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화이팅 입니다!!!!!! 시민과 열린이 각자 진보와 중도의 파이를 키우길 기대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람만상대함
IP 223.♡.196.149
03-30
2020-03-30 10:47:45
·
시민당도 화이팅! 열린민주당도 화이팅!
잣을까잡숴요
IP 124.♡.51.127
03-30
2020-03-30 10:48:06
·
응원합니다!
아싸형
IP 121.♡.220.253
03-30
2020-03-30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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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특히 민주당비례들은 좀 많이 당선되길...
삭제 되었습니다.
jasonp
IP 129.♡.64.228
03-30
2020-03-30 10:49:41
·
5번 12번 둘다 화이팅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iverside
IP 221.♡.224.66
03-30
2020-03-30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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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잘하자...
IP 218.♡.240.32
03-30
2020-03-30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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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구호로, 단 하나의 번호로 " 이 문구가 현재 상황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참으로 아쉽네요. 이번 다스뵈이다에서 초반 김총수의 브리핑을 듣고 비례대표는 열민당이지 하는 마음이 개인적으로는 송두리채 흔들리더군요.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얼마 만큼의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통찰력 있는 사람이 우리쪽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과 지금 현 상황의 아쉬움이 함께 하더군요. 어찌 되었든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고 이제는 상생해서 시너지를 내는 걸 바랄 수 밖에 없겠습니다. 부디 정봉주와 손혜원의 선택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초선
IP 108.♡.201.179
03-30
2020-03-30 11: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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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괜찮을거에요. 저는 시민당 표 주지만 열린당 약진에 크게 걱정 안 합니다. 솔직히 어느 선 이상은 큰 영향 없을거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에도 정의당처럼은 안 할거에요. 열린당에 표 주는 사람들은 사실 시민당 지지자들보다 정의당이라면 더 치를 떠는 쪽이거든요. 첫단추 잘못 끼워 지금은 둘로 나뉜거 같지만 선거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한목소리 낼거에요.
IP 175.♡.30.111
03-30
2020-03-30 11:58:39
·
@초선님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cldpine
IP 175.♡.14.3
03-30
2020-03-30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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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 총수 너무 편향된 생각을 집요하게 주입하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꼭 그렇게까지 몰빵을 주장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시민당 창당에 기여한게 많아 그리 집착을 하는건지.. 이러다 유턱이처럼 변절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로엔님 1,2번을 제외하면 협치 가능성은 (매우 크게) 열려 있습니다(일 이번은 자기당 당적 찾겠죠). 시민사회에서 추천 받았다 하지만 시민당 창당 목적(민주당을 위한 빈 그릇 플랫폼)이 있는데 애당초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스탠스를 가진 후보라면 넣었을리가 없어요. 하지만 이런 사항을 알린들 지금은 열린당을 찍겠다는 사람들에게 시민당을 뽑아달라하는게 의미가 없어 보여요. 이 댓글을 써 봤지만 1번부터 10번까지는 다 버리는 표라는 댓글은 계속 나오더라고요. 님은 다시 생각할 여지를 두고 계신거 같지만 대부분은 완전히 노선을 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린당에서 그 어떤 거창한 구호를 내세운들 시민당에 표 줄거거든요.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로엔
IP 203.♡.212.22
03-30
2020-03-30 12:48:15
·
@초선님 주말 다뵈보고 다시 고민하는 중입니다. @_@ 의견 감사합니다^^
초선
IP 108.♡.201.179
03-30
2020-03-30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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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님 지금 민주당은 그 어떤 얘기도 명확하게 하기 힘들어요. 시민당에 합류하면서 중간에 말을 바꾼게 됐기 때문에..... 3번부터 협치 가능하다라는 말도 민주당 시민당 그 어느쪽도 선거전에 할 수 없어요. 명분이 손상돼서요. 그나마 시민당 11번부터 민주당 영입인재 불출마 의원들을 순번에 넣었으니 ‘시민당은 형제당’이라는 워딩이 가능한거죠.
