보건당국의 정책 판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508093&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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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다른 국가에선 보도조차 하지 않는 일본의 사소하고 시시콜롤한 것까지 매일 보도하는 세계최대의 일뽕국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웨덴 현지 유투버)
아마도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한 부분
오늘자 '워싱턴포스트' 지 기사엔 "현재 세계는 한국vs일본 선택의 갈릴림길에 직면해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한국식 적극 검사냐?" 아니면 "일본식 소극검사냐?"의 선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식을 따르는 국가도 분명 많아지긴 할겁니다.
과연 몇개월후 어떤 결론이 나오게 될지??
이거 진짜 대놓고 저쪽 망하라고 빌기도 그렇고 참..
이 느낌인데요...
전파되면서 노약자들은 어떡하려고...
그냥 두면 됩니다.
치사율 1%면.. 스웨덴 인구가 1천만인데, 10만명 국민은 죽음으로 내몰리는거죠..
몇주뒤에 어찌되는지 잘 보겠습니다
현재의 집단 면역 = 국가의 방관으로 국민중 약자이 사람을 살해 하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원.
없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간단한 약처방이 아니라 입원, 산소호흡기 등이 필요한 치료는 국민의 10% 정도만
적용가능한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일본이 이상한건, 검사능력도 대량의 폐렴환자를 치료할 능력도 있는 나라가
집단면역이란 이상한 방법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의료 인프라가 무한히 확장 가능하고, 언제든 수용 가능하다면 의미가 있겠으나,
제한된 의료자원하에서 폭발적 증가는 막고 충분한 지연전략으로 가야 희생를 줄일텐데...
아마 이미 대처하기엔 늦었다고 판단한듯 싶네요
실상은 후진국보다 못한 의료 복지수준에 경악할 정도네요
음....
진짜 미개하네요
근데 스웨덴아 니들은 올림픽 열거도 아닌데 왜 일본식을
일본도 올림픽 아니면 안 저랬을텐데 ㅋㅋ
사망자를 최소화하겠다는 우리와 어차피 사람은 죽는다는 저들의 차이는 나중에 가면 더 커집니다.
다만 통제가 가능한 수준에서 관리를 하고 죽는사람이 없도록 하는게 목표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초기에 잡지 못하고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갈수 밖에 없는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퍼졌으면 같은 방법을 썼을겁니다.
아무리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지만, 중동 외에서 메르스 사망자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란거 잊었습니까?
간만에 잘했다고 자만하면 금방 실수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옆집에 불났는데 정신승리하네 한심하네하는 사람과 이웃하고 싶으세요?(왜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