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그깟 100만원에 나라 팔아먹을 사람 많이 보이네요.
어쨌든 힘든 사람 돕자는 거고 거기에 안 들면 나는 살만하구나 자랑스러워 하면 됩니다.
긴급재난구역 부럽네 우리동네도 대구처럼 코로나 걸린 사람 많았으면 좋겠네나 다름 없는 생각입니다.
추가글
지자체 지원 이외에 추가로 중앙정부가 보태주는건데
그걸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거라면 정부를 믿는거 맞나요?
마지막 추가글
돈앞에서 쪼잔해지고 정부욕하고 갈라치기하는 클리앙인들이 부끄럽습니다.
---------------------------------------------------------------------------------------------------------------------------------------
저 알바도 아니고 갈라치기도 아닙니다.
대출받아 전세살고 있는 5살 애 아빠입니다. 받을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 안 해봤습니다.
받으면 좋고 안 받아도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빚내서 어려우신 분 도와주는 걸 세금 냈으니 내 돈인양 생각하시는 분들 그러지 않으셨으면 해서
화가나서 한 마디 했습니다.
쓸데없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코로나 아직 안 끝났습니다.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빠 에바네요 ㄷㄷㄷ
죄...죄송하실거까지야
고쳐나가주시면 되죠
설득해야죠...
다들 날카로워서 ㄷㄷ
건드리면 터트리겠다 라는 분들이 많아서 위험해융 ㄷㄷ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말할수 있어야 민주주의죠.
무슨 정책에 1이라도 서운함 표시하면 토착왜구입니까ㅡㅡ??
뒷 줄은 극혐
아니에요~ 그냥 서로 의견 얘기하는 건데요 뭐.
같은 공감이 되는 말씀도 있으니까요. :)
섭섭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지 뭐 얼마나 잘나서 남한테 나라 팔아먹네 그러나요...
다 내 마음 같을 수 없어요. 지금은 힘드시겠네요. 힘냅시다... 이러고 갈 상황이지 꼬우면 떠나던가 이러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