하지만 어느 쪽도 버리는 표가 아니에요. 그 날 반드시 투표장에 가시는게 중요하죠.
GreeneKing
IP 202.♡.15.192
03-30
2020-03-30 1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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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시민당은 어쩌자고 홈페이지에 비례대표 명단이나 약력도 하나 표기 안한 걸까요? 민주당 비례도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누군줄 알고 투표를 할까요?
저는 버려지는 표가 되지 않도록 선택하려구요!
시민과 열린이 각자 진보와 중도의 파이를 키우길 기대 합니다.
이 문구가 현재 상황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참으로 아쉽네요.
이번 다스뵈이다에서 초반 김총수의 브리핑을 듣고
비례대표는 열민당이지 하는 마음이 개인적으로는 송두리채 흔들리더군요.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얼마 만큼의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통찰력 있는 사람이 우리쪽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과
지금 현 상황의 아쉬움이 함께 하더군요.
어찌 되었든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고
이제는 상생해서 시너지를 내는 걸 바랄 수 밖에 없겠습니다.
부디 정봉주와 손혜원의 선택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괜찮을거에요. 저는 시민당 표 주지만 열린당 약진에 크게 걱정 안 합니다. 솔직히 어느 선 이상은 큰 영향 없을거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에도 정의당처럼은 안 할거에요.
열린당에 표 주는 사람들은 사실 시민당 지지자들보다 정의당이라면 더 치를 떠는 쪽이거든요.
첫단추 잘못 끼워 지금은 둘로 나뉜거 같지만 선거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한목소리 낼거에요.
그저 웃지요...
차라리, "더불어 시민과 연대하는 비례정당에 한표를.." 이런 구호가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의문이 들었는데요,
더불어시민당의 비례 1-10번도 다 동의한 내용일까요?
1-10번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여당과 함께 한다는 게 어필된다면
더불어시민당으로 돌아올 표도 있을 것 같거든요.
1,2번을 제외하면 협치 가능성은 (매우 크게) 열려 있습니다(일 이번은 자기당 당적 찾겠죠). 시민사회에서 추천 받았다 하지만 시민당 창당 목적(민주당을 위한 빈 그릇 플랫폼)이 있는데 애당초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스탠스를 가진 후보라면 넣었을리가 없어요.
하지만 이런 사항을 알린들 지금은 열린당을 찍겠다는 사람들에게 시민당을 뽑아달라하는게 의미가 없어 보여요. 이 댓글을 써 봤지만 1번부터 10번까지는 다 버리는 표라는 댓글은 계속 나오더라고요.
님은 다시 생각할 여지를 두고 계신거 같지만 대부분은 완전히 노선을 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린당에서 그 어떤 거창한 구호를 내세운들 시민당에 표 줄거거든요.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민주당은 그 어떤 얘기도 명확하게 하기 힘들어요. 시민당에 합류하면서 중간에 말을 바꾼게 됐기 때문에.....
3번부터 협치 가능하다라는 말도 민주당 시민당 그 어느쪽도 선거전에 할 수 없어요. 명분이 손상돼서요.
그나마 시민당 11번부터 민주당 영입인재 불출마 의원들을 순번에 넣었으니 ‘시민당은 형제당’이라는 워딩이 가능한거죠.
하지만 어느 쪽도 버리는 표가 아니에요. 그 날 반드시 투표장에 가시는게 중요하죠.
민주당 비례도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누군줄 알고 투표를 할까요?
올라오겠죠.
민주당에서 지원유세 이외에 사실상의 지원을 하는게 가능하지 않다 보니 솔직히 홍보가 좀 미흡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최배근 우희종 교수님들이 사비 털어 시작하신 것이다 보니....
더블어 시민당도 웅원합니다.!!
지역구 압승으로 다같이 웃어요.!!~~